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가 주로 시댁에 가서 차례상 준비하나요?

................. 조회수 : 2,559
작성일 : 2025-06-18 18:52:30

결혼할때 회사 계속 다녀야할것 같은데요

진짜 명절 전날에 시댁에 가서 음식하고 잠자는것도 싫네요..

IP : 221.167.xxx.11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18 6:57 PM (180.71.xxx.78)

    마음대로하세요

  • 2. ㅇㅇ
    '25.6.18 7:01 PM (211.235.xxx.158)

    요즘은 차례 제사 없는 집도 많아요

  • 3. ...
    '25.6.18 7:04 PM (112.172.xxx.149)

    모든 집이 명절 전날 가서 음식하는거 아니에요.
    그런거 안하는 집 남자랑 결혼하세요.

  • 4. 요새
    '25.6.18 7:06 PM (123.212.xxx.149)

    요새 차례 제사 거의 없어지지 않았나요?
    40대인데 저포함 친구들 아무도 안해요.

  • 5.
    '25.6.18 7:23 PM (58.140.xxx.20)

    시어머니도 며느리와서 왔다갔다하고 잠까지 자는거 싫어요.

  • 6. 시엄마
    '25.6.18 7:25 PM (203.81.xxx.22)

    다 해놓고 며느리대접하는 집도 있어요
    당일 아침에도 며느린 주무십니다

  • 7. 뭐가됐든
    '25.6.18 7:27 PM (220.78.xxx.213)

    첫 단추가 중요해요

  • 8. 골라
    '25.6.18 7:37 PM (221.138.xxx.92)

    제사없는집 가세요.

  • 9. ㄹㅇ
    '25.6.18 8:03 PM (49.1.xxx.189)

    결혼 전에 담판지으세요. 안된다면 결혼하지 마세요.

  • 10. 헐..
    '25.6.18 8:20 PM (218.51.xxx.191)

    다 해놓고 며느리대접하는 집도 있어요
    당일 아침에도 며느린 주무십니다
    ===================
    며느린 주무시고 아들은요?

  • 11. 제사
    '25.6.18 8:25 PM (115.21.xxx.164)

    있는 집과 엮이지 않으면 되요. 생각부터 고루해요. 명절도 휴일이고 여행가고 쉬고 하는 집들이 편할거라는 게 맞잖아요.

  • 12. 미리 걱정 마세요
    '25.6.18 8:48 PM (112.172.xxx.74)

    요즘에 제사 전날부터 가서 준비하고 그러지 않아요.
    시부모님 연세 많으시면 제사고 산소까지 알아서 정리 해주십니다.본인들 돌아가시면 성묘고 뭐고 어렵고 손주들은 산소정리하기 어럽다구요.
    몇년전에 어른들끼리 의논해서 조부모님 산소 화장 했어요.
    제사에 목숨 걸던 집입니다ㅠ
    저 50 다 되어 가는데 며느리가 집에 와서 자는게 힘들고 싫을 듯.

  • 13. 미리 걱정 마세요
    '25.6.18 9:04 PM (112.172.xxx.74)

    전 며느리가 아니고 저희 친정 이야기에요

  • 14. 아닌데요
    '25.6.18 9:43 PM (118.218.xxx.119)

    우리는 시어머니 요양병원에 계셔도 명절 전날 오전에 시댁 가서 차례상 준비합니다
    우리 시누 60 도 안 되었는데 사고방식은 조선시대이고 20 대후반 아들있습니다
    딸들은 결혼했고 이제 아들 남았거든요
    우리 시누부부는 제사도 밤 11시 지내자고 고집부리는 사람입니다
    우리 시누가 며느리보면 어떻게 할지 궁금해지네요

  • 15. 고집부리는
    '25.6.18 10:00 PM (218.51.xxx.191)

    사람이 하라하세요
    시댁은정리됐고
    친정은 엄마가 고집을 부려요
    맞벌이하는 애들(남동생네)
    여행가게 명절에 부르지 말라니깐
    엄마본인이 음식다하고
    전날왔다가 명절차례지내자마자
    보내는데 것도 못하냐며...
    며느리 설거지도 안시키고 아들이 한다며
    우걱우걱 명절지내요ㅜㅜ
    엄마가 돌아가시야 끝날 명절인듯요

  • 16. 시집문화
    '25.6.19 7:17 AM (140.248.xxx.5)

    거지같은 문화가 있어 결혼들을 안하죠

    여자가 결혼하는 순간 신분강등 당하는 느낌을 느끼게 되죠

    그집 제사지내려 결혼하나요???

  • 17. ...
    '25.6.19 9:11 AM (61.254.xxx.98)

    싫으면 안 해도 돼요. 요즘은 며느리도 결정권이 있고 시집에서도 강요 못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049 마트 고추장 유통기한이 중요할까요~? 3 ㅇㅇ 2025/07/05 813
1733048 동생이 다음주 면접을보는데 수상해요 12 구직 2025/07/05 5,231
1733047 소금물 드시는 분들 얼마나 드시나요? 9 얼마나 2025/07/05 1,769
1733046 일본 날씨 4 행복맘 2025/07/05 1,920
1733045 이게 뭔가요 강남 전세값 급락 했네요. 31 강남 2025/07/05 17,500
1733044 포레스텔라 멋져요 5 와우 2025/07/05 2,794
1733043 파김치 샀는데 너무 시었어요. 5 t. 2025/07/05 1,091
1733042 재래시장에서 상인의 태도에 기분 나빴어요 5 ... 2025/07/05 2,917
1733041 취재 기사로 시세차익 기자 20명 수사 7 와아 2025/07/05 1,684
1733040 로또와 상속세 7 여름 2025/07/05 2,207
1733039 결혼 답례품으로 .. 7 궁금 2025/07/05 1,666
1733038 이런 강판 써보신 분 계실까요? 6 .. 2025/07/05 1,139
1733037 잠자리 예민한 남편 양모패드 사줘요? 7 사자 2025/07/05 1,719
1733036 주문진항에 있어요. 추천 기다립니다 2 회 먹고싶어.. 2025/07/05 1,097
1733035 시부모 오래 살고 외동이면 명절 26 ... 2025/07/05 5,292
1733034 신지 숏츠 한번 보셔요... 8 ... 2025/07/05 15,295
1733033 내란특검...尹 호칭 '대통령님'·점심 설렁탕 8 ... 2025/07/05 3,363
1733032 가수 임현정씨 좋아하시나요. 5 Extrao.. 2025/07/05 1,814
1733031 마을버스에서 넘어져 다쳤는데 너무 아프네요 24 걱정이다 2025/07/05 3,829
1733030 코스트코 긱(geek) 선풍기 시원한가요? 4 궁금 2025/07/05 1,707
1733029 물놀이 제외하면 여름 가족휴가는 어디로들 가시나요 2 ㅓㅏ 2025/07/05 964
1733028 가정용 복사기 추천좀 부탁드려요 6 ㅇㅇ 2025/07/05 566
1733027 성인ADHD 진단과 치료에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12 .. 2025/07/05 1,873
1733026 심우정성호 26 ㄴㄱㄷ 2025/07/05 3,671
1733025 내년 지방선거 국힘 대구시장 박터짐 9 2025/07/05 2,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