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감패드 사라마라 해주세요

... 조회수 : 2,450
작성일 : 2025-06-17 12:57:25

갱년기이후 체질이 바뀌었는지 땀 줄줄에 벌써 더워서 잠을 못자요.

집에 풍기인견 패드, 모시 패드 있어요.

냉감패드가 더 시원할까요?

아님 집에 있는 여름 이부자리로도 비슷할까요?

냉감패드가 조금이라도 더 시원하면 사고 싶은데, 사놓고 안쓰면 짐만 늘이기 싫어서 살지말지 고민중입니다.

써보신분들 사라마라 해주시고,

혹시 냉감패드 쓰시는분들 좋으시면 제품 콕 찝어서 추천해 주셔도 감사드리겠습니다.

IP : 219.255.xxx.14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7 1:01 PM (211.46.xxx.53)

    냉감패드는 그냥 스스로 시원한게 아니고 어차피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이라도 불어야 시원해요.. 풍기인견이나 모시가 더 시원할꺼예요. 사면 짐된다에 한표요...

  • 2. 소파용만
    '25.6.17 1:03 PM (59.7.xxx.113)

    샀고요 침대에는 풍기인견 매트리스 커버랑 홑이불 있어서 안샀어요

  • 3. ..
    '25.6.17 1:07 PM (218.152.xxx.47)

    요즘 나오는 냉감 패드가 듀라론(특정 상표 아님)인데 인견보다 시원해요.
    풍기인견이라고 사서 몇 년 썼는데 진작에 냉감 패드 살 걸 후회했네요.

  • 4. 으음
    '25.6.17 1:09 PM (58.235.xxx.21)

    인견이랑 달라요
    자기전에 에어컨 켜놓고 누우면 천국느낌
    물론 시간지나면 체온에 누운자리 뜨끈해지긴하지만 일반 이불보단 덜해요

    냉감패드가 듀라론, 포르페 종류가 두가지인데...
    전 세사리빙 냉감패드 사용해요
    그때 이불행사하는 문자 받고 구경갔다가... 애들꺼 ss사이즈만 샀는데 넘 만족해서
    어른꺼 큰사이즈도 온라인으로 추가구매했거든요 이년전에 구매했는데 더울때마다 잘 쓰고있어요~

  • 5. ...
    '25.6.17 1:14 PM (110.14.xxx.242) - 삭제된댓글

    냉감패드,베게커버 사서 써 봤어요.
    그런데 이게 흡수력이 없어서 한번 쓰고 나면 땀이나 유분기가 표면에 그대로 묻어 있어서 손으로 만지면 묻어 나더라구요 ㅠㅠ
    특히나 베게커버 한 번 베고 자면 담날 커버가 미끌미끌 거려요.
    자기전에 샤워하고 자는데도 머리나 얼굴에 유분이 묻어도 흡수가 안 되니 그런듯 해요.
    패드도 끈적이는 느낌이라 쾌적하지가 못해서 안 쓰게 되네요.
    저는 2년쯤 전에 코스트코에서 샀어요. 5만원대??
    하지만 지금은 옷장속에 고이 모셔뒀습니다ㅠㅠ

  • 6. 노노
    '25.6.17 1:14 PM (106.101.xxx.65)

    사지마셈.
    처음에 닿을 때만 차갑고 그담엔 체온으로 덥혀져서 온열 패드기 됨.

  • 7. ...
    '25.6.17 1:16 PM (110.14.xxx.242)

    냉감패드,베게커버 사서 써 봤어요.
    그런데 이게 흡수력이 없어서 한번 쓰고 나면 땀이나 유분기가 표면에 그대로 묻어 있어서 손으로 만지면 묻어 나더라구요 ㅠㅠ
    특히나 베게커버 한 번 베고 자면 담날 커버가 미끌미끌 거려요.
    자기전에 샤워하고 자는데도 머리나 얼굴의 유분기가 커버에 묻어도 흡수가 안 되니 그런듯 해요.
    패드도 끈적이는 느낌이라 쾌적하지가 못해서 안 쓰게 되네요.
    저는 2년쯤 전에 코스트코에서 샀어요. 5만원대??
    하지만 지금은 옷장속에 고이 모셔뒀습니다ㅠㅠ

  • 8. 여름
    '25.6.17 1:21 PM (118.235.xxx.122)

    처음에 닿을때만 차갑고 그담엔 체온으로 온열패드가 됨222222

  • 9. ..
    '25.6.17 1:35 PM (211.208.xxx.199)

    인견, 모시패드 있는데 굳이 더 살것은 아님.
    괜히 짐 늘린 할매가.

  • 10. 저도
    '25.6.17 2:33 PM (125.187.xxx.44)

    천연섬유를.선호하는 사람이라...
    사지마세요
    그냥.에어콘 트시는걸로

  • 11. 반대
    '25.6.17 2:37 PM (221.139.xxx.193)

    자는 스타일에 따라 다른듯해요.
    저는 가만히 누워자는 스타일이라 덥다 느끼고,
    남편은 뒤치락거리며 자서 그런지 시원하다고 느껴요.
    그리고 무겁지 않나요? 싼거 아닌데 기존 여름 이불에 비해 무거워요.

  • 12. ..
    '25.6.17 2:41 PM (116.122.xxx.81)

    처음에 닿을때만 차갑고 그담엔 체온으로 온열패드가 됨3333

    개인적으로 저는 서늘한 그 느낌이 싫어요

  • 13.
    '25.6.17 2:48 PM (121.167.xxx.7)

    저도 천연 섬유 선호해서
    냉감패드나 시어서커라도 폴리로 된 것은 미끈거려서 별로예요.

  • 14. ...
    '25.6.17 5:37 PM (42.82.xxx.254)

    양모가 제일 좋았어요..여름엔 시원, 겨울엔 따뜻

  • 15. 삐삐맘
    '25.6.17 6:06 PM (175.208.xxx.4)

    저는 추천이요.
    오래누워있으면 누워있던자리가 뜨뜻해지는데요,
    조금씩 자리 옮겨가며 자면 꽤 쾌적해요.
    시어서커, 인견 이런거보다 훨 시원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218 김경수는 왜 장관지명 안하죠? 36 ㅇㅇ 2025/06/23 6,350
1729217 일본이 나토를 안간다고요? 나경원 어뜩해.ㅋㅋㅋㅋ 10 종일 나베 2025/06/23 2,849
1729216 공인중개사들이 임장수수료 받겠다고 나선 이유가 17 ... 2025/06/23 3,068
1729215 교회에 리박스쿨이 침투해있습니다. 3 각 교회에 2025/06/23 1,005
1729214 인스타에서 궁금한1인 2025/06/23 491
1729213 최근에 본 공포스릴러반전영화들 25 린든 2025/06/23 2,024
1729212 이젠 사회적으로 괜찮은 남자도 베트남여자랑 결혼하네요 55 .. 2025/06/23 5,826
1729211 실업수당은 횟수제한없나요? 9 .. 2025/06/23 1,933
1729210 아니 농축산장관 유임이라고요 4 대파장관 2025/06/23 2,472
1729209 안규백의 일명 박자농단사건 4 ㅇㅇ 2025/06/23 1,282
1729208 작전동 인근 구축 어떤가요 2 ........ 2025/06/23 616
1729207 다주택자들이 집을 안사니 양극화 더 심해졌죠 11 여기도 2025/06/23 1,735
1729206 최욱 요즘 웃음 소리 좀 크네요 14 ... 2025/06/23 2,787
1729205 국회의원들 군대 보냅시다 10 .... 2025/06/23 817
1729204 조개젓 좋아 하시는 분만.. 22 코스코 2025/06/23 2,692
1729203 작년에 미국 딸 준다고 오이지를 담궜는데 9 2025/06/23 2,613
1729202 유심칩 1 SK 2025/06/23 418
1729201 여자친구 190번을 찔렀는데…고작 '17년'? 2 .... 2025/06/23 2,654
1729200 와 노조출신 노동부 장관을 보게되네요. 10 ㅇㅇ 2025/06/23 3,289
1729199 목감기인데 무슨 약을 사야할까요? 4 ㅇㅇ 2025/06/23 655
1729198 김현종님 14 @@ 2025/06/23 2,830
1729197 日이시바, 나토 정상회의 불참 방향으로 조율 중 3 ... 2025/06/23 1,214
1729196 이게 무슨말인지 알려주세요. 12 답이 없네 2025/06/23 1,556
1729195 복숭아좋아하는 분들이요 3 2025/06/23 2,268
1729194 집안일 진짜 싫어요 22 .. . ... 2025/06/23 3,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