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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이 왜 이렇게 먹고픈건지..

조회수 : 2,205
작성일 : 2025-06-20 23:04:49

낮에 점심 먹고, 롤케잌에 과일 먹은걸 생각해

저녁을 안 먹었어요

그랬더니 자꾸 야식이 당기고

한 고비 넘겼음에도 

 

내일 뭐 먹을까 

이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비 오는데, 쫄면까지

오만가지가 다 먹고 싶어요 ㅎㅎ

 

 

IP : 118.235.xxx.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냐
    '25.6.20 11:06 PM (221.138.xxx.92)

    뭐 먹고싶은 것도
    당뇨 증상이더라고요..

  • 2.
    '25.6.20 11:11 PM (118.235.xxx.33)

    당뇨 증상 까지 가는거에요?
    제 때 건너 뛰니 그러는거 아녜요?

  • 3. 123
    '25.6.20 11:12 PM (119.70.xxx.175)

    221.138 / 그럼 전국민의 대부분이 당뇨 증상일 듯..ㅋㅋㅋㅋ
    물론 저는 지금 이 시간에 먹고싶은 거 없습니다만..

  • 4.
    '25.6.20 11:13 PM (221.138.xxx.92)

    안그러다
    어느 시기부터 유독 그러면..그럴수 있으니 살펴 보시라고요.

  • 5.
    '25.6.20 11:18 PM (118.235.xxx.33)

    그럴 수 있죠

    근데 원래 그랬어요
    어쩌다 잘 안챙겨먹어 체력이 훅 떨어진 뒤로는
    잘 챙겨먹게 되고, 음식을 생각하게 되네요

  • 6. ...
    '25.6.20 11:41 PM (106.102.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배고픈데 오토파지 오토파지...이 배고픔을 참으면 내 몸속에서 좋은 변화가 일어난다 최면을 걸고 있어요 ㅎㅎ

  • 7. 저도 단거
    '25.6.20 11:46 PM (124.49.xxx.188)

    안먿으려도 하는데 카스테라나 롤케익은 못참죠..ㅍㅍ

  • 8.
    '25.6.20 11:51 PM (118.235.xxx.167)

    그게 쑥 카스테라에 생크림이 중간에 있고 ㅎㅎ
    쌀로 만들었다는 흑미 롤케잌도
    모두 안달아서 매력적인 아이였어요

    과일은 많이 달지 않은 새콤한 살구,
    살구철은 짧으니 챙겨먹게 되는? ㅎ

    세상엔 참 맛있는게 많은거 같아요

  • 9.
    '25.6.21 10:34 AM (58.235.xxx.48)

    소화 잘되고 기저질환 없으시면
    드시고 싶은거 드시되 과식만 말고
    식후 운동 열심히 하면 좋은거죠.
    식욕은 없지 않으나 위장이 약하고 결국 못 먹어
    심한 저체중인 저는 잘먹고 소화 잘 시키는게 행복이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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