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다 빼서 정리하고 다시 넣으시나요?
아이도 어리다보니 별 잡동사니에 과자봉지에 지갑도 여기저기뒹굴..
외출준비다해놓고 가방고르면서 꼭 그거 어디뒀지하면서 시간소모하네요ㅠ
매일 다 빼서 정리하고 다시 넣으시나요?
아이도 어리다보니 별 잡동사니에 과자봉지에 지갑도 여기저기뒹굴..
외출준비다해놓고 가방고르면서 꼭 그거 어디뒀지하면서 시간소모하네요ㅠ
저는 카드지갑 전화 펜 차열쇠밖에 없어서 정리에 신경 안쓰지만
원글님은 여러가지 갖고 다니시면 장소를 정해 작은 박스 같은거 놓거나 옷방 서랍에 물건들 꺼내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외출에서 돌아오면 가방 안 물건을 전부 꺼내놔요.
다음에 나갈 때 다시 넣고요.
걱정이 많아서인지
혹시나 쓸데있을까 해서
이것저것 많이 넣는 보부상 스타일이예요 ㅠ
나이들면서 무거운거 싫어해서
빼고 가면 꼭 그게 필요하더라는..ㅎㅎ
가방을 잘 안바꿔서 그상태 그대로 쓰고 지갑 필요하면 가방에서 꺼내 씁니다.
가방 바뀔때 쓰레기(영수증) 만 정리해 줍니다.
자잘자잘 물건 많은 보부상이라....
하시네요. 저도 이 가방에 차키 넣어놓고 다른 가방 갖고가면 차키없어서 집에 다시 올라오고 저 가방엔 이어폰 넣어놨다 또 다른 가방 가져오고 맨날 그랬어요. 추천하는 건
1. 가방안에 메쉬(투명)파우치를 사이즈별로 여러개 넣고 다닌다. 아이 과자용, 엄마 화장품, 차키나 이어폰등으로 분류해서 열지 않아도 바로 보이게요. 저는 쓰레기용 파우치도 있어서 한번씩 비워요.
2. 가방 오거나이저, 속가방등을 사용해서 수납하거나 처음부터 구획이 잘 된 가방을 산다
3. 가방을 일주일간은 같은 가방을 매는 식으로 이 가방 저 가방에 물건 섞일 일을 줄인다
4. 현관이나 부엌등에 넓적한 쟁반이나 바구니를 두고 가방을 한번씩 쏟아서 버릴 것만 골라 버리고 중요한 것은 다시 넣는다. 이 쟁반은 가방 물건 정리용으로 평소엔 비워둔다.
이 정도예요. ㅋㅋ 저도 오랜기간 시행착오를 겪고 하게 된 거예요.
저는 핵심적인 것만 챙겨요 제 경우엔 핸드폰 지갑 차 키 이 3가지만 항상 두던 곳에 꺼내놓는 습관 들였거든요 애 어릴 땐 얼마나 짐이 한 보따리던지.. 하나하나 어떻게 다 챙길 수가 없어서 절대 없어져서는 안되는 우선 순위 만들어서 핸지열 핸지열 외웠어요 핸드폰 지갑 열쇠 ㅋㅋㅋ 사실 예전에 열쇠 가지고 다니던 시절부터 외웠던 거라 잘 잊혀지지도 않네요 이 3가지 외엔 잃어버려도 크게 뭐 지장 없다 없으면 새로 사면 되는 거고 이렇게 맘 먹으니 정신적 스트레스도 적더라구요
위에 메쉬파우치 좋아요
다이소에서 천~이천원이면 구매가능
저는 그때마다 다르긴 한데 차키 핸드폰 지갑 립밤 핸드크림 정도는 메쉬파우치에 담고 가방 바꿀때 그것만 옮김
저도 다이소 메쉬파우치 추천이요
쿠션 립스틱 핸드크림 인공눈물 딱 항상 파우치에 넣어놓고
요 파우치만 이가방 저 가방 쏙 ~~옮기구요
핸드폰 카드지갑 차키 넣고요
댓글대로 백인백이나 파우치를 사거나 아님 바구니 하나에 물건 다 엎어서 담아두세요. 근데 가방도 좀 쉬어야 하고 어차피 이 가방 저 가방 들고 다니는거면 가방에 물건은 다 빼는거 좋지 않나요? 저도 원래 그대로 둔 편이었는데 카드 가방에 둔채로 잊어버리고 못찾아서 집안을 찾아다닌 후로는 그냥 다 정리해요.
들어오면 바로 다꺼내놔요.
썬글라스도 안경수건으로 닦고 ㅋㅋ, 지갑 화장대,
작은 장바구니도 다시 제자리로.
큰가방든날 백인백도 다시 꺼내 제자리로.
뭐 어디있나 나가기전에 찾는게 정신없어
실수가 많아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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