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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자랑 묻어갑니다.

ㅇㅇ 조회수 : 1,865
작성일 : 2025-06-18 10:31:34

저희 고2 녀석이 

조금 전 체육 A 방어,

국어 수행 만점이라고 카톡 보내왔어요.ㅎㅎ

체육 맨날 B였던 녀석이라서 좋았나봅니다.

 

요새 좀 열심히 하기는 하는데,

기말고사까지 화이팅! 입니다.

IP : 122.153.xxx.2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8 10:32 AM (223.39.xxx.15)

    상승곡선 응원합니다!

  • 2. 칭찬많이많이
    '25.6.18 10:32 AM (121.190.xxx.146)

    상승곡선 응원합니다!22222

  • 3. 상승곡선이
    '25.6.18 10:35 A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최고지요.

    상승곡선 응원합니다.333333333333

  • 4. ㅇㅇ
    '25.6.18 10:41 AM (122.153.xxx.250)

    행복해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 5. ㅋㅋㅋ
    '25.6.18 11:12 AM (112.169.xxx.231)

    아들 넘귀여워요. 대딩아들 초딩때 맨날 꼴찌하던 달리기 꼴찌에서 두번째하고 당당하게 라면 끓여달라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있으니 의욕꺾이지 않게 가시적 성과 있길 바래요. 화이팅!!

  • 6. ^^
    '25.6.18 12:00 PM (211.49.xxx.125)

    잘했다고 멋지다고 전해주세요. 82쿡이모가..^^

  • 7. ㅇㅇ
    '25.6.18 12:08 PM (39.7.xxx.102)

    따뜻한 댓글, 전달하겠습니다.

    사실 이 녀석, 초등1학년때 학교에서 줄넘기(그때는 의무로 막 했어요) 전교 꼴등했던, 운동과는 담 쌓은 녀석이거든요.

    이번에도 버피테스트였다는데,
    못하면서도 끝까지 열심히 했다고 하네요..

    이제 슬슬 군대가 걱정이긴한데,
    열심히 하면 미움받지는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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