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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 아나운서중에서

클래식fm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25-06-19 08:19:15

아침 7시  이제(재)후 와 밤 10시 이상협 아나운서 - 두분 다 좋아하는 진행자인데 스타일이 많이 다르죠.  가끔씩 청취하는데도  이재후 아나운서가 이상협 핀잔하는 멘트를 몇번 들어서요. 너무 친한 선후배인가? 진짜 미운가? (공영방송인데 설마 싶을 정도라서요. ) 앞뒤 정황 아시는 분 계실까요. 

IP : 223.57.xxx.1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hrena
    '25.6.19 8:30 AM (175.112.xxx.149)

    두분이 완전 찐-절친 내지는 의형제 수준이던데요

    사랑을 반대로 표현하는 거 ㅎㅎㅎ

    저는 그 두 분 티키타카? 넘 재밌던데

  • 2. F10
    '25.6.19 8:44 AM (125.181.xxx.60)

    저도 윗분 말씀에 동의해요
    두분 티키타카 매우 재미있어요
    이재후아나운서님 너무 좋아요^^

  • 3. 다행이네요
    '25.6.19 10:31 AM (42.20.xxx.35)

    해피엔딩 . 7시는 다 듣기도 하는데 10시 당밤은 듣다가 잠들어서 완주한적이 거의 .... 이상협 & 배창복 아나운서가 " 무엇이든 읽어드립니다" 란 팟캐스트 한 거 듣고 넘 재미나서 팬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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