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으로 가르면 속이 포슬포슬한?
반짝반짝하면서 알알이 식감이 느껴진달까요.
그 수박이 먹고싶어요.
요즘의 수박은 달고 단단하고 그러네요.
옛날 생각만 나면 나이든거라던데
반으로 가르면 속이 포슬포슬한?
반짝반짝하면서 알알이 식감이 느껴진달까요.
그 수박이 먹고싶어요.
요즘의 수박은 달고 단단하고 그러네요.
옛날 생각만 나면 나이든거라던데
예전에는 토마토를 반가르면 하얀서리 같은게 보이며 싱싱한 맛이 났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어요
수박이 포슬포슬한건 안좋은건데요.
옥수수도 바나나 맛도 싱거워져서 저는 기분탓인줄 알았는데
품종이 달라진게 맞다고 하더라고요.
딸기도 달기만 달아졌지 딸기 본연의 맛이 없다 싶었는데 얼마전 시골에 노지에서 딴 딸기 누가 주셨는데 알은 작아도 일반딸기 세배네배로 농축된 새콤달콤상큼한 딸기 그 자체였네요
거의 모든 과일이 그런것 같아요.
복숭아 사과 토마토..
토마토는 왜 어릴때 먹었던 그런 맛의 토마토가 없을까요?
제가 어제 수박을 샀어요
포슬포슬 이런식감의 수박요
이런 수박이... 저는 오래된건가?? 너무 익은건가??
전 요런 느낌인데요
이거 싱싱한걸까요? 달긴 뭐 많이달아요
왜 포슬포슬한걸까요?.? 아시는분...^^
포슬한 수박 별로인데요
감자면 모를까
원글님 제목만보고
아 수박먹어야지 하며 꺼내놓고
원글을읽으니 제눈앞에있는 수박얘기네요^^
어제 먹은 수박이 그랬어요.
저희 부부는 눈꽃수박이라고 불러요.
포슬포슬 할수록 달죠.
저도 엄청 좋아해요. 한통 먹는 내내 행복했답니다 ㅎㅎ
맞아요 여러과일들ᆢ그런것같아요
신품종ᆢ품질개량?ᆢ등등의 이유로 뮌가 다른듯
사과도 홍옥~ 그새콤한 맛 좋아하는데ᆢ
두손으로 빡~~ 반가르던 추억도 있구요
홍옥ᆢ못먹어본지 오래된듯하네요
아주 잠깐 출하된다고하던데 시중에 안보여요
포슬한 수박, 모래수박이라고 해서 최상품으로 치는거에요
알아요 샤르르 부서지면서 엄청 단맛 가득했던 수박이죠
50대중반인데
옛날 수박이라하니 생각나네요.
국민학생 시절
수박 갈라서 먹으면 씨앗씨앗이 어찌나 많은지
진짜 수박반 씨앗반 일 정도 였어요..
그거 골라 먹으려면 얼마나 거슬리고 짜증나던지…
그래서 수박화채를 많이 만들어 먹은 것 같아요.
씨앗이 분리되어나오니 씨엇은 건져내고 먹기에 좋았던 것 같아요.
세월흘러 품종개량해서요즘은 씨앗이 별로없으니
저는 요즘 수박이 좋아요.
수박 반 잘라서 숟가락으로 쓱쓱 한입크기로 만들어 사이다,얼음부어
가족들 둘러앉아 수박화채 만들어 먹던 기억나요^^
토마토도 완숙된 자르면 포슬포슬 반짝이는 잘익은 토마토가 좋은데 요즘 마트 토마토는
샐러드용이라던가
다 익어도 단단하기만하고요.
홍옥 그 새빨갛고 새콤한 그것도 그립고요.
토마토도 옛날처럼 찰토마토가 별로 없고
돌덩이처럼 딱딱 맛도 예전보단 덜해요.
고구마도 그렇던데 포슬하고 당도 높은
밤고구마가 거의 없고 물고구마만 수두룩
박 수박일 거예요
어릴때 아버지가 수박 농사 지으셔서 수박 많이 먹었어요ㅋ
특수 작물인거마냥 빨리 빨리 숙성시켜 판매를 하다보니
이젠 제철 과일의 특유한 신선함이 없어요.
과일도 직접 재배해서 먹는것과는 다른 맛 ㅠ
포슬포슬한건 너무 익어 그런거 아닌가요?
저는 싫더라구요.
그냥 물많고 단게 좋아요.
토마토도 유럽종만 팔더라구요.
빨갛고 울퉁불퉁한 토마토 자르면 속살에
하얀 분? 하얀 입자? 이 부분이 참 맛있는데
동네 마트마다 매끈한 토마토 밖에 없고
인터넷도 유럽종 완숙토마토 ..
동양종 토마토 재배농가가 줄어들고
대신 유럽종을 많이 재배해서 그렇대요.
포슬한 수박 무슨 느낌인지 알아요
익어서 포슬한거 말고 싱싱하고 냉장고에 안 넣었는데도
달고 물도 많고 정말 어릴때 먹던 맛.
예전에 우곡수박을 샀는데 딱 그 맛이었는데
요즘 서울 백화점으로만 보낸다더니 구경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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