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도둑 잡아서 경찰서에 인계해주고 왔는데...

..... 조회수 : 3,330
작성일 : 2025-06-10 20:45:12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인데

용돈 체크카드 1장(아빠 명의) 엄마 카드 1장 비상용으로 들고 다녀요.

그런데 지갑을 잃어 버렸다고 하더라고요.

학원비 결제해야 하는데 잃어버렸다고 엄청 우는데 일단 혼내고 제 카드는 분실신고 했고 

아빠카드 분실신고 하는데 그 사이에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누군가가 사용했더라고요.

그래서 cctv 가게 주인한테 부탁하니 어린 여자아이 2명이라고 이야기 들었어요.

금액도 크지않고 어린아이니까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분신실고 했음에도 불고하고 카드 결제 시도 메시지가 자꾸 날라와서 

경찰에 신고 했어요.

경찰관님 이야기 듣고 가게에 경고 문구 붙이려고 합의보는데

얼마전에 아이 자전거를 도난당했거든요.

도둑질한 아이가 근처 놀이터에서 놀고 있길래

혹시 몰라 아이스크림 주인 아저씨한테 그 아이 인상착의 말해주니 그 아이 맞다고 하더라고요.

딸아이와 같은 4학년 아이인데 

그 아이가 제 딸 자전거도 훔치고 지갑도 가져가 카드도 맘대로 쓴거 였더라고요.

그리고 그 아이스크림 가게 주인이 나중에 말해주는데 

그 아이 아이스크림도 계속 훔쳐갔던 아이라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래서 경찰에 그 아이 인계해주고 부모님께 연락가도록 조치했어요.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남의 자전거도 훔치고 습득한 카드로 마음대로 아이스크림 사먹고 친구들 사주고 ...

 

IP : 121.162.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0 8:4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학폭도 같이 고민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 2.
    '25.6.10 8:47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잃어버린게 아니고 뺏긴거네요
    잘 알아보셔요

  • 3. 잘하셨어요
    '25.6.10 8:4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신고하는게 그 애들을 위해서도 장기적으로 좋은 행동입니다.

    도둑질했건 줏었건
    내꺼 아닌거 그렇게 써도 아무렇지도 않은 경험을 자꾸 가지는거 바늘도둑이 소도둑되게 합니다.

    경찰신고 전혀 과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어른이라면, 비슷한 나이 애 키우는 부모라면 해야하는 행동입니다.

  • 4. .....
    '25.6.10 8:47 PM (121.162.xxx.63)

    제 딸은 인기도 많고 공부도 잘하는데 혹시 그 아이한테 학폭 당할까요?

  • 5. 00
    '25.6.10 8:47 PM (118.235.xxx.188)

    애가 싹수가.....
    놀랍네요
    학폭 신고하세요
    어려서 전과도 안남을텐데 학폭기록이라도 남겨야 나중에 연예인 같은거 못하죠

  • 6. ......
    '25.6.10 8:4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제 딸은 인기도 많고 공부도 잘하는데 혹시 그 아이한테 학폭 당할까요?

    ---> 이건 전혀 관련없는 두가지에요

    인기 많은거랑 학폭당하는건 관련 없어요

  • 7. .....
    '25.6.10 8:48 PM (121.162.xxx.63)

    경찰서에서 부모님께 인계해 줬다고 하는데 아이가 깨달은 바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8. .....
    '25.6.10 8:49 PM (121.162.xxx.63)

    아이한테 조심하라고 해야 겠네요. 학폭 신고 참고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6314 이재명은 모친 장례도 가족장 20 ㅡㅡ 2025/06/13 5,172
1716313 남의 이야기 줄창하는 사람 심리가 무엇인가요 18 심리 2025/06/13 1,834
1716312 이재명은 아들 결혼전날 재벌총수들 만나네 72 ... 2025/06/13 17,037
1716311 새로산 칼도 연마제(?)제거 같은거 하나요? 1 ...., 2025/06/13 1,072
1716310 설거지 하기 싫어서 1 ㅋㅋㅋ 2025/06/13 1,029
1716309 영화 '압수수색' 아직 못 본 1인입니다 3 .. 2025/06/13 774
1716308 넷플 벼랑끝에서서 이거 계속볼까요 말까요? 7 ㅜㅜ 2025/06/13 2,161
1716307 홍장원 이분 멋있어요.ㅎ 13 국정원장 2025/06/13 3,948
1716306 항암후 두피케어 도움될까요 5 .. 2025/06/13 1,094
1716305 양파 30kg가 오고 있어요...ㄷㄷㄷ 22 무서워 2025/06/13 4,650
1716304 여행왔는데요. 엄마말이 너무 심하지 않나요? 11 ..... 2025/06/13 6,399
1716303 친정엄마한테 정이 없어요 3 ... 2025/06/13 2,967
1716302 요양병원에서 아버지가 낙상하셔서 웅급실로 오셨는데 16 진짜 힘들다.. 2025/06/13 4,839
1716301 드디어 지볶행 mc 경수진이랑 신동 짤렸어요 10 ㅇㅇ 2025/06/13 5,331
1716300 일단 뱃살이 두툼하게 밀고나오면 걷기를 못하네요. 2 큰일남 2025/06/13 2,150
1716299 조선일보가 ‘두 시간짜리 불능미수 계엄’이라 특검이 필요없다는 .. 28 전우용선생님.. 2025/06/13 3,618
1716298 김민석, 청문회 자료에 사단법인 운영 경력 누락 7 .. 2025/06/13 1,976
1716297 주소이전에 대해서.. 전입신고요. 인생네컷 2025/06/13 645
1716296 이병철 변호사가 김민석 총리 지명 최고라고 2 2025/06/13 2,097
1716295 인터넷 쇼핑시 배송지 공동현관 비번을 입력하라는데 18 ㅇㅇ 2025/06/13 3,135
1716294 동상이몽 이재명편 재밌네요 ㅎㅎ 24 ㅇㅇ 2025/06/13 3,399
1716293 대한민국에 정상적인사고가 많아 2 다행이다 2025/06/13 662
1716292 지귀연 그냥 두나요,? 2 2025/06/13 1,382
1716291 김민석에게 정치자금법 씌운 검사 = 윤갑근 이라네요 5 2025/06/13 2,230
1716290 잼프 자서전은 서점에 있나요? 3 2025/06/13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