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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미혼인 저에게 외로움을 어떻게 이겨내냐고하네요

조회수 : 3,944
작성일 : 2025-06-13 20:32:27

사십후반이고 지인은 오십중반인데

결혼여부를 떠나  인간적으로 외로울때는 어떻게 지내냐는데 뭐라고 대답하는게  좋을까요?

IP : 211.234.xxx.1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3 8:34 P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

    1. 인간은 원래 외로운 거야
    2. 종교를 가져

    1.2. 반복

  • 2. 나는
    '25.6.13 8:34 PM (58.29.xxx.96)

    외로운게뭔지 모르겠고
    늘 잘지낸다고 하세요

  • 3. 질문하신 분은
    '25.6.13 8:34 PM (211.234.xxx.104)

    물어본 분은 외로우신가봐요?
    솔직하게 말할 사이면 그대로 말하고
    훈수둘 소스를 찾는 거 같으면 대충 둘러대세요.

  • 4. ㅇㅇ
    '25.6.13 8:3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걱정마시고 본인의 외로움이나 돌보세요
    저는 제가 알아서 합니다.
    남의 사생활을 무례하게 물어보는건
    선넘은 겁니다

  • 5.
    '25.6.13 8:36 PM (118.235.xxx.120)

    잘지낸다하세요^^편하고 좋다고

  • 6. .....
    '25.6.13 8:3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gpt검색추천. 많은 철학자들이 나이들수록 일상에서 혼자일 수 있어야 제대로 인생 사는거다 그랬을 겁니다. 물론 필요할 때는 여러 사람들과 어울릴 수도 있어야죠.
    전 나이들수록 에너지가 달려서 혼자 잘 지내기도 벅차요. 운동해야죠. 일해야죠. 가끔 가족도 챙겨야죠.
    남편도 저도 따로 또같이 지냅니다.

  • 7.
    '25.6.13 8:39 P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본인이 느낀대로 얘기하면 돼요

  • 8. ㅇㅇ
    '25.6.13 8:4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아.난 잘지내요 걱정ㄴㄴ

  • 9.
    '25.6.13 8:40 PM (112.218.xxx.155)

    그건 그 분과의 관계에 따라 다르죠

    솔직하게 털어놓아도 되는 사이면 털어놓고
    나의 약점을 찾아
    뭔가하려고 하는 사람이면
    뭐 외로울 일 없다하시면 되죠...

  • 10. 숏츠보다가
    '25.6.13 10:24 PM (59.21.xxx.184)

    품었는데요.
    안문숙이 혼자는 너무 즐거운데 생식기가 건강해서
    외롭다고 했나~
    옆에 연옌들 품었어요.ㅎㅎㅎ

  • 11.
    '25.6.13 11:0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1 나는 외로움 못느끼는 ai야
    2 이 세상에 외로움 없는 사람도 있나
    3 외로우면 외로운대로 살아
    4 결혼여부 떠나서 결혼한 당신은 외로울 때 어떻게 지내세요

  • 12.
    '25.6.14 1:06 AM (121.168.xxx.239)

    상대에 따라 다르긴한데
    애매한 사이면
    역질문 하겠어요.
    너는 어떠니? 외로운적 없었어?
    대답에 따라 ..내 대답도 할듯해요.

  • 13. ㅇㅇ
    '25.6.14 6:21 AM (112.162.xxx.246)

    덕질 or 취미생활하느라 너무 바빠서 시간이 부족할 정도라 외로울 시간도 없어

    외로우면 덕질할 대상을 찾아보세요
    덕질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해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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