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눈 파는 남편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하눈 조회수 : 3,414
작성일 : 2025-06-14 18:15:23

남편과 어디가면 예쁜 아가씨들 아줌마들 

있음 놓치지 않고   꼭 2번은 봐야해요 

정말 혼내도 보고 저 여자 짜증나겠다고 그래보고 

비웃어도 보는데 그   습관을 못버리는데 

대응이 더 짜증나게 눈이 나빠서 안보인다 거짓말하고

니가 착각하는거다 비웃어서 더 화나게 하네요 

그냥 두려고 해도

사실 같이 있을 때 그러는건 저에 대한 배려도 없는 거고 나 없을  때 그래라 해도 소용없으니 

 이 행동을 무시하려해도 

너무 짜증나고 창피한데 

그럴 때 어떻게 해줄까요? 

 

 

IP : 106.101.xxx.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6.14 6:16 P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

    본능인데 놔두세요
    뭐라고 해도 통제 안 되잖아요


    원글도 질 생긴 남자보면 똑같이 행동하세요

  • 2. 원글
    '25.6.14 6:19 PM (106.101.xxx.26)

    유치하지만 그럴까요
    자존심도 안상하나 챙피해서 어찌 그런데요내 남편이 이러니
    참 창피합니다

  • 3. 휴유
    '25.6.14 6:19 PM (211.58.xxx.161)

    진짜 개저씨네요ㅜ
    보통은 보고싶어도 참지요

  • 4.
    '25.6.14 6:24 PM (58.120.xxx.112)

    그런 인간이랑 어찌 살아요
    비위 상할 거 같은데 ㅡㅡ

  • 5. 님도
    '25.6.14 6:25 PM (58.29.xxx.96)

    지나가는 멋진 총각이나 아저씨 보면 남편 놈이랑 똑같이 행동하세요

  • 6. 신경끄세요
    '25.6.14 6:27 PM (182.221.xxx.39)

    아니면 윗 댓글처럼 거울치료 해보세요. 그런데 거울치료도 효과없을듯한데..ㅠㅡㅠ 그럴땐 그냥 모르는 사람이다..하고 빨리 앞서가세요. 진짜 모르는 사람처럼하세요. 그럼 남들도 님이랑 일행인지 모를꺼에요.

  • 7. 원글
    '25.6.14 6:29 PM (106.101.xxx.26) - 삭제된댓글

    나도 지나가다 남자가 쳐다보면 기분 나쁘다 ㅡ요즘 남자들
    절대 안쳐다보려고 에티켓 지키는 추세가
    제발 티 안난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다 티난다
    여자들은 다 느낀다 해도 매번 아주 애를 쓰면서 봅니다
    뭐라고 하면 차라리 미안해하면 넘어가겠는데
    늘 절 이상한 사람 취급하거나 자기가 비웃고 거짓말해서
    더 화를 키워요

    복수 밖에 없겠군요

  • 8. 원글
    '25.6.14 6:32 PM (106.101.xxx.26) - 삭제된댓글

    나도 지나가다 남자가 쳐다보면 기분 나쁘다 ㅡ요즘 남자들
    사람 얼굴 안쳐다보려고 하는데 추세가 그게 에티켓 이다
    제발 티 안난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다 티난다
    여자들은 다 느낀다 해도 매번 아주 애를 쓰면서 봅니다
    뭐라고 하면 차라리 미안해하면 넘어가겠는데
    늘 절 이상한 사람 취급하거나 자기가 비웃고 거짓말해서
    더 화를 키워요

    복수 밖에 없겠군요

  • 9. 원글
    '25.6.14 6:33 PM (106.101.xxx.26)

    나도 지나가다 남자가 쳐다보면 기분 나쁘다 ㅡ요즘 남자들
    사람 얼굴 안쳐다보려고 하는게 추세다
    그게 에티켓이다
    제발 티 안난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다 티난다
    여자들은 다 느낀다 해도 매번 아주 애를 쓰면서 봅니다
    뭐라고 하면 차라리 미안해하면 넘어가겠는데
    늘 절 이상한 사람 취급하거나 자기가 비웃고 거짓말해서
    더 화를 키워요

    복수 밖에 없겠군요

  • 10. 아휴
    '25.6.14 6:36 PM (223.38.xxx.130)

    눈눈이이
    똑같이 해줘요 멋진 남자많다고 쳐다보거나요

  • 11.
    '25.6.14 7:02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시선 강간으로 고소 당해봐야 겠냐고 하세요.
    개저씨가 쳐다보면 얼마나 더러워 하는 지 아냐고.
    저는 그렇게 해서 적당히 고쳤어요

  • 12. ㅇㅇ
    '25.6.14 7:18 PM (175.119.xxx.151)

    여자한테 껄덕거리길래
    여미새냐고 해줬어요

    여미새가 뭐냐고 물어요

    여자에 미친 새끼!!!!

    그랬더니 좀 뜨끔했는지 줄었어요

  • 13. 같이
    '25.6.14 8:53 PM (219.248.xxx.213)

    같이 다니지 마세요

  • 14. ...
    '25.6.14 11:35 PM (169.211.xxx.96) - 삭제된댓글

    여미새 들은 그러다
    똑같은 년놈 만나면 바람 불륜 되더라고요.ㅍ ㅡㄲ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580 지인하고 가볍게 연락하고 싶은데 5 .. 2025/06/15 2,672
1726579 너무 밥하기 싫으네요 12 ㅡㅡㅡ 2025/06/15 3,286
1726578 아빠의 총리 거절.. 유시민 아들의 대답은? 6 .. 2025/06/15 6,010
1726577 캡슐 알약 캡슐 까서 먹어도 되나요? 3 알약 2025/06/15 684
1726576 정청래 출마 선언문. 희망적이고 설레네요 6 .,.,.... 2025/06/15 2,810
1726575 옛날 개그맨 노모와 아들 12 ... 2025/06/15 4,744
1726574 딸 방 침대에 누워 있으니 천국이네요 34 2025/06/15 22,465
1726573 질투의 감정을 어떻게 극복하세요? 15 질투 2025/06/15 3,763
1726572 사랑니 발치 후 이런 증상 있을 수 있나요? 3 나이 2025/06/15 881
1726571 옷 관리 - 드라이 vs 스팀다림질 6 abcd 2025/06/15 1,105
1726570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 대박이네요 20 ... 2025/06/15 17,754
1726569 화장실이 곰팡이로 개판인데 어디다 연락해야하나요? 28 sos 2025/06/15 5,129
1726568 공황장애는 왜 오는걸까요 13 ghgfdd.. 2025/06/15 4,574
1726567 여름에 화려한 프린트 무늬 옷을 입고 싶은데 안 어울려요. 6 음.. 2025/06/15 1,727
1726566 곤드레밥 간장은 집간장,진간장 어떤걸로 하나요? 7 급해요 2025/06/15 1,112
1726565 시모의 프사 소감 한 마디 36 Oo 2025/06/15 6,624
1726564 알리오 파스타, 카프레제에 곁들일 음식은? 3 추천해주세요.. 2025/06/15 743
1726563 커튼에 봉에 꽂는 링 달린 거 세탁기에 넣을 때요 2 세탁 2025/06/15 607
1726562 이학과목은 좋아하는데 공학쪽 과는 가고싶은게 없는경우 6 적성 2025/06/15 618
1726561 손 끝에 물 한 방울 안뭍히게 해줄게 - 못 들은 것 같아요 8 결혼 전 2025/06/15 1,395
1726560 살림정리하면서 나의 삶도 정리해요 6 정리 2025/06/15 4,394
1726559 멕시코에 가져갈수있는지 봐주세요 4 모모 2025/06/15 926
1726558 저녁은 뭐 드실 건가요? 9 또다시저녁 2025/06/15 2,049
1726557 전문직의 정의가 뭔가요 30 요새는 2025/06/15 2,936
1726556 닮았다는 말… 12 .. 2025/06/15 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