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현숙, 영호 그림은 볼 수없나봐요 ㅠ

조회수 : 2,665
작성일 : 2025-06-12 10:43:14

힝~ 두 분 같이 있는 씬만으로 넘 좋던데..

슈퍼데이트 경쟁중 말로 하는 종목에서 영호가 너무 고백처럼 순자한테 하더라구요. 듣는 내 마음도 쿵하고 내려 앉았어요 ㅠ. 현숙 안타까워~~

좀 영호한테 대화 좀 건네보지.. 

데프콘도 진심 안타까워하네요. 

에구~ 오랜만에 응원할 수 있는 커플 나와서 기다리며 봤는데 아쉬어요

그 다음으로 영자, 상철이 커플됐으면 좋겠네요.

상철은 남편감으로 정말 좋더라구요~ 

IP : 125.132.xxx.10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2 10:45 AM (1.233.xxx.108)

    영호 상여우라 눈치 다 챈거죠~
    여기저기 다 여지주고 못쳐내는 40대 저도 싫어요

  • 2. 광수가
    '25.6.12 10:48 AM (112.186.xxx.86)

    너무 현숙이 좋다고 떠들고 다니니 남자들 접근을 다 차단해버리네요. 계속 여지를 주는 현숙도 광수에게 그만 친절해야...

    순자는 대기업 전남친도 전문직 원하는 엄마 반대로 헤어졌다면서
    공무원 남친은 괜찮으려나요

  • 3. . .....
    '25.6.12 10:49 A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현숙 넘 답답해요.
    사람 인연이라는게 진짜 연이 있어야하나 싶기도해요

  • 4. .....
    '25.6.12 10:52 AM (211.201.xxx.73)

    현숙 넘 답답해요.
    광수 넘 싫구요
    성격상으로 보면 영호랑 순자가 맞아보이기는 하는데
    순자나 현숙이나 다들 영호에 비해 고스펙이라
    현실에서 가능성이 있을까 싶어요.
    성격은 둘다 맞아 보이는데...

    사람 인연이라는게 진짜 연이 있어야하나 싶기도해요

  • 5.
    '25.6.12 10:55 A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현숙이 용기가 없어 너무안타까워요
    광수를 일찍좀 끊어야했는데
    영호가 그리좋다면서
    둘이 그림 딱인데요
    그래도 판교 남자분도 괜찮아요
    학벌도 직업도 좋고 차분하고 딴짓안할거 같아요
    스타일이 아닌거는 내가 바꿔주면 되죠

  • 6. .....
    '25.6.12 10:58 AM (211.201.xxx.73)

    맞아요.영식도 괜찮은 분 같더라구요.
    첨 이미지보다 볼매

  • 7. 00
    '25.6.12 11:02 AM (116.37.xxx.94)

    광수처럼 무조건 들이대는거 너무 싫어요
    자기 감정만 중요한 사람

  • 8. 으...
    '25.6.12 11:23 AM (121.181.xxx.44)

    광수는 제일별로인 남출이 제일 이쁘고 착한 여출을 찍어서
    앞길을 다 막네요
    어제는 끊어내지 못하는 현숙보는게 좀 짜증났어요

  • 9. ㅇㄹㅇㄹ
    '25.6.12 11:25 AM (211.184.xxx.199)

    주변에서 그런 말 들으면 자신감 상실 될 것 같기는 해요
    영호는 현숙에게 매력을 못느끼나봐요
    17기 옥순도 25영호랑 잘되길 빌었는데
    참 원하는 그림이 나오질 않더라구요
    17기 옥순이 17기 영식이랑 잘되길 많은 사람이 바랬는데
    것두 그렇구요

  • 10. ..
    '25.6.12 11:35 AM (211.208.xxx.199)

    순자 결혼팰리스에 나왔을때 보세요.
    전문직이거나 서울대출신, 유학파
    셋 중 하나 찾던데 엄마 인상이 후덜덜..
    26기에 순자가 누구랑 되든 현커는 어려워요.

  • 11. 광수
    '25.6.12 12:02 PM (115.21.xxx.164)

    가 그렇게 버티고 현숙이 끌려다니는데 별수 없어요. 영식이 대단한거죠. 영호보다 영식이 현숙과 여러모로 어울리고 결혼하면 안정적으로 살 사람이에요.

  • 12. 현숙이
    '25.6.12 12:25 PM (115.91.xxx.210)

    포기하는 인터뷰할때 내가 왜 우는지ㅠ.ㅠ

  • 13. ㅡㅡ
    '25.6.12 12:48 PM (116.37.xxx.94)

    아윗님ㅎㅎㅎ
    영수가 현숙포기할때 한숨이ㅜㅜ

  • 14. wjs
    '25.6.12 12:57 PM (220.65.xxx.99)

    전 영식 좋던데..
    처음부터 호감이었는데 슈데권 딸때 톱질 하는 거 보고 더 호감 됐습니다
    상남자더라고요

  • 15. 현숙이는
    '25.6.12 12:57 PM (211.36.xxx.39)

    광수 본투비 몬생김 견딜수 있을까 ㅠㅠ
    저렇게 몬 생기기도 쉽지는 않을듯 ..

  • 16. 저두
    '25.6.12 1:35 PM (49.175.xxx.11)

    영식이 좋아요. 광수한테서 현숙 구해줬음 좋겠는데...
    현숙은 영호만 좋은가봐요. 전 영호 뭔가 쎄하던데ㅜ

  • 17. ..
    '25.6.12 2:25 PM (110.10.xxx.187) - 삭제된댓글

    현숙이가 무슨 여지를 줬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사람이 약지 못해서 대차게 끊어내지 못해서 그렇지 흘리고 다니는 여우 같은
    스타일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광수가 앞에서는 부담 안주겠다며 순애보 처럼 현숙이를 엄청 배려하듯이
    얘기하니 현숙 입장에서는 마냥 좋은 사람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한테는 아닌 거 같고 하니 지금 나 좋다고
    헌신적인 이 사람을 선택하는 게 최선일까? 하는 마음도 얼핏 보이던데
    방송 시청 후 광수 하는 행동 보고 기함 하지 않을까 싶어요.

    영수도 현숙 마음에 있었는데 광수가 딱 버티고 저러니 소심해서 다가가지도 못하고
    현숙에게 마음 있는 경수한테는 강한 어조로 현숙 돌진하는 지 마음 어필해서 쳐내고
    현숙이 좋아하는 영호 한테는 현숙이 얘기 듣고 울었다면서 묘하게 분위기 만들고
    (이때 바로 직전 영호도 현숙 얘기에 감동 받아 호감 상승했는데 광수가 저 얘기하니 현숙이가
    다른 남자들한테도 자기한테 하듯 하나 싶어 순간 표정이 확 바뀌더군요)

    결정적으로 제일 어이 없었던 건 남자 출연자들 다 있는데서
    현숙이가 자기 보고 오빠라고 부른다는 얘기였습니다.
    방송 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그 얘기 하니 데프콘이랑 특이 이이경이
    심하게 어이 없어 하더라고요. 현숙이가 언제 그랬냐고

    가뜩이나 캐릭터도 강해 보이는데 뒤에서 저러고 다니니
    남자들이 알아서 포기 하고 나가 떨어지잖아요.
    그 와중에 강단 있게 다가온 영식이가 대단하다 싶습니다.
    영식 화이팅!!

  • 18. ..
    '25.6.12 2:26 PM (110.10.xxx.187)

    현숙이가 무슨 여지를 줬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사람이 약지 못해서 대차게 끊어내지 못해서 그렇지 흘리고 다니는 여우 같은
    스타일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광수가 앞에서는 부담 안주겠다며 순애보 처럼 현숙이를 엄청 배려하듯이
    얘기하니 현숙 입장에서는 마냥 좋은 사람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한테는 아닌 거 같고 하니 지금 나 좋다고
    헌신적인 이 사람을 선택하는 게 최선일까? 하는 마음도 얼핏 보이던데
    방송 시청 후 광수 하는 행동 보고 기함 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는 방송으로 보니 전체 상황이 다 보이지만 정작 출연자들은
    자신이 보는 좁은 시야로만 사태 파악이 가능하니깐요
    솔직히 광수가 뒤에서 저럴 거라고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영수도 현숙 마음에 있었는데 광수가 딱 버티고 저러니 소심해서 다가가지도 못하고
    현숙에게 마음 있는 경수한테는 강한 어조로 현숙 돌진하는 지 마음 어필해서 쳐내고
    현숙이 좋아하는 영호 한테는 현숙이 얘기 듣고 울었다면서 묘하게 분위기 만들고
    (이때 바로 직전 영호도 현숙 얘기에 감동 받아 호감 상승했는데 광수가 저 얘기하니 현숙이가
    다른 남자들한테도 자기한테 하듯 하나 싶어 순간 표정이 확 바뀌더군요)

    결정적으로 제일 어이 없었던 건 남자 출연자들 다 있는데서
    현숙이가 자기 보고 오빠라고 부른다는 얘기였습니다.
    방송 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그 얘기 하니 데프콘이랑 특이 이이경이
    심하게 어이 없어 하더라고요. 현숙이가 언제 그랬냐고

    가뜩이나 캐릭터도 강해 보이는데 뒤에서 저러고 다니니
    남자들이 알아서 포기 하고 나가 떨어지잖아요.
    그 와중에 강단 있게 다가온 영식이가 대단하다 싶습니다.
    영식 화이팅!!

  • 19. 영식
    '25.6.12 5:23 PM (210.217.xxx.69)

    영식은 볼매임..좀 힘없어 보이는게 아쉽지만..자기여자한테 정말 잘할사람..진국같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151 윤석열 계엄 일으킨게 차라리 다행인지? 7 ㄱㄴㄷ 2025/06/15 1,648
1726150 G7 초청국이 아니라 참관국으로 가네?또 이재명이 거짓말했다!!.. 12 어휴 2025/06/15 3,319
1726149 이런분은 외로워서일까요? 6 ... 2025/06/15 2,177
1726148 이재명 G7, 미국·일본과 양자회담 협의 중 44 ... 2025/06/15 2,421
1726147 이대통령, G7정상회의에서 에너지 공급망,AI와 에너지 연계 주.. 00 2025/06/15 458
1726146 저 전문직 여성이에요 34 2025/06/15 7,000
1726145 부부싸움 후 29 밀크티 2025/06/15 5,171
1726144 李 대통령, 16~18일 첫 해외 순방길…G7 정상회의 참석 19 경호 강화 2025/06/15 3,337
1726143 핸드폰 컬러링 노래요 5 ㆍㆍ 2025/06/15 617
1726142 잼프가 말하는 대북삐라 대책 보실래요? 19 ㅇㅇ 2025/06/15 2,822
1726141 며느리가 부엌에 가면 74 Aly 2025/06/15 16,797
1726140 김치유부우동이라는 컵라면을 샀는데 4 ㅇㅇ 2025/06/15 1,616
1726139 자기가 살기 위해 하마스를 이용한 네타냐후(펌) 2 악의축 2025/06/15 1,378
1726138 슬금슬금 손절했는데 자꾸 연락 오네요 12 2025/06/15 4,577
1726137 시판 맛난 비빔밥소스 추천부탁드립니다 8 땅지맘 2025/06/15 957
1726136 불 안켜는 요리로 6 여름 2025/06/15 1,304
1726135 회사에서 음식해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24 2025/06/15 3,053
1726134 2011년 김어준 총수 너무 풋풋하네요 5 .,.,.... 2025/06/15 1,249
1726133 시판 콩국수 국물이요 4 ... 2025/06/15 1,485
1726132 출산을 안 한 여자 자궁이 더러워요? 31 ㅇ ㅇ 2025/06/15 6,488
1726131 82에 늘 고마운 점 ^^ 11 2025/06/15 1,158
1726130 미지의 서울 어제 회차 웃겼던 장면 6 ㅋㅋ 2025/06/15 3,002
1726129 경동시장 깜짝 장본 내역~~ 7 물가 2025/06/15 2,700
1726128 똑같은 질문을 계속 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13 Honne 2025/06/15 1,654
1726127 얇은 순면 티셔츠는 어디서 사나요? 6 앏은 2025/06/15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