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이 늘 말고나면 느슨하고 싱거워요

조회수 : 3,858
작성일 : 2025-06-15 00:14:33

밥을 찐하게 간했다 생각해도 싱겁고

최대한 탄력있게 말았다 생각해도 느슨해요ㅠㅠ

여기서 더 짜게 하면 소태될거 같고 김 더 당겨서 싸면 터질거 같은데... 

IP : 114.206.xxx.11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15 12:16 AM (1.238.xxx.29)

    백미로 해야될까요? 전 잡곡으로 쌌더니 헐겁더라구요..

  • 2. ..
    '25.6.15 12:16 AM (211.38.xxx.171)

    간은 조금만 더하시면 되고 느슨한김밥이 맛있지않나요

  • 3. ...
    '25.6.15 12:21 AM (219.255.xxx.142)

    밥에 간 많이 하는거 별로에요.
    김빕 속재료로 간 맞추고 더 많이 넣으면 어떨까요?

  • 4. ..
    '25.6.15 12:46 AM (39.113.xxx.157)

    밥도, 재료도 간을 안하면 저는 싱거워해서 별로더라구요.
    내공이 부족한지 손으로 힘껏 말아도 탄탄해지지 않아서
    저는 쌀밥을 김발을 이용해서 꽉 말아요.

  • 5. ....
    '25.6.15 12:51 AM (211.235.xxx.243)

    당기면서 말아야하더라구요

  • 6. ㅇㅇ
    '25.6.15 1:08 AM (218.146.xxx.66)

    싱거우면 참기름에 소금 좀 넣은 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김밥을 말땐 앞으로 당겨 가면서 마시구요.

  • 7. 단단하게
    '25.6.15 1:10 AM (73.19.xxx.105)

    말지 않아서 느슨해지는거예요. 말면서 손가락으로 힘을주며 단단히 여며서 싸셔야 해요.
    그리고 밥에 간을하기보다 재료를 이용해서 맛을 만드는게 좋아요

  • 8. ..
    '25.6.15 3:47 AM (82.35.xxx.218)

    저도 김밥 참 어려워요 뭔가 제껀 맛이 덜해요ㅠ

  • 9. ..
    '25.6.15 4:37 AM (172.226.xxx.58) - 삭제된댓글

    밥에 소금과 참기름 넣으시죠?
    거기에 깨소금도 갈아서 넣으셔도 되구요.
    뒤적인뒤에 밥을 드셔보세요. 간이 잘 맞는지.
    싸실때는 골뱅이처럼 말리듯 안으로 넣어준다는 느낌으로 말으시고
    손으로 꼭꼭 눌러주며 싸세요.
    조금 말고 눌러주고
    좀 더 말고 눌러주고.
    다 말은뒤에는 김발로 돌돌감싸 말은 뒤에
    손으로 전체를 쥐고 살짝 더 눌러주세요.

  • 10. ...
    '25.6.15 6:21 AM (112.148.xxx.119)

    김에 밥을 깔 때
    빈틈 없이 꼼꼼히 깔고 손으로 좀 눌러서 김에 바짝 붙이세요.

  • 11. 그만
    '25.6.15 7:10 AM (118.44.xxx.86)

    김밥을 말 때 내몸쪽으로 당기면서 만다는 느낌으로 해야 탄탄한 김밥이 돼요.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면서요. 바깥쪽(내몸에서 먼 쪽)으로 말아나가는 게 아니구요.

  • 12. 요거트
    '25.6.15 7:54 AM (122.46.xxx.146)

    우리동네 김밥집이 그래서 찹쌀로김밥을 말았나보군요
    김밥 엄창 쫀쫀

  • 13. 그래서
    '25.6.15 8:00 AM (175.193.xxx.206)

    겨자장이나 와사비장을 따로 곁들이곤 해요. 김밥은 오히려 싱겁게 만들어서요.

  • 14. ....
    '25.6.15 9:37 AM (39.7.xxx.213) - 삭제된댓글

    잡곡은 쉽게 풀어져요. 백미에 잡곡 조금 들어가도 맥아리없이 풀리려고 했어요

  • 15. kk 11
    '25.6.15 9:46 AM (114.204.xxx.203)

    많이 해보면 늘어요
    생각보다 간이 쎄야 맛있어요

  • 16. 으잉?
    '25.6.15 10:25 AM (117.111.xxx.77)

    느슨한 김밥이 맛있다고요?
    느슨한 건 손대고 싶지 않은데요?
    탱탱해야 맛있어 보이죠
    속을 알차게 놓으면 탱탱해져요
    김발 안 써도

  • 17.
    '25.6.15 12:00 PM (219.240.xxx.221)

    김밥용 밥에 간을 할 때 밥만 따로 먹어도
    그런대로 먹을만 해야 김밥을 해도 맛있는 거에요
    밥 자체를 초대리에 섞어 식초설탕소금 간을 은은하게
    해야죠 그래서 밥만 조금 집어서 먹었을 때 밥의 간이
    어느정도 됐다 싶을 때 깨소금이나 통깨, 참기름을 살짝
    더해서 섞은 다음 말아야 돼요

  • 18. 간을
    '25.6.15 3:33 PM (180.71.xxx.214)

    맛소금으로 해야하고
    각재료들. 야채볶고 ( 시금치 당근) 맛소금간
    계란도 맛소금 간하시면. 간 확실히 나고요

    김발쓰지말고 걍 재료 꽉채워넣고 손으로 꾹꾹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634 미장 etf 1 ㅇㅇ 2025/07/01 1,357
1731633 크록스에 지비츠 꽂아 신고 싶어요. 11 갑자기 2025/07/01 2,138
1731632 서울 재건축, 재개발 이주비 대출6억이하 묶여 ‘날벼락’ 18 빚더미 2025/07/01 3,719
1731631 부산 숙소 부탁드려요 3 어쩐다 2025/07/01 964
1731630 20년 묵혀둔 주식 이제야 오르네요 15 ... 2025/07/01 5,620
1731629 이정도면 인스타 중증이네요 (주영훈 아내) 12 ㅁㅁㅁ 2025/07/01 6,756
1731628 신비 복숭아 처음 먹었어요 16 ... 2025/07/01 4,486
1731627 전기압력밥솥 바꾼지 얼마 안 됐는데 5 아아 땡겨 2025/07/01 826
1731626 거니같은 여자랑 엮이면 좋을게 없어요 5 2025/07/01 1,344
1731625 대학생 아이 학점 7 걱정 2025/07/01 2,175
1731624 호주 여행 하는데 젯스타항공 5 호주 2025/07/01 985
1731623 엉덩이 다리 통증 저림 경험담(디스크x) 13 ㅇㅇㅇ 2025/07/01 2,204
1731622 2025년 올 한해는 내란을 이겨가는 한해가 되겠네요 3 2025/07/01 434
1731621 장거리 비행기탈때 수면제 복용해도되나요? 4 비행기 2025/07/01 1,795
1731620 미국 리프팅(거상 또는 줄기세포 예상) 신의 영역이네요 9 ㅇㅇㅇ 2025/07/01 2,082
1731619 이자벨마랑 블라우스 일단 사봤어요. 8 고민중요 2025/07/01 2,843
1731618 상법 개정안이 통과 되어야 하는 이유 잘 설명하네요 2025/07/01 573
1731617 시험 망해왔네요 고딩 16 2025/07/01 3,621
1731616 다이소 화장품 사보려는데요 8 라떼 조아 2025/07/01 2,133
1731615 집에서 한 시간 거리 카페 알바 어떻게 생각하세요? 15 ... 2025/07/01 2,628
1731614 이게 뭔소리에요? 도박빚 갚아주는것도 모잘라서요? 외국인 빚까지.. 39 .. 2025/07/01 4,898
1731613 국힘 조정훈, 尹 임명 국토부 장관에 "차관이신가?&q.. 9 ㅅㅅ 2025/07/01 2,549
1731612 제주 4박 할 경우, 숙소 옮기시나요? 35 -- 2025/07/01 2,816
1731611 오늘도 혼자, 남편에 대한 감정을 눌렀습니다 28 트라이07 2025/07/01 5,456
1731610 방금 피싱전화받았어요 8 재수없 2025/07/01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