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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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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집 사모님 놀이

체력 조회수 : 4,939
작성일 : 2025-06-14 13:41:19

몇일전에 부자집 사모님 놀이를 해봤어요

돈이 생긴게 있어서 이번엔 나를 위해 쓰자.

비싼옷 사러 다니고  좋은거 먹고 비싼 핫초콜릿 가루사고

돈쓰고 몸 피곤하여 갔다와서 집에서 뻗었어요

다시는 이 놀이는 안 하는걸로 했습니다.

체력이 딸려서 힘들었어요.

쇼핑하는거 좋아하시는분들 부럽습니다

IP : 49.181.xxx.1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4 1:42 PM (114.200.xxx.129)

    부자집 사모님도 체력이 좋아야 할수 있군요.ㅎㅎ 그래도 몇일동안 그렇게 살수 있었던것만으로도 좋았겠어요..

  • 2. ..
    '25.6.14 1:45 PM (211.208.xxx.199)

    맞아요, 부잣집 사모님 놀이도 체력없음 못합니다. ㅎㅎ

  • 3. 싸모님
    '25.6.14 1:45 PM (221.138.xxx.92)

    체력단련을 위해 쓰는 돈도 엄청나답니다..

  • 4. ㅎㅎㅎ
    '25.6.14 1:48 PM (211.235.xxx.152)

    어떤 느낌인지 알거 같아요.

    한꺼번에 몰아서 하지 마시고...
    천천히..한 번에 한개씩만 하세요.ㅎㅎ

    오늘은 옷 사고..
    며칠 후, 혹은 몆주 후 비싼 카페에서 디저트...식으로

  • 5. ㅋㅋ
    '25.6.14 2:15 PM (210.205.xxx.40)

    오늘 재밌는글 많네요
    그래도 해봅시다

  • 6. ㅇㅇ
    '25.6.14 2:46 PM (223.38.xxx.32)

    저는 그정도 체력은 되는데 돈이 없어서 못해요
    무료바우처로 특급호텔에서 정가50만원 넘는 2시간
    전신스파 너무 만족해서 회원권 알아보고 바로 접었어요
    넘 비싸서 방콕이나 중국가는걸로

  • 7. ㅎㅎ
    '25.6.14 2:54 PM (119.64.xxx.101)

    김기사가 있었으면 별로 안힘드셨을텐데 ...

  • 8. 글 잘 올림
    '25.6.14 3:38 PM (49.181.xxx.160)

    역시 여러분들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한번에 하나씩 명심 할께요
    역시 체력이 좋아야 하는거 맞군요. 그분들은 체력 키우려고 돈 쓰는군요.
    맞아요 김기사 (제남편) 못 데려갔지 뭐예요

  • 9. 누워서
    '25.6.14 8:07 PM (211.205.xxx.145)

    하는 놀이로 종목을 바꾸세요.마사지라든가 피부과라든가
    안 해봐서 더는 모르겠네요

  • 10. 종목
    '25.6.15 7:17 AM (149.167.xxx.11)

    누워서 하는 놀이 생각을 못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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