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생 딸이 한달 용돈으로 150만원 달라는데…부모의 한숨 내 노후는?

조회수 : 10,295
작성일 : 2025-06-13 19:36:28

 대학생 딸이 한달 용돈으로 150만원을 요구해 고민이라는 부모의 사연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모는 딸에게 150만원을 용돈으로 주면, 노후는 포기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1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전날 “대딩 딸 용돈은 얼마나 주는 게 정상이야?”라는 질문의 글을 올렸다.

 

A씨는 대학에 들어간 딸이 “학교 다닐 때는 알바 하고 싶지 않고 공부와 대외활동에만 전념하고 싶다”며 “한달 용돈으로 150만원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그의 딸은 현재 집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어 월세를 내야 하는 상황도 아니다.

그는 “등록금이랑 교재비만 따로 지원해주고 자기는 매달 받는 용돈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더라”며 “식비, 교통비, 꾸밈비, 데이트비 등으로 이 정도는 기본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A씨는 이어 “대딩 딸의 요구를 수락해야 하는 거냐”며 “한달에 150만원을 주면 난 노후준비는 포기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이 같은 사연에 누리꾼들은 대체로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150만원을 버는 것이 쉬운 줄 아는가 보다”, “힘들게 일해서 돈을 벌어야 쉽게 안쓴다”, “딸의 경제교육부터 시켜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바몬이 대학생 49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생활비(용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생의 한달 용돈은 평균 69만원으로 집계됐다.

또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의 한달 수입 역시 평균 68만원으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IP : 114.203.xxx.20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3 7:39 PM (59.12.xxx.29)

    없다고 안주면 되죠
    뭔 150
    쓰고 싶으면 알바해야죠

  • 2. 없는 집은
    '25.6.13 7:39 PM (58.29.xxx.96)

    50도 못주는데
    있으니 주겠죠

  • 3. 저렇게 당당한
    '25.6.13 7:41 PM (59.21.xxx.184)

    요구는 자식교육 잘 못시킨거라고 봐요.
    저런 하소연 올릴정도고 노후 안되는 부모가 자식위해 오로지 원하는것을 기다림없이 해준 결과라고 보여지네요.

  • 4. ..
    '25.6.13 7:43 PM (175.121.xxx.114)

    진짜 부모는.굶어죽으라는건가보네요 당당히 요구하랴면 집애서 지내는.비용을.내던가

  • 5. kk 11
    '25.6.13 7:46 PM (114.204.xxx.203)

    방학때라도 알바해야죠
    부모는 무슨 죄에요

  • 6. 참내
    '25.6.13 7:47 PM (211.58.xxx.161)

    대학생정도면 알바해서 충당해야지
    금수저흉내내면서 놀려고 그러는거에요

  • 7.
    '25.6.13 7:48 PM (182.225.xxx.31)

    등록금 책값 교통비 외 비용은 알바해라고 해야죠
    자식이 아니라 도둑이네요

  • 8. ....
    '25.6.13 7:48 PM (223.38.xxx.40)

    차용증쓰고 주면 되겠네요.
    나중에 취업해서 이자까지 받으면 될 듯 싶어요.

    다 큰 성인이 본인이 하고 싶은 건 본인이 벌어서 해야죠.
    왜 다른 사람 손 빌려서 하나요.
    부모가 무슨 봉인지 ????

  • 9. 부모가 그렇게
    '25.6.13 7:55 PM (119.71.xxx.160)

    키운 거죠. 무조건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니까 생기는 일입니다.

  • 10. ㅎㅎ
    '25.6.13 7:55 PM (140.248.xxx.7)

    블라인드도 주작글 너무 많아요

  • 11. 50
    '25.6.13 8:05 PM (106.101.xxx.71)

    주고 나머지는 알바하는거죠
    형편이 넉넉해도 그정도 요구는 과해요
    넘 당연한듯이

  • 12. ..
    '25.6.13 8:08 PM (59.9.xxx.65) - 삭제된댓글

    이야 라떼는 한달용돈 20만원 받고 식비아낀다고 학식 김밥 컵라면 돌려가며 먹고 차비 아낀다고 걸어다니고 책값아낀다고 중고책사고 배곪으면서 알바병행하고 그랬는데 언제 세상이 이렇게 바뀌었나요? 하긴 전 취업하고 몇년후에 월급모아서 처음 해외여행 가봤는데 요즘은 10대때 이미 몇번씩 해외여행 다녀온 애들이 수두룩하더라고요.

  • 13. ..
    '25.6.13 8:11 PM (59.9.xxx.65) - 삭제된댓글

    물론 라떼도 그사세로 외제차 몰고 매일 술마시고(술도 돈이 있어야 매일 마심) 택시타고 집에 가고 명품가방 명품옷에 용돈 몇백 받는 애들이 있긴 했는데 소수였는데...

  • 14. ..,
    '25.6.13 8:2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우리집 대딩 아들도 용돈 30 주는데, 알바 안하고 1학기 지나갔네요. 장학금 받은거 7:30 나누고, 메가환급.이투스 환급 받으니 버틸만한가봐요. 여름방학때는 뭐라도 시작했으면...
    근데, 알바 안하는 친구들 많더라구요.
    재수학원 다녔는데, 삼수/사수 계속 서포트해주는 부모 부러워하더라구요. 에휴...

  • 15. ..
    '25.6.13 8:21 PM (59.9.xxx.65) - 삭제된댓글

    저기서 부잣집도 아닌데 자식 데이트비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계속 대주는 건 말도 안되구요.
    형편껏 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벌라고 해야죠. 무슨 대학생이 독립한 직장인 한달 생활비만큼 쓰면서 그 돈을 부모한테 매달 받나요?

  • 16. 대외활동이
    '25.6.13 8:36 PM (118.235.xxx.99)

    뭔데 ㅎ 그냥 놀고 먹겠다는건데..
    한도를 정해주고 그 외에는 벌어서 쓰게 해야죠

  • 17. ...
    '25.6.13 9:42 PM (121.153.xxx.164)

    부모를 뭘로 막보면 돈맡겨논 것처럼 정해진 금액을
    내놓라 하나요 주지마세요 알바하고 용돈벌어서 쓰게하세요
    무슨 막가파여 머여

  • 18.
    '25.6.13 10:13 PM (223.38.xxx.250)

    용돈이 아니라 무노동에 임금을 요구하네요

  • 19. ㅇㅇ
    '25.6.14 5:03 AM (87.144.xxx.199)

    돈 필요하면 알바하러 하세요.
    우리나라 대학공부 그렇게 알바도 못할만큼 힘들지 않습니다. 다들 알바하면서 대학다니고 졸업 잘말 합니다. 알바 못하겠다 그러면 성적 올려서 성적 장학금 받고 다니라고 하시구요.
    뭔 놈의 대학생이 나보다도 돈을 그리 많이 써요? 150만원이 누구 애 이름임 줄 아나. 그 돈으로 2인가족 생활비 하겄네

  • 20. 데이트비용
    '25.6.14 3:53 PM (220.65.xxx.99)

    까지 용돈에 포함시켰더라고요
    ㅎㅎㅎㅎㅎ

  • 21.
    '25.6.14 7:26 PM (59.13.xxx.164)

    니가 벌어쓰라고 하면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6975 미지의서울에서 2 미지 2025/06/15 2,569
1716974 엄마가 저 괴롭히고 남들에겐 교양있는 척 9 00 2025/06/15 2,296
1716973 알바비 매일 며칠 늦게 주는 고용주 2 .. 2025/06/15 1,352
1716972 자동차관리 청소법 알려주세요 8 레희 2025/06/15 906
1716971 서울경기 사시는분들~~~ 19 더위 2025/06/15 4,113
1716970 리박스쿨 엄청 위험한테 나무꽃 2025/06/15 329
1716969 매실 씨 분리할때 씨분리 전용 도구로 하셨나요? 3 //// 2025/06/15 789
1716968 미국)경찰가장해 민주당의원 암살 8 ㄱㄴㄷㅂ 2025/06/15 2,694
1716967 강유정 대변인 스타일 24 미추홀 2025/06/15 7,155
1716966 요리교실 같은거.. 6 ㄱㄴ 2025/06/15 1,439
1716965 청와대…하늘이 도운듯 26 rosa 2025/06/15 26,398
1716964 뷔페 갔다 와서 토했어요 12 .. 2025/06/15 5,579
1716963 폭행당하고 고소 1 2025/06/15 1,501
1716962 음력 6월달이 윤달인데 제사가 6월이예요 3 6월 윤달 2025/06/15 1,715
1716961 매실장아찌 담을때 설탕을 처음부터 전부 다 붓나요? 4 ........ 2025/06/15 867
1716960 밖에서 피는 담배연기가 7층까지도 올라오나요? 7 담배 2025/06/15 1,494
1716959 이재명대통령 새애칭? 12 천지개벽 2025/06/15 2,775
1716958 대통령실 “우크라 추가지원계획無” 34 이게 나라다.. 2025/06/15 5,153
1716957 윤석열 계엄 일으킨게 차라리 다행인지? 6 ㄱㄴㄷ 2025/06/15 1,841
1716956 G7 초청국이 아니라 참관국으로 가네?또 이재명이 거짓말했다!!.. 12 어휴 2025/06/15 3,484
1716955 이런분은 외로워서일까요? 6 ... 2025/06/15 2,378
1716954 이재명 G7, 미국·일본과 양자회담 협의 중 43 ... 2025/06/15 2,611
1716953 저 전문직 여성이에요 33 2025/06/15 7,275
1716952 부부싸움 후 28 밀크티 2025/06/15 5,534
1716951 핸드폰 컬러링 노래요 4 ㆍㆍ 2025/06/15 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