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실외기에 까치집

고민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25-06-14 13:32:42

외출했다가 돌아오며 우리집 에어컨 실외기를 무심코 올려다 봤더니

까치 두마리가 열심히 번갈아 왔다 가네요.

뭘 물고와서 놓고 가고 또 한마리가 와서 놓고 가고...

우리집... 4층 시골 빌라중 바깥쪽 3층...

부지런히 올라가 창밖 실외기를 보니

실외기 뒤 바닥에 나뭇가지와 가늘게 쪼개진 비닐끈, 짐승의 털이 섞여 바닥이 제법 그럴듯하게 완성되어 있어요.

이놈들이 집을 짓는가 본데 이거 어떡하죠?

큰창문을 살그머니 열었더니 바로 유리창 코밑에....

새끼까면 엄청 시끄러울텐데 바로 아래층도 그렇고.

주민들한테 민폐일것도 같고요...

급합니다. 불쌍해도 쫓아내야 하나 그냥 두어야 하나...

3,4일이면 집 하나 완공될 태세 .....

저 며칠전 물까치한테 뒷통수 공격도 몇번 당했던 터라.....

 

IP : 121.200.xxx.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나요
    '25.6.14 1:35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실외기에서
    까지 미안해하고
    철거하세요

  • 2. ...
    '25.6.14 1:36 PM (58.143.xxx.196)

    여름에 실외기 바람에 뜨거운 열기로
    유지 어렵겠어요

  • 3. 건강
    '25.6.14 1:37 PM (218.49.xxx.9)

    매정하지만
    저 같음 나뭇가지 치울거몌요
    집 못 짓도록

  • 4. ...
    '25.6.14 1:38 PM (219.248.xxx.71) - 삭제된댓글

    집 못 짓게 방해물 올려놔보세요
    그렇게 해야 헛수고 안하고 빨리 다른 집터 찾아볼것같아요

  • 5. ..
    '25.6.14 1:39 PM (211.208.xxx.199)

    밑으로 밀어버려요. 부수세요
    알 낳으면 더 골치아파요.
    식구 늘기전에 얼른 단념시키는게
    까치에게도 더 좋은겁니다

  • 6. 아이고
    '25.6.14 1:40 PM (121.200.xxx.6)

    미안해요 까치....
    저도 아무리 생각해도 바로 방밖에 까치들과
    동거는 못할듯 하여 남편에게 사진찍어 보냈더니
    미안하지만 더 완성되기 전에 쫓아버리자고 하네요. 일단 철거반장 출동해야 겠어요.

  • 7. 알이
    '25.6.14 2:00 PM (121.168.xxx.205)

    없을 때 처리하셔야 ....
    알 낳으면 처리 더 힘들고, 동네 아파트 실외기 새집 지어 알 낳은 경우 보이 나중에 실외기 문제 생기는 경우도 있었대요.

  • 8. ,,
    '25.6.14 2:07 PM (106.102.xxx.215)

    우리집 에어콘 비둘기들이 해먹었어요
    작년에 얼마나 더웠던지
    올해 얼마나 돈을 썼는지
    갸들은 알도 까고 키우고
    몇년을 똥도 십센치는 쌓아놨고
    다시는 새를 들이지 않으려구요

  • 9. 이번에
    '25.6.14 2:25 PM (59.7.xxx.113)

    실외기에 비둘기가 남긴 흔적들.. 세입자 들이면서 치우느라 몇십만원 들었어요. 세입자 실외기 망가질까 무섭기도 했고 작업이 위험한거라 돈이 많이 들더군요. 싹 치우고 비둘기 못들어오게 막았어요.

  • 10.
    '25.6.14 2:47 PM (121.200.xxx.6)

    밑으로 집 허물어 떨구고 은박 호일 길게 떼어
    두어장 펄럭이게 옆에 달아놓았더니 안오네요.
    이끼를 많이 물어다 깔아놓았어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1289 이재명 G7, 미국·일본과 양자회담 협의 중 43 ... 2025/06/15 2,674
1711288 저 전문직 여성이에요 33 2025/06/15 7,338
1711287 부부싸움 후 28 밀크티 2025/06/15 5,603
1711286 핸드폰 컬러링 노래요 4 ㆍㆍ 2025/06/15 862
1711285 잼프가 말하는 대북삐라 대책 보실래요? 18 ㅇㅇ 2025/06/15 2,991
1711284 김치유부우동이라는 컵라면을 샀는데 4 ㅇㅇ 2025/06/15 1,816
1711283 자기가 살기 위해 하마스를 이용한 네타냐후(펌) 2 악의축 2025/06/15 1,627
1711282 슬금슬금 손절했는데 자꾸 연락 오네요 12 2025/06/15 4,969
1711281 시판 맛난 비빔밥소스 추천부탁드립니다 7 땅지맘 2025/06/15 1,270
1711280 회사에서 음식해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24 2025/06/15 3,265
1711279 2011년 김어준 총수 너무 풋풋하네요 5 .,.,.... 2025/06/15 1,465
1711278 시판 콩국수 국물이요 4 ... 2025/06/15 1,760
1711277 출산을 안 한 여자 자궁이 더러워요? 31 ㅇ ㅇ 2025/06/15 6,944
1711276 82에 늘 고마운 점 ^^ 11 2025/06/15 1,359
1711275 미지의 서울 어제 회차 웃겼던 장면 6 ㅋㅋ 2025/06/15 3,265
1711274 경동시장 깜짝 장본 내역~~ 7 물가 2025/06/15 3,037
1711273 얇은 순면 티셔츠는 어디서 사나요? 6 앏은 2025/06/15 1,694
1711272 우울한데 어떻게 요리를 하고 밖에 나가서 뛰냐는 분께 도움 2025/06/15 1,051
1711271 광고 안나오는 퍼즐 게임좀 추천해주세요. 4 2025/06/15 1,095
1711270 한준호 다음으로 잘생긴 국회의원 16 ㅇㅇ 2025/06/15 4,457
1711269 평일 청와대 방문 후 맛집 3 .. 2025/06/15 1,353
1711268 남편이 10센티 가까이 얼굴대고 말해요 8 ,,, 2025/06/15 2,734
1711267 시엄마가 이를 안닦아서 괴로워요 14 ㅇㅇ 2025/06/15 4,729
1711266 절이나 학교급식에서 주는 짜장밥레시피 아시는 분(보살님들 계실까.. 1 궁금 2025/06/15 1,049
1711265 당근에서 드림했는데... 5 캐롯 2025/06/15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