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21년 G7 당시 일본 총리 표정

더쿠펌 조회수 : 3,877
작성일 : 2025-06-17 02:22:30

https://theqoo.net/hot/3788978993

당시 문재인 대통령 자리배치
개최국(영국) 옆자리였음.

보리스의 오른쪽에 앉았는데

그게 엄청난 의미였음

Guest of honour의 자리!

단 한명만 앉을 수 있는 자리인데

바이든도 아닌 우리 문프가 앉아 있었던 것! 

그리고 다들 문프에게 손가락을

가리키는데 이건 코로나 대응을 한국이

제일 잘했다고 칭찬하는 거^^

 

그런데

이걸 보는 일본 총리의 표정

통쾌했음.. 왜냐하면 일본은 미국에 

G7에 한국 못오게 해달라고 요청했었음.

그러나 미국은 한국을 초청!!!

 

https://youtu.be/P2qafwZbyTs?si=gN27ojKugSC-XJ5U

보리스는 서면으로 문프 G7꼭 와달라고

요청하고 심지어는 전화도 여러번

했었대요.  G7은 대통령의 역량이 

정말 중요하다네요. 각국의 정상들과

여러 의제를 갖고 대화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문프때는 각국 정상들이 서로 대화하겠다고...

엄청 인기가 많았대요.

탁현민 얘기를 들어보니 의전이

많은 걸 공부해야 하는 자리네요

그 나라의 역사와 의전형식, 매너 등등..

 

IP : 118.235.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 내놔도
    '25.6.17 2:40 AM (39.125.xxx.100)

    자랑스러웠던 우리 문대통령님

  • 2. ...
    '25.6.17 7:00 AM (222.236.xxx.238)

    저때 진짜 우리나라 위상이 급상승했죠. 감격했던 기억나네요. 문프님 그리워요.

  • 3. . ...
    '25.6.17 7:41 AM (39.7.xxx.163)

    이때 문프 젊어보이시네요. 국격 대상승 시기..

  • 4. 선진국시절
    '25.6.17 8:04 AM (61.98.xxx.185)

    참 무슨 기념식이나 공식행사 보는게 즐거웠던 시절
    자고나면 유툽에서 우리나라 좋은 소식 앞다퉈 올린거 보면서 국뽕 차오르던 시절
    군사강국
    경제대국
    문화대국
    매일매일이 숨가쁘게 돌아가고 그만큼 대통령은
    피 땀 눈물의 시절이었지만
    국민들은 하루하루 국격 상승을 맛보던 꿈같던 시절

    일본총리.. 일본은 저런 나라죠 ㄱㅆ. 말해뭐해요

  • 5. 극우가
    '25.6.17 8:38 AM (211.234.xxx.116)

    일본과 같군요
    김대중대통령 노벨 평화상 취소하라고 난리쳤던 극우들
    일본과 괘가 같다는걸 다시 한번 느낌

  • 6. 재밌다
    '25.6.17 8:52 AM (210.117.xxx.44)

    윤이 왜 초청 못받은지 이해감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929 개소리 말고 조국 만큼만 털자 6 지랄들 2025/06/18 739
1726928 혜경궁 김씨 건 무혐의 받았잖아요 23 ㅇㅇ 2025/06/18 1,879
1726927 윤석열과 이재명 대통령 비교체험 4 111 2025/06/18 912
1726926 냄비에 팔 데였다고 한 사람인데요.. 10 어젯밤 2025/06/18 2,412
1726925 멀티탭 불이 흔들리면 바꿀때인가요? 5 ... 2025/06/18 1,189
1726924 검찰이 명신이 왜 안부를까요? 8 ㅇㅇ 2025/06/18 1,364
1726923 아이들 보고싶어도 연락하기가 힘드네요 16 2025/06/18 4,475
1726922 에코프로 주주님들 14 같이가자 2025/06/18 2,346
1726921 식세기 후 뜨건물로 헹궜어요 8 금붕어 2025/06/18 1,918
1726920 다들 그만들 했으면 좋겠어요 34 .. 2025/06/18 3,517
1726919 안심차던 등록으로 6 2025/06/18 342
1726918 82 단톡방 글은 또 날아갔나요? 42 ... 2025/06/18 3,788
1726917 휴가 쓰는거 눈치 주는 사람이요. 2 나이가들어 2025/06/18 632
1726916 김건희 여사 한복핏 보고나 말슴하시길...... 145 d 2025/06/18 17,836
1726915 김민석 의원이 칭화대 석사학위를 딴 방법(더쿠) 15 ㅇㅇ 2025/06/18 2,299
1726914 냉동실에 딱딱하게 굳은 곶감 활용법있을까요? 7 지나다 2025/06/18 711
1726913 중국은 저런아기들 도대체 뭐에 쓰려고 저러나요? 5 .. 2025/06/18 2,080
1726912 따님 백일장에서 글이 없어져.. 2025/06/18 398
1726911 주진우, 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 박선원 의원, 강득구 의원을 .. 25 .. 2025/06/18 2,718
1726910 홈랜드 같이 흥미진진 미드, 영드 있을까요 10 좋아요 2025/06/18 923
1726909 뉴진스 어떻게 될까요? 돌아올까요? 24 ㅇㅇ 2025/06/18 2,288
1726908 김혜경 여사 '녹의황상' 한복...균형 품격 무궁화표현 13 ㅁㅁㅁ 2025/06/18 3,014
1726907 아파트 공차는 소리 너무 괴로워요. 12 ..! 2025/06/18 1,512
1726906 앱테크 뭐 하세요? 1 뭐시냐 2025/06/18 964
1726905 허구헌날 대문에 걸리는 저여잔 글이 며느리가 쓴걸로 보이죠? 9 ㅁㅁ 2025/06/18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