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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를 읽고 있어요.

한강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25-06-08 13:48:56

다들 많이 읽으셨을텐데 이제야 보고 있는데 

정말 한장한장이 묵직한 책은 처음이에요. 

게다가 이런 문장들 번역하기도 쉽지 않았을거고 번역으로 그 감정을 오롯이 표현하고 독자가 느낄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번역된 책으로 노벨문학상을 탄 자체가 경이롭습니다. 

 

IP : 119.202.xxx.1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서로 읽기
    '25.6.8 2:19 PM (49.170.xxx.188)

    그렇죠.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원서로 읽다니요.
    너무나 참혹하고 가슴아픈 역사인데
    현재 극빈국가, 혼란스러운 국가들 중 대부분은 그런 광주가 수십년간 지속되었다는 것이더라고요.
    그래서 언어는 달라서
    번역으로 읽어도
    세계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킨것 같아요.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요.

  • 2. 원글
    '25.6.8 2:30 PM (119.202.xxx.149)

    정말 노벨상수상 시기도 기가막혔어요.
    진짜 온 우주가 우리나라를 돕는다는 느낌적인 느낌!

  • 3. 우리 모두
    '25.6.8 2:40 PM (118.235.xxx.31)

    호남에 감사해야 함

  • 4.
    '25.6.8 2:42 PM (1.240.xxx.21)

    우리만큼은 아니겠지만 한번쯤 독재를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문학의 보편성이랄까요.
    독재하에서 시민들에게 가해진 국가권력의 피해를 자기 아픔처럼 받아들이는 측면이
    있을 것 같아요.

  • 5. 갑자기
    '25.6.8 3:08 PM (175.223.xxx.185)

    소년공이 온다.. 로 들렸어요

  • 6. 슬픔
    '25.6.8 3:22 PM (115.41.xxx.18)

    저는 그 책 읽으면서 이상했던게
    눈물이 나올 만한 장면이 아닌데
    그냥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고요. .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 7. 12월의 꿈
    '25.6.8 4:14 PM (58.232.xxx.112)

    슬픔을 죽은 자인 영혼의 입장에서 담담하게 쓰니까 더 눈물이 나더라고요
    첫장부터 눈물 참느라 혼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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