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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목고 보내신 분~ 면접 학원 따로 다녔나요?

ㅇㅇ 조회수 : 1,411
작성일 : 2025-06-08 00:04:24

이제 정권도 되찾고 애한테 좀 신경쓰려구요^^,,

 

비학군지고 하나고 가고싶다 하는데요,

내신은 올a고 작년 경쟁률이 2:1이라 서류통과는 할 거 같고

자소서와 면접 준비 컨설팅과 수업을 듣는 게 좋을지요~

방학 때 대치동 보내려 하는데 학원도 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내신5등급제로 특목고 별로라는 이야기도 많은데

그래도 애가 가고싶다니 준비해서 보내고 싶은 마음 간절하네요.

IP : 182.218.xxx.14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8 12:12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보내지 마세요.
    올a이야기를 하셔서...그 정도면 가도 뭐...
    국영수과 평균 98이상이면 보내세요.
    특목고 아니고 전사고입니다.

  • 2. 유리지
    '25.6.8 12:14 AM (124.5.xxx.227)

    보내지 마세요.
    올a이야기를 하셔서...그 정도면 가도 음...
    국영수과 평균 98이상이면 보내세요.
    특목고 아니고 전사고입니다.
    아이한테 휩쓸리지 마세요.
    애들이 장기목표를 잘 모르고
    지금 전사고 다녀서 자신감
    뿜뿜하려는 거예요.
    고입보다 대입이 우선입니다.

  • 3. ㅇㅇ
    '25.6.8 12:18 AM (182.218.xxx.142)

    서울 비학군지라 너무 내신이 쉽게 나오긴 하지만 애는 나름 똑똑해서 전과목 1-2개 틀려 평균98 이상은 맞아요. 선행도 꽤했구요. 과학고 준비하다가 낙오해서 전사고 알아보고 있어요. ㅠㅠ
    학원쌤들도 하나고가 애 성향에 잘 맞을 거 같다고... (립서비스인가?;;)

  • 4.
    '25.6.8 12:18 AM (119.202.xxx.149)

    비학군지 올a…
    의미 없고요…
    자소서,면접,컨설팅 받으러 다닐 시간에 고등준비 빠짝해서 일반고 탑하는게 실속차리는 거예요.
    어찌어찌 해서 전사고 합격하면 그때만 좋아요.
    전사고 생기부 끝내주죠. 근데요 그것도 내신이 받쳐줘야 도움이 되는거지 중간이하는 쓸데도 없어요.0

  • 5. ㅇㅇ
    '25.6.8 12:21 AM (182.218.xxx.142)

    그런가요? 전사고 가서 강남애들한테 치일 거 같긴 한데 ㅋㅋ
    분위기 잘 타서 열공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은 온갖 관심사도 많고 일벌이기 선수라서요. (동아리 학생회 등등;;;)

  • 6.
    '25.6.8 12:28 AM (119.202.xxx.149)

    분위기 탄들 기본역량이 다릅니다.
    과고 준비했었다면 수과학 어느정도 했는지…
    국어,영어도 잘 되어 있다면 보내세요.
    영어같은 경우는 고3모고 1등급 나와도 내신은 다른세계…
    그냥 알고 준비 하세요.

  • 7. ,,,
    '25.6.8 12:33 A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특목1학년인데요
    3년동안 뭘 많이 했어야 갈 수 있어요
    지금 만들어서는 못가요
    아이 친구들 과고 국제고 외고 자사고 많은데요
    과고하고는 많이 달라서
    하나고에서 원하는 생기부랑 안맞지 싶습니다
    이판에서는 중등성적 너무 무쓸모고요

  • 8. ㅇㅇ
    '25.6.8 12:38 AM (182.218.xxx.142)

    하나고 가서 바닥 깔아줄까 걱정도 되네요~
    애를 객관적으로 볼 수가 없으니;;; 고3모고 1등급은 나와요.
    국어는 지금부터 학원을 좀 보내야 할까요?
    비문학은 나름 잘 할 거 같은데
    문학을 학원다녀서 미리 좀 맛봐줘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 9. 물내신..
    '25.6.8 12:56 AM (39.125.xxx.221)

    비학군지 올a…가아닌.. 3년 내내 올백이여야 하죠.ㅋㅋㅋㅋ

  • 10. ㅇㅇ
    '25.6.8 1:04 AM (182.218.xxx.142)

    네 영수과는 올백이에요. 국어나 사회 수행에서 1-2점 깎이구요. (남학생;;;;;)
    면접 학원 물어보는데 자꾸 자신감을 꺾으시네요 ㅋㅋ
    애가 원하니 접수는 할건데요~

  • 11. 면접
    '25.6.8 1:10 AM (140.248.xxx.3)

    경제적으로 무리 안되시면 면접학원 보내시는게 유리합니다. 집에서 아무리 준비해도 한계가 있더라구요…학교별로 맞춰서 학원에서 알아서 해줍니다. 근데 윗분들 말씀들도 맞는 말이라…아이가 원하는대로 진행하시면 될 것 같아요

  • 12. ㅇㅇ
    '25.6.8 1:14 AM (182.218.xxx.142)

    네 당연히 우리애는 어딜가도 잘할거야 생각하는 게
    너무 나이브한 생각이긴 하네요. 우물안 개구리^^
    일단 넣어보긴 할건데 이사까지 생각중이라 골치아픕니다 ㅠ
    진작 학군지로 갔어야 하는데 말이에요~

  • 13. ...
    '25.6.8 2:01 AM (222.235.xxx.135)

    전국 상위 10퍼센트가 특목자사에서 내신경쟁을 벌이는데 너무 도박 아닌가요?
    결국 그 상위 10퍼센트에서도 3등급 이하는 인서울도 힘든데요....
    학군지도 마찬가지예요. 내신 변별력때문에 너무 오버페이스예요~ 수능도 통합으로 바뀌고 수시도 정시도 내신이 중요해졌어요.
    질문의 답은 최근 하나고 전문 면접학원을 찾아보세요. 보통 중2부터 생기부 신경쓰며 특목자사 전문학원서 면접도 준비해줘요.

  • 14.
    '25.6.8 2:10 AM (211.235.xxx.74)

    과고 준비할때 자소서랑 면접도 준비시키지 않나요?

  • 15. ....
    '25.6.8 2:37 AM (211.235.xxx.62)

    내신 5등급제면 오히려 9등급제보다 더 나은거 아니에요??
    특목고 힘든것이 내신때문이였는데
    저라면 도전해보겠어요

  • 16. ...
    '25.6.8 3:36 AM (109.147.xxx.228)

    아뇨.. 면접학원 안다녔고요.
    가서 공부를 잘 할지 못할지는
    사실 아이에게 달린 문제 같아요.
    그냥...뭐랄까. 긁지 않은 복권? 같은 아이도 있고
    영재고 탑할거 같은 애들이 공부 손놓는 경우도 많아요.

  • 17. ..
    '25.6.8 7:34 AM (1.235.xxx.206) - 삭제된댓글

    하나고 면접 준비는 거의 1년 하던데요. 큰애가 국제중 나왔는데, 하나고 간 친구들은 중2 겨울부터 하나고 전문학원에서 면접준비 했어요. 외대부고, 민사고 간 친구들도 대충 그렇게 다녔구요. 영과고 면접준비 같은 거랑 차원이 다른 걸로 알아요. 큰애가 영떨이 과고생이었어서. 지금이라도 알아보실 거면, 부지런히 알아보셔야 할 듯. 비학군지이면 가능성이 거 높죠. 강서송은 인원제한이 있어서요. 화이팅입니다.

  • 18. ..
    '25.6.8 7:37 AM (1.235.xxx.206)

    하나고 면접 준비는 거의 1년 하던데요. 큰애가 국제중 나왔는데, 하나고 간 친구들은 중2 겨울부터 하나고 전문학원에서 면접준비 했어요. 외대부고, 민사고 간 친구들도 대충 그렇게 다녔구요. 영과고 면접준비 같은 거랑 차원이 다른 걸로 알아요. 아무래도 영과고와 달리 지필고사가 없어서요. 큰애가 영떨이 과고생이었어서 그런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이라도 알아보실 거면, 부지런히 알아보셔야 할 듯. 비학군지이면 가능성이 더 높죠. 강서송은 인원제한이 있어서요. 화이팅입니다.
    아참, 하나고는 체력장도 있어서 준비시켜야 합니다. 오래달리기 같은 거 제한시간 안에 못 들어가면 감점이라 그대로 불합격인 걸로 알아요. 애 친구가 그래서 떨어졌네요.ㅠ

  • 19. 로사
    '25.6.8 8:54 AM (211.108.xxx.116)

    작년에 과고 떨어지고 전사고 붙은 아이 엄마입니다.
    학원은 다니는게 도움될거에요.
    아무래도 자소서도 봐주고 계속 면접연습을 시키니까
    준비하기에 훨씬 낫죠.
    제 아이는 과고 준비할때는 긴가민가하더니
    전사고 준비할때는 적극적으로 하긴했어요.
    시험준비하며 고등 수학을 좀 빠르게넘겨서
    지금 수학이 아주 약간 약하긴하지만
    그래도 잘해나가고있어요.
    아이가 수행도 스스로 잘챙기고 했다면
    고등에서도 잘할수있을거에요.
    네이버 카페에서 특목자사고카페 찾으시면
    도움되는 글 많을거에요.
    결과는 누구도 모르는거고 모든게 도움이 될겁니다!!!

  • 20. 번뜩
    '25.6.8 9:06 A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장판지 되요
    토끼와 거북이 동화 아시죠
    백점 만점도 아ㅓ니고 학군지에서 하나씩 틀린대들 수두룩 빽빽이요

  • 21. ???
    '25.6.8 9:18 AM (211.228.xxx.160)

    아니 비학군지지만 거의 올백에 선행도 다 되어있는데 뭘 자꾸 못한다고들 하시는지

  • 22. 그게
    '25.6.8 9:37 AM (122.32.xxx.106)

    붙어서 장판지 될까봐 그런거죠
    내신버리는 리스크 큰 모험이니
    아이가 원하니 면접학원은 따로

  • 23. 다인
    '25.6.8 10:22 AM (210.97.xxx.183)

    선행이 국영수과 어디까지 되어 있나요? 과고준비했다고 하니 수학 과학은 고등과정은 다 끝난거죠?
    빨리 면접준비학원 알아보시고 등록하세요 면접이 그냥 인터뷰가 아닌건 아시죠? 지금 중3이신거면 늦었어요 어여 학원 알아보세요

  • 24. ㅇㅇ
    '25.6.8 10:52 AM (59.15.xxx.49)

    댓글에서 가준이 자꾸만 더 올라가는게 재밌네요
    면접 학원은 다니면 좋죠. 똑똑한 아이는 면접 학원의 연습이 아이의 준미에 시너지를 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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