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인데 교원자격증 투자 의미 - 참고 답변입니다.

과목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25-06-12 23:02:07

(추가수정)50대인데 교원자격증 투자의미가 있을까요? ::: 82cook.com

 

글이 여러 페이지 넘어서 새 글을 만들었어요.

글 올리신 분 마음이 간절하셔서, 아는 것만 말씀드릴게요.

 

[[문제가 하나 더 있어요. 

제가 전공이 달라 교원자격증을 따려면 타교과로 따야 합니다. 

강사활동시에는 문제가 안되는데, 기간제로 활동시 문제가 될까요?

 

교원자격증 - A과목

경력 및 자격증 - B 과목

A, B 상이과목, 유사, 연관 과목 아닙니다. 

 

도움말 부탁드려요. 고민 많이 됩니다. 

잘모르겠어요. 

시간, 비용대비 적절한 진입인가. 

비용 외적으로 시간 투자가 의미가 있는가.]]

 

위의 글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교원자격증 - A과목: 이건 대학 전공과 동일한 교육대학원 진학으로 취득 예정인 과목 자격증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경력 및 자격증 - B 과목 - 대학 전공과 전혀 연관이 아닌 (정보교과) 현재 강사로 활동하시는 과목인 거지요?

A와 B는 연관, 유사 과목이 아니라는 거고요?

 

어차피 교원자격을 취득하려면 부족한 필수 전공을 이수하여야 하는데, 교육대학원 입학 전 상담을 하신 후 들어야할 선수 과목이 있습니다.

추가로 이수해야 할 과목이 여러 과목이 된다면 현재 강사로 나가시는 '정보' 과목을 선택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원래 전공 과목이 '과학' 분야이면 과학교과 교원자격증 취득이 현재 기간제교사 시장(?)에서 타 교과보다는 낫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에 우선할 것이

교육대학원이 교원 양성에서 - 교원 양성 공급 과잉-으로 교사 재교육 과정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교육대학원이라고 교원자격증을 무조건 취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교원양성 과정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 후,

학기 중 수업을 듣는 4학기, 5학기 선택을 하셔야 하고요, 계절학기인 6학기도 있습니다.

대학원에서 교원자격을 취득하면 1호봉 추가됩니다.

비사범대 출신이면 8호봉 + 대학원 1호봉 + 경력으로 호봉 획정이 됩니다.

 

투자 대비 회수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투자 대비 의미는 있을 겁니다.

 

더 궁금하신 것 있으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어떤 결정이든, 원글(50대 글 올리신 회원분)님을 응원합니다!!!

IP : 1.225.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목
    '25.6.12 11:02 PM (1.225.xxx.17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039689&reple=38513038

  • 2. 원글이
    '25.6.13 6:00 PM (58.237.xxx.162)

    감사합니다.
    잘 정독 후 다시 리플달게요.

  • 3. 원글이
    '25.6.13 6:09 PM (58.237.xxx.162)

    감사합니다.
    현재 강의 중인 과목으로는 지원자격이 안됩니다.
    때문에 원전공으로 대학원 진학계획 중입니다.

    5학기 야간으로 준비 후 입학이 되면,
    선수 및 선택을 과학으로 하라는 말씀이신거죠?

    강사하면서 대학원 5학기 후 기간제나 시간제 희망합니다.
    짧게 3년, 길게는 5년정도만 해도 만족스러울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396 이재명 한일정상 일본 2025/06/18 498
1727395 "김건희 '우울증' 입원, 진짜 위험하면 1급 보안시.. 2 ... 2025/06/18 2,914
1727394 드라마 우리영화 여주들 7 .. 2025/06/18 1,619
1727393 개소리 말고 조국 만큼만 털자 6 지랄들 2025/06/18 717
1727392 혜경궁 김씨 건 무혐의 받았잖아요 23 ㅇㅇ 2025/06/18 1,862
1727391 윤석열과 이재명 대통령 비교체험 4 111 2025/06/18 891
1727390 냄비에 팔 데였다고 한 사람인데요.. 10 어젯밤 2025/06/18 2,391
1727389 멀티탭 불이 흔들리면 바꿀때인가요? 5 ... 2025/06/18 1,148
1727388 검찰이 명신이 왜 안부를까요? 8 ㅇㅇ 2025/06/18 1,345
1727387 아이들 보고싶어도 연락하기가 힘드네요 16 2025/06/18 4,448
1727386 에코프로 주주님들 14 같이가자 2025/06/18 2,328
1727385 식세기 후 뜨건물로 헹궜어요 8 금붕어 2025/06/18 1,894
1727384 다들 그만들 했으면 좋겠어요 34 .. 2025/06/18 3,502
1727383 안심차던 등록으로 6 2025/06/18 321
1727382 82 단톡방 글은 또 날아갔나요? 42 ... 2025/06/18 3,762
1727381 휴가 쓰는거 눈치 주는 사람이요. 2 나이가들어 2025/06/18 613
1727380 김건희 여사 한복핏 보고나 말슴하시길...... 145 d 2025/06/18 17,804
1727379 김민석 의원이 칭화대 석사학위를 딴 방법(더쿠) 15 ㅇㅇ 2025/06/18 2,279
1727378 냉동실에 딱딱하게 굳은 곶감 활용법있을까요? 7 지나다 2025/06/18 690
1727377 중국은 저런아기들 도대체 뭐에 쓰려고 저러나요? 5 .. 2025/06/18 2,067
1727376 따님 백일장에서 글이 없어져.. 2025/06/18 377
1727375 주진우, 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 박선원 의원, 강득구 의원을 .. 25 .. 2025/06/18 2,694
1727374 홈랜드 같이 흥미진진 미드, 영드 있을까요 10 좋아요 2025/06/18 871
1727373 뉴진스 어떻게 될까요? 돌아올까요? 24 ㅇㅇ 2025/06/18 2,269
1727372 김혜경 여사 '녹의황상' 한복...균형 품격 무궁화표현 13 ㅁㅁㅁ 2025/06/18 2,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