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도 부모가 자식 돈 많이 보태줍니다. (팩트)

.. 조회수 : 4,813
작성일 : 2025-06-06 15:24:57

카더라 그만 하시고

https://www.cnbc.com/2025/03/25/half-of-parents-financially-support-adult-chil...

올해 5월에 나온 따끈한 뉴스. 부자 아니더라도 성인 자식에게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부모가 50%이상이랍니다. 지원금 평균액수는 1474달러라네요. 

IP : 222.110.xxx.4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5.6.6 3:25 PM (59.17.xxx.179)

    그리고 점차 더 늘어나는거 같다고 봤어요

  • 2. 어쩌란
    '25.6.6 3:27 PM (118.235.xxx.72)

    말인가요? 우린 태어나면서 부터 돈주고 있어요
    부자는 부자데로 가난한자는 가난한데로

  • 3.
    '25.6.6 3:28 PM (174.164.xxx.170)

    1500불 정도면 딱 렌트겠네요.

  • 4. ..
    '25.6.6 3:29 PM (222.110.xxx.48)

    어쩌라는 말은 아닌데요? 그냥 저게 기냐 아니냐 두고 하도 싸우고 있길래 팩트를 가져다놓은것 뿐이에요

  • 5. ..
    '25.6.6 3:30 PM (112.148.xxx.142) - 삭제된댓글

    매달 1474달러라는거죠?

  • 6. 전세계적으로
    '25.6.6 3:40 PM (106.101.xxx.233)

    베이비부머가 지금 세대보다 잘 살아서 그런 것 같아요. 이태리 프랑스등도 캥거루족이 는다고

  • 7. //
    '25.6.6 3:40 PM (125.137.xxx.224)

    대학만 졸업하면 미국은 독립 시킨다 난리난리인데
    그건 레드넥 히피 자기팔 자기가 흔드는 계층들이고
    미국은 하도 땅도 넓고 문화들이 많아서
    뭐라 규정지을수가 없음.
    뉴욕 한복판 상류층 유태인들은 시집살이 용심이 한국시모는 저리가라할정도.

  • 8. //
    '25.6.6 3:43 PM (125.137.xxx.224)

    아미쉬는 우리나라 집성촌 모여살듯 모여살고 자급자족하고
    이탈리아계들은 여자한테도 잘하긴 하는데 지 엄마한테도 마마보이들
    말 많고 오지랖도 넓고
    있으면 다 퍼주고 웃음도 눈물도 참견도 많고 대신 나한테도 그정도의 사랑과 헌신을 요구함.
    그 가족들한테 잘보이면 그보다 더 좋을 수 없는데
    못뵈면 사랑과 전쟁찍음.

  • 9. //
    '25.6.6 3:46 PM (125.137.xxx.224) - 삭제된댓글

    연봉 2억도 맨해튼에서 살면서 일하면 베이글 하나 사서 반쪽으로 나눠서 점심 저녁 먹고
    물가가 높아서 배불리 잘 못먹음요.
    뉴저지 나와서 조다리 건너서 통근하고 다니면 교통지옥이 말도 못함.
    투베드룸 뉴저지 조다리근처 월세 한화로 550만원 내도 절대 호화롭지 못함.
    뉴욕에서 자식 졸업하자마자 다컸으니 지원 하나 없이 니알아서 독립하란건
    정말 몸팔든 장기를 팔든 내알바아니란 수준.
    지역따라 다르죠.

  • 10. 저도
    '25.6.6 3:5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이민간지인에게 들었는데
    중산층이상이면 도움줄수있음 다 준데요
    상류층은 돈도 돈이지만
    인맥이 재산이라 집초대 해서
    자식들 소개 파티 자주열고
    자식대학.대학원도 인맥 알음알음이고
    지인은 전문직이라
    중상류 정도 되는데
    자기주위 다 대학학비 렌트비
    여행비등등 지원 한다고 하던데요

  • 11. 미국시누
    '25.6.6 3:50 PM (118.235.xxx.72) - 삭제된댓글

    미국간지 20년 넘었는데 인종마다 다르지만
    미국에 일부는 있디만 대부분 없는게 과외. 성형. 유행하는 옷이라 하더라고요. 한국에서 그정도만 안해도 자식에게 월 백은 주료ㅜ 있을거라고

  • 12. 미국시누
    '25.6.6 3:52 PM (118.235.xxx.166)

    미국간지 20년 넘었는데 인종마다 다르지만
    미국 일부는 있지만 대부분 없는게 과외. 성형. 유행하는 옷이라 하더라고요. 한국에서 그정도만 안해도 자식에게 월 백은 줄수 있을거라고

  • 13. ㅇㅇ
    '25.6.6 4:0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미국이 성형이멊다니요
    가슴 엄청많이 해요
    자식에게 졸업선물로 해주기도 하고요
    한국은 쌍꺼플 정도지

  • 14. 그냥
    '25.6.6 4:07 PM (222.236.xxx.112)

    사람사는 곳 다 똑같지 않을까요?

  • 15. 성형공화국
    '25.6.6 4:11 PM (223.38.xxx.188)

    한국이야말로 성형 수술 많이 하죠
    학생때부터 쌍꺼풀에 코수술...중년 이후엔 거상술까지요
    빈약한 가슴 수술도 많이 하잖아요

  • 16. ㅁㅁ
    '25.6.6 4:20 PM (39.125.xxx.69)

    미국살때 집 보러 다니면 진짜 저택에서 젊은부부가 애기데리고 나오는집 그런동네 엄청많았어요. 본인들도 잘났는데 다 받은거라고 하고... 애 친구 백인들 엄청부자들 많은데 아낌없이 주더라구요. 어쩌면 너무 스포일되는거아닌가 싶게.... 직업도 다 자기들끼리 인맥으로 구해주고 재산도 다 물려주고... 제 애 이제 대학졸업하고 취직한 22살인데 백인친구 별장이 벌써있어서 놀러다녀요.. 제가볼때 미국이야말로 대학도 돈도 재력도 인맥도 다 물려준 ㄴ 사람들이야말로 백인인듯

  • 17. ㅡㅡ
    '25.6.6 4:43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다짜고짜
    버럭대면서
    미국도 부모가 돈대준다
    어쩌라구요
    님 부모가 돈안줘서 짜증나면
    님 부모한테 하세요
    지나가다 기분나빠졌어요

  • 18. ㅡㅡㅡ
    '25.6.6 4:52 PM (118.235.xxx.16)

    미국에서 1500달러 주는거면
    거의 안주는게맞죠
    단위 물가 자체가

  • 19. 캐나다도
    '25.6.6 5:24 PM (121.136.xxx.30)

    백인들 별장 많죠

  • 20. 그러네요
    '25.6.6 5:55 PM (59.17.xxx.179)

    1500달러면 미국물가수준으로 볼때 우리돈 60-70만원정도 될거 같은데요

  • 21. 부자일수록
    '25.6.6 6:23 PM (115.140.xxx.221)

    미국도 중산층 이상은 자식들한테 재정적 지원 해주는 게 보편화 되어 있고
    중산층 이하 가정만 결혼해서 온전하게 자기들 힘들로만 살아가야 하기에
    모기지론으로 산 집 값 갚아나가느라 자식들한테 넉넉하게 지원을 못해줄 뿐이죠.
    그래서 그 지역에서 공부 잘하면 아이비리그로 가기 보다 주립대학교 가는 게 보통이고요.
    정말 돈 많은 부자들은 자식, 손자손녀들 아기 때부터 신탁도 들어주고
    아이비리그 대학도 학비가 워낙 비싸 조부모나 부모가 대부분 학비 대주기에
    공부만 잘해서 가는 게 아니라 부자여야지만 가는 학교들이고요.
    제 지인이 아기 때 이민 간 미국 시민권자인데 부모가 아메리칸드림으로 자수성가 해서
    자녀 둘 다 어릴 때부터 아이비리그에 맞춰서 입시 준비하고 결국엔 입학해서
    학비 대주고 결혼할 때 뉴욕 근교 뉴저지 부촌에 살 때 돈도 보태줬거든요.
    직업이 각자 의사, 변호사 전문직인데 시댁이 유태인, 백인이고 부자고요.
    본인들이 1년 연봉 5억 넘게 벌면서도 시댁에 대해 매번 한탄해요.
    동네 다른 집들은 시댁에서 미리 증여 많이 해줘서 그 집 엄마들이 놀고 있는데
    우리는 그만큼 보태주지 않는다면서 징징 거리며.
    돈 빨리 물려 받고 일 그만두고 쉬고 싶다고 합니다.

  • 22. .....
    '25.6.6 6:50 PM (119.149.xxx.248)

    당연하죠 우리나라도 있는 집은 결혼할 때 바리바리 해 주고 없는 집은 남녀 반반 결혼 주장하잖아요ㅋㅋㅋ

  • 23. 캐나다
    '25.6.7 5:24 AM (1.248.xxx.116) - 삭제된댓글

    왜 캐나다 뉴스 가져오면서 미국이라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943 우리나라 빵 너무 비싸요 29 2025/06/09 5,230
1723942 G7 초청도 아직도 공식 발표가 전혀 없나봐요? 39 2025/06/09 4,440
1723941 남자아이 겨드랑이 털 나면 키 안크나요? 9 ㅇㅇ 2025/06/09 1,600
1723940 55세 건강검진결과 8 123 2025/06/09 4,147
1723939 이진숙 '법카 사용처' 세 번째 압수수색…"유흥업소 사.. 28 와아 2025/06/09 4,350
1723938 민정수석 논란, 의도 의심. 김병기 3 2025/06/09 2,567
1723937 펌)윤석열문수 지지자 단톡방 5 000 2025/06/09 1,745
1723936 날씨 좋으면 이불 널어두는 윗집 22 짜증 2025/06/09 4,674
1723935 ㅁ불쇼는 처음에 5 ㅁㄵㅎ 2025/06/09 2,354
1723934 쿠팡 재가입하면 2만6천원 할인쿠폰 주네요 10 지금 2025/06/09 3,021
1723933 락스청소후 눈과 목이 아파요 5 Fhg 2025/06/09 1,665
1723932 설악산 다녀온 후 제가 정상인가 봐주세요. 9 .. 2025/06/09 5,999
1723931 오이에 빠졌어요 2 새삼 2025/06/09 2,512
1723930 파기환송 연기 너무 어이없네요 99 ... 2025/06/09 18,447
1723929 퇴직한 배우자와 어떻게 지내세요?(슬기롭게) 10 퇴직 2025/06/09 3,630
1723928 대통령급 경호는 전파차단 가능하다니 대중 스킨십할때 안전한건가요.. 1 ..... 2025/06/09 1,469
1723927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시사기상대 ㅡ 억울함을 풀어낼 특검은.. 1 같이봅시다 .. 2025/06/09 443
1723926 초3 아들이 학원에서 영어단어 시험 보는데 컨닝을 했네요ㅠ 3 똘이밥상 2025/06/09 1,414
1723925 뉴스타파 회원들에게 보내는 대표의 편지 6 ... 2025/06/09 1,577
1723924 생물 낙지 냉동해둔거 먹어도 될까요?? 1 망나니 2025/06/09 467
1723923 여아들 고등학교 때도 크나요 25 // 2025/06/09 2,346
1723922 보수 정부엔 굽신, 민주 정부엔 대드는 언론의 이중잣대 5 ㅇㅇㅇ 2025/06/09 1,521
1723921 최ㅇ순 모녀처럼 사악한 사람 17 ㅁㄴㅇㅇ 2025/06/09 2,262
1723920 재활용 매일 못버리는곳들 많나요? 21 불편 2025/06/09 2,825
1723919 얼갈이 김치 담그려고 하는데, 홍고추 필요한가요? 11 -- 2025/06/09 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