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년 전후 출생이신 분들, 우유과자 기억하세요?

우유과자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25-06-14 10:16:39

우유과자, 우유 비스킷

달지 않고 진한 우유향(지금 생각해 보니 우유가 아니라 합성 첨가물)

가끔 생각 나는 맛인데 다이소에서 비슷한 과자를 찾았어요.

인도네시아 생산인데 브랜드OEM인지 토종 인도네시아 과자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거 드셔 보신 분들 있는지?  칼로리는 달지 않은 것 치고 높더라고요.

마요라 로라 마리에 골드 비스킷

https://m.blog.naver.com/meow2239/223401178236

 

IP : 211.211.xxx.16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14 10:17 AM (118.235.xxx.59) - 삭제된댓글

    일본에 원조 있더라고요
    마리 뭐 이런 고풍스런 이름이었어요
    배신감 느낌
    맛 똑같음

  • 2. ㅇㅇ
    '25.6.14 10:18 AM (118.235.xxx.59) - 삭제된댓글

    일본에 원조 있더라고요
    마리 뭐 이런 고풍스런 이름이었어요
    배신감 느낌
    맛 똑같음

    모리나가 제품이었어요

  • 3. ..
    '25.6.14 10:19 AM (118.218.xxx.182)

    우유과자 기억나요.
    과자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직사각형에 무슨 탑모양이 새겨져있던 과자가 있었던것 같은데 이게 그 우유맛 나지 않았나요

  • 4. 생각해보나
    '25.6.14 10:21 AM (211.211.xxx.168)

    요즘 출시된 오리온 마리 비스킷도 비슷한 맛이 었어요.


    https://msearch.shopping.naver.com/catalog/53395065001?cat_id=50017100&frm=MOS...

    근데 본문의 과자가 모양까지 딱 그때 우유과자랑 비슷해서 올려 봤어요. 이름이 다 마리, 마리에 인걸 보니 다들 아류작(??) 인가봐요.

  • 5. ///
    '25.6.14 10:21 AM (14.5.xxx.143)

    저는 요즘 코스트코 밀크쿠키에 빠졌어요.
    고소한 분유맛나는 과자
    느무맛있어요.성분도 실제 버터가 들어 성분도 괜찮더라구요
    https://naver.me/II1yIPSh

  • 6. 전지분유
    '25.6.14 10:26 AM (182.226.xxx.161)

    넣은 맛 아니였어요?

  • 7.
    '25.6.14 10:26 AM (211.211.xxx.168)

    코스트코 것도 한번 먹어봐야 겠어요.

    118님 과자는 찾아보니 롯데 초이스란 과자인데 이건 쿠키질감이고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andyhug/articles/1155770?art=ZXh0ZXJu...

    훨씬 이전에 나온 영국식 비스킷 모양 과자가 있었어요, 근데 초이스도 좋아한걸 보면 제 취향이 한결 같았네요.

  • 8. ...
    '25.6.14 10:26 AM (114.200.xxx.129)

    80년후반 90년대에는 안나왔나요.? 처음 봐요.. 근데 다이소에서 파는건 원글님이 링크 걸어준건 다이소에서 본적은 있었던것 같아요.ㅎㅎ 먹어본적은 없구요

  • 9. 과자는
    '25.6.14 10:28 AM (203.81.xxx.22)

    모르겠고 우유라면은 기억나요
    예나 지금이나 라면 ㅎ

  • 10. ㅇㅇ
    '25.6.14 10:30 AM (118.235.xxx.59) - 삭제된댓글

    오리온 마리는 모리나가에 로열티 지뷸하고 있을 거예요

    오리온 과자 대부분 모리나가 거임

  • 11. 우유
    '25.6.14 10:30 AM (118.235.xxx.44)

    우유덩어리는기억나요
    탈지우유로만들었는지
    하얀덩어리
    먹으면완전탈지우유
    그리고
    얼음사탕
    투명하고 지멋대로각이진
    얼음사탕이었는데
    진주의 한제과점에서팔던것
    아버지가 자주사주셨는데

  • 12. 오호
    '25.6.14 10:33 AM (1.227.xxx.55)

    그리고 계란과자 기억하시나요.

  • 13. 과자덕후
    '25.6.14 10:42 AM (211.211.xxx.168)

    계란 과자, 아랫이로 평평한 면 갈아 멋었었지요. ㅎㅎ
    초록마을에 있습니다,

  • 14. ....
    '25.6.14 11:10 AM (61.83.xxx.56)

    우유 비스켓 초이스쿠키 계란과자 제가 좋아했던 과자들이네요.
    영국제 워커스는 너무 묵직하고 제니쿠키도 맛있는데 뭔가 아쉽고 역시 어릴때 먹던 과자들이 그리워요.

  • 15. ㅇㅎㅎ
    '25.6.14 11:39 AM (118.235.xxx.83)

    얼음사탕은 물체주머니 안에 각설탕과 함께 들어있었어요.
    그냥 실험도 하기전에 먹어치운 기억.
    우유라면은 된장라면처럼 특이했죠.

  • 16. illiill
    '25.6.14 1:19 PM (1.247.xxx.32)

    저도 요즘 궁금하던 건데 원글님 생각이랑 똑같아서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로라마리에쿠키 컬리에서 하나 주문해 먹어봤는데
    진짜 옛날 추억 생각나는 그런 맛이예요.
    싼재료겠지만 너무 맛있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저는 72년생인데 그런 비스킷이 옛날에 뭐였는지는 정확히 딱 떠오르진 않네용.
    옛날 리츠크래커처럼 유산지같은 종이에 포장된 우유맛 비스킷이 있었던 것 같은데 수입같고 쉽게 구할 수 없어서 자주 먹을 수 없었던 것 같아요.
    기억이 왜곡되어 있는지는 몰라도 옛날에 꼬마들 집에서 타고 다니던 1인승 자동차 장난감이 있었는데 그 장난감 자동차 시트에 그 비스켓이 들어있어서 어린 마음에 그 자동차를 사면 들어있는 쿠키라 생각했는데 그럴 리가 없겠죠? ㅋ

  • 17.
    '25.6.14 4:01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저는 포장은 기억 인나고 영국식 비스킷 모양만 어렴풋이 기억나요.
    저도 재료는 안 좋은 것 같아서 많이는 못 먹고 4개짜리 소포장 하나 뜯어서 남편과 티타임을 즐겼어요. ㅎㅎ

    어릴 땐 비싸서 없어서 못 먹었는데 지금은 살쪄서 못 먹고. 흑

  • 18.
    '25.6.14 4:02 PM (211.211.xxx.168)

    저는 포장은 기억 인나고 영국식 비스킷 모양만 어렴풋이 기억나요.
    저도 재료는 안 좋은 것 같아서 많이는 못 먹고 4개짜리 소포장 하나 뜯어서 남편과 티타임을 즐겼어요. ㅎㅎ

    저는 다이소에서 2000원에 구입 했어요.

    어릴 땐 비싸서 없어서 못 먹었는데 지금은 살쪄서 못 먹고. 흑

  • 19. 우유라면
    '25.6.14 5:06 PM (58.141.xxx.20)

    우유과자는 모르겠고 우유라면이 있었어요. 80년대 초에. 맛있었던 기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604 잼프가 말하는 대북삐라 대책 보실래요? 20 ㅇㅇ 2025/06/15 2,795
1726603 며느리가 부엌에 가면 76 Aly 2025/06/15 16,724
1726602 김치유부우동이라는 컵라면을 샀는데 4 ㅇㅇ 2025/06/15 1,581
1726601 자기가 살기 위해 하마스를 이용한 네타냐후(펌) 2 악의축 2025/06/15 1,341
1726600 슬금슬금 손절했는데 자꾸 연락 오네요 12 2025/06/15 4,515
1726599 시판 맛난 비빔밥소스 추천부탁드립니다 8 땅지맘 2025/06/15 919
1726598 불 안켜는 요리로 6 여름 2025/06/15 1,259
1726597 회사에서 음식해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24 2025/06/15 3,011
1726596 2011년 김어준 총수 너무 풋풋하네요 5 .,.,.... 2025/06/15 1,205
1726595 시판 콩국수 국물이요 4 ... 2025/06/15 1,421
1726594 출산을 안 한 여자 자궁이 더러워요? 31 ㅇ ㅇ 2025/06/15 6,427
1726593 82에 늘 고마운 점 ^^ 11 2025/06/15 1,125
1726592 미지의 서울 어제 회차 웃겼던 장면 6 ㅋㅋ 2025/06/15 2,876
1726591 경동시장 깜짝 장본 내역~~ 7 물가 2025/06/15 2,643
1726590 똑같은 질문을 계속 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13 Honne 2025/06/15 1,621
1726589 얇은 순면 티셔츠는 어디서 사나요? 6 앏은 2025/06/15 1,415
1726588 우울한데 어떻게 요리를 하고 밖에 나가서 뛰냐는 분께 도움 2025/06/15 792
1726587 미지의서울 궁금한 점-대학 합격자 1 미지 2025/06/15 2,327
1726586 유기묘 봉사 단체 아시면 알려주세요 2 ..... 2025/06/15 340
1726585 광고 안나오는 퍼즐 게임좀 추천해주세요. 4 2025/06/15 382
1726584 한준호 다음으로 잘생긴 국회의원 16 ㅇㅇ 2025/06/15 4,011
1726583 평일 청와대 방문 후 맛집 3 .. 2025/06/15 1,115
1726582 남편이 10센티 가까이 얼굴대고 말해요 8 ,,, 2025/06/15 2,457
1726581 시엄마가 이를 안닦아서 괴로워요 14 ㅇㅇ 2025/06/15 4,464
1726580 절이나 학교급식에서 주는 짜장밥레시피 아시는 분(보살님들 계실까.. 1 궁금 2025/06/15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