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한테 쌍욕할 것 같은데

00 조회수 : 3,264
작성일 : 2025-06-08 21:09:37

몇번 적은 적 있는데 엄마가 경계선 지능, 공감능력 없고, 저에대한 엄청난 집착, 강박증, 나르시스트 등등 

 

저한테 엄청나게 집착하고 본인을 돌봐줄 사람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거리를 두기가 쉽지 않아요

그냥 집앞에 찾아와서 있고. 

병원을 우리집 앞 병원으로 일부러 다니고. 

엄청 아픈척 하고. 금방 죽을 것 처럼 굴고. 

 

엄마 아프니까, 엄마 얼마 못사니까 엄마한테 그러지 (거리두지) 말라고 어린애 처럼 펑펑 울기도 하고. 

 

그런데 매번 저한테 말실수를 하세요. 경솔하게. 저는 진짜 살면거 들어본적 없는 말들을 엄마한테 듣고 기함을 해요. 제가 항의하면 

아프다던 사람이 목에 핏대 세우고 소리소리 지르고 엄마가 딸한테 하는게 뭐 어떠냐 엄마는 딸한테 뭐든 다 할수 있는거라고, 평소 기운 없는 우울한 목소리 내던 사람이 목이 터져라 강하게 저보다 더 크게 소리지름. 

 

어제 또 밖에서 만났는데도 그러길래(저를 쓰레기통 취급) 식당 들어가던 길에 돌아서 나옴. 

엄마는 저한테 소리소리 지르다가 제가 집에 가겠다고 표정 굳어서 말하니 그제서야 상황 파악이 되는지 저보고 가지 말래요. 30분만 있다 제 마음 나아지면 식당 들어가재요. 제가 기어코 그냥 돌아서 가니까 엄마한테 그러지 말라고 엉엉 울어요. 

 

저는 30분은 무슨.. 한번 엄마한테 그렇게 당하면 한달은 힘들고 우울해요. 

 

어제 집에와서 일상생활도 못하겠고

엄마한테 해주고 싶은 말만 계속 생각나는데.

 

쌍욕이 나올 것 같아요 진짜 쌍욕. 

나를 쓰레기통으로 보냐고. 

평생 자기 감정 쓰레기 던지면 받아줄 인질로 잡으려고 낳았냐고. 

 

뉴스에서 엄마한테 욕하고 때리는 자식 사건 나오는게 이해가 가요. 저도 하도 당해서 이제 감정 컨트롤이 안되요. 

 

IP : 118.235.xxx.2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5.6.8 9:13 PM (125.178.xxx.170)

    폭언폭력 나오기 전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안 봐야겠네요.
    심리적으로 위험한 상태로 보입니다.

    수를 내시길.

  • 2. 그런데
    '25.6.8 9:13 PM (122.34.xxx.60)

    어머니랑 인연 끊고 지금 집여서도 이사가세요. 이사 가기 전까지 비밀번호 바꾸시고요
    모든 연락 차단하세요.

    욕하고 때릴 지경이 될걸 예상하면서도 왜 관계를 지속하세요? 어머니는 절대 변하지 않으세요

  • 3. ㅇㅇ
    '25.6.8 9:16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안봐야해요.

  • 4. .....
    '25.6.8 9:2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스스로 바꿀 수 없는 문제인 것 같네요. 일부러 그러시는 건 아니라는 거죠. 접촉을 줄이는 게 원글님도 살고, 결과적으로 어머니도 바뀌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 5. ㅡㅡ
    '25.6.8 9:32 PM (112.169.xxx.195)

    뉴스에 나올일 만들지 말고
    전번도 바꾸고 연락 끊어요

  • 6. 저랑
    '25.6.8 9:46 PM (121.170.xxx.187) - 삭제된댓글

    만나서 성토대회를 열고싶네요.

    저는 오늘 엄마를 햇볕쨍쨍 내리째는데 걸어두고 말려죽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 7. 우선
    '25.6.8 10:15 PM (114.204.xxx.203)

    이사하고 알리지 마요

  • 8. ..
    '25.6.8 11:17 PM (175.223.xxx.120)

    에공
    그지경이 될때까지 왜 만나주셨나요

    지금이라도 차단하시길

  • 9. ...
    '25.6.9 9:11 AM (175.116.xxx.63)

    어머니께서 생명이 위험한 어떤 질병이 있으신건가요. 그렇지않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거리를 두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원글님이 너무 괴롭겠어요

  • 10. 연락 끊고
    '25.6.9 1:45 PM (49.228.xxx.49)

    멀리 이사가세요. 꼭 다른 도시 아니라도 되요. 먼 동네로 이사가세요. 혹시 다른 형제는 없나요? 독거노인되면 복지사들이 도와줍니다. 요양보호사도 불러주고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멀리 도망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236 윤수괴 부부 민생회복 지원금 6 .. 2025/07/22 2,148
1723235 박관천 경호처 차장 내정자 지명 철회가 오보라네요 (대통령실 대.. 4 세상에 2025/07/22 2,353
1723234 인천 그아버지 너무 이해가 안가는게 48 ... 2025/07/22 14,126
1723233 지류온누리상품권 1 ㅔㅔ 2025/07/22 1,145
1723232 캐나다 서부 잘 아시는 분 혼자 여행 참견 부탁드립니다 9 ooooo 2025/07/22 1,134
1723231 고딩 아이 부모 카드 쓸때 애기 안하나요? 23 .. 2025/07/22 1,574
1723230 cj 홈쇼핑 보면요. 3 .. 2025/07/22 2,071
1723229 강선우는 사퇴하자 10 ... 2025/07/22 1,656
1723228 선관위 ‘빛바랜 환골탈태’… 특혜채용 19명 징계 불복 3 .... 2025/07/22 1,074
1723227 갑질, 학폭, 군대문제 등 2 ㅇㅇ 2025/07/22 819
1723226 아들 자대배치 결과 나올텐데 떨려서 9 111 2025/07/22 1,386
1723225 콩나물 무수분으로 익히는데 탔어요 7 ㅇㅇ 2025/07/22 1,185
1723224 민생회복쿠폰 2차 추가지원금요 6 .. 2025/07/22 3,225
1723223 강선우는 자진사퇴하라 21 ㅇㅇ 2025/07/22 1,454
1723222 강선우 임명 하더라도 6 2025/07/22 1,205
1723221 요양원에 계신 분 민생쿠폰 어떻게신청하나요 4 모모 2025/07/22 2,006
1723220 민사소송 할 일이 있는데요 소장 작성을 1 .... 2025/07/22 910
1723219 성장호르몬 과용 논란에 식약처 '단속' 경고 4 .. 2025/07/22 1,562
1723218 변비는........ 14 OO 2025/07/22 2,569
1723217 부모님 민생자원금 어떻게 받나요? 15 ... 2025/07/22 3,571
1723216 쿠팡이츠 라이더 3 모스키노 2025/07/22 1,151
1723215 잘 하진 못해도 꾸준히 하는 아이 19 2025/07/22 2,719
1723214 언니들~이거 괜찮은거 맞는지..사도 될까요? 9 ... 2025/07/22 2,608
1723213 평영 힘빼야되나요 8 ... 2025/07/22 1,330
1723212 강선우는 제발 자진사퇴해라 25 ㅇㅇ 2025/07/22 2,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