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은 관리가 잘돼서 젊어지는데 나는..

.. 조회수 : 2,987
작성일 : 2025-06-20 14:42:08

뚱뚱이가 돼서

피부도 처지고

문득 슬프네요

저희 남편은 180에 74킬로

매일 회사서 운동을 1시간씩 하고

스트레칭은 집에오면 30분씩 하고

야식 안먹고 간식도 안먹고

어찌저리 관리를 하는지

스트레스는 내가 더 받나

애셋 입시 두녀석, 막내는 초6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밥하고

살이 안빠지고

 

저도 69에서 60까지 빼고

2년 유지하다가 다시 쪘어요

요요를 어떻게든 피했어야 했는데..

 

비도오고 꿀꿀하니

쪽파베이글이 왜케 땡기는지

결국 아아에 쪽파베이글과 무화과 베이글을

각각 하나씩 먹고

너무 행복해서 비오는 창문을 바라보고 있네요

아 너구리 라면도 하나 먹고싶다

이 생각이 드네요 그냥ㅎ

 

 

 

IP : 118.235.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0 2:44 PM (175.212.xxx.141) - 삭제된댓글

    쪽파베이글은 왜이렇게 맛있는지
    이젠 크림치즈사서 쪽파 굴려 먹고 있어요

  • 2. 성인아들둘
    '25.6.20 2:47 PM (221.138.xxx.92)

    우리집에서 제가 제일 듬직해요....ㅡ.ㅡ

    에라모르겠다.ㅎㅎ

  • 3. ㅇㅇ
    '25.6.20 2:49 PM (211.209.xxx.130)

    피티나 비용 들어도 관리하세요 그게 남는거예요
    근데 맛있는게 넘 많긴 하죠 ㅎ

  • 4. 관리하시죠
    '25.6.20 2:50 PM (223.38.xxx.177)

    이제부터라도 관리하시면 돼죠

  • 5. 하세요!
    '25.6.20 2:56 PM (220.78.xxx.213)

    울 집은 제가 관리하는 쪽인데
    뚱땡이 남편이 당뇨전단계라는 의사 말에 쇼크 먹고
    저랑 같이 홈트한지 1년
    타고나길 통통몸매인줄 알았는데(연애때부터 통통했음)
    지방 빠지니 굵은 몸통에 벌어진 어깨가
    그럴싸하네요
    칭찬해주니 더 열심히 ㅋ
    이러다 나이 60에 바프 찍게 생겼어요

  • 6. ,,,,,
    '25.6.20 3:06 PM (110.13.xxx.200)

    저는 남편이 그런 스타일.. ㅠ
    전 평생 미혼때 몸무게 유지. 살쪄본 적이 없어요.
    솔직히 좀 답답하긴 해요. 관리 좀 하지싶고..
    배 나온거 본인이 관리안해놓고 자기가 이럴 줄 몰랐다며..
    지금부터라도 관리하세요.
    애셋이긴 하지만 막내 초6이면 편해질 시기이고 의지나름이에요.

  • 7. ㅇㄹㅇ
    '25.6.20 3:10 PM (211.184.xxx.199)

    너구리 라면 맛나겠어요~
    절대 찌지를 말아야지
    살을 빼도 원래 몸무게로 딱 찾아서 돌아오더라구요

  • 8. 남편이
    '25.6.20 3:19 PM (180.228.xxx.184)

    뭐라 눈치주는거 아니면야
    걍 이대로 사는거죠.
    저 애 셋 놓고 20키로 찐거 안빠져서 맨날 살뺀다고 운동하고 약먹고 다이어트 하겠다고 난리쳤더니
    남편이 지금도 이쁘다고. 자기 눈에 이쁘면 장땡이라고 해서
    다요트 안하고 걍 생긴대로 살고 있어요.
    말이라도 글케 해주니 스트레스 덜받네요.
    그래도 더 안찌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ㅎ

  • 9. ...
    '25.6.21 3:04 PM (1.241.xxx.216)

    아무리 관리 잘하는 남편이라도 어느 순간 훅 가는 날이 와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갱년기에 건강이나 챙기자 생각하시고
    운동도 하시고 맛있는 것도 드시고 하세요
    혹여나 턱이 둥그레지면 돈복이 좀 붙으려나 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미모보다는 건강한 삶에 포커싱을 두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285 충주 사시는 분~ 여름 휴가로 정보 여쭤봐요 4 휴가 2025/06/25 1,132
1714284 국민연금 1회차 입금 4 .... 2025/06/25 2,488
1714283 광주에서 타운홀 미팅중 이래요 2 이대통령 2025/06/25 1,891
1714282 엄마 환갑 선물 4 정숙한 2025/06/25 2,405
1714281 조현 부인, 한남뉴타운 지정 직전 '도로' 샀다. 9 .. 2025/06/25 2,758
1714280 '유인촌 문체부 장관 사의 표명... 국회 문체위 불출석 15 123 2025/06/25 7,114
1714279 주진우 입대 95년에는 급성간염 면제사유가 없었다네요 7 이뻐 2025/06/25 2,484
1714278 저 아래 출입국 글 웃겨요 8 웃기다 2025/06/25 2,212
1714277 화장실에 창문 없는 분들이요 20 .. 2025/06/25 4,235
1714276 뜬끔 없는 질문이지만 부산 이흥용 과자점 7 ㅇㅇ 2025/06/25 1,711
1714275 알뜰폰 인터넷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거 어떤게 좋을까요? 5 2025/06/25 1,402
1714274 지금 미국채 ETF 들어가도 될까요? 4 미국채 2025/06/25 1,945
1714273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이 없는 사람은 없나요? 6 2025/06/25 1,673
1714272 영어 오디오북 관심 있는 분들.. 3 ... 2025/06/25 1,476
1714271 데친 청경채는 어떻게 쓸까요 12 ㅇㅇ 2025/06/25 1,545
1714270 세상이 다시 부를 때까지 기다린다. 7 홍카콜라 2025/06/25 1,975
1714269 요즘 냉장고 손잡이 없는거 불편하지 않나요? 4 냉장고 2025/06/25 1,797
1714268 출입국 글 무시하고 주진우 청원하세요~ 6 긁성간염 2025/06/25 931
1714267 베란다에서 화분에 상추키우면 잘 자랄까요 11 2025/06/25 2,185
1714266 빨래 냄새 안나게 세탁하는 방법 19 .... 2025/06/25 5,175
1714265 유튜브로 클래식 음악 듣다가 연주자 얼굴 표정이 못봐주겠어서 꺼.. 20 --- 2025/06/25 3,132
1714264 춥네요 11 하얀 2025/06/25 1,776
1714263 같은 직장 직원 부모상 부조금 7 ... 2025/06/25 2,096
1714262 만41세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사진 13 ㅋㅋㅋ 2025/06/25 2,802
1714261 문득 씨앗과 새가 참 신기하다는 생각. 9 그냥 2025/06/25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