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 학교에서 국가기념일 노래는

기념일노래 조회수 : 650
작성일 : 2025-06-06 11:03:47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주옥같은 그 노랫말들을

이 나라 국민들이

다 알았으면 좋겠다 싶어요.

 

이런 감격의 노래..

흙 다시 만져 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광복절 노래

 

3.1절 노래는

기미년 3월1일 정오

터지자 밀물같은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높이 들고 섬천만이 다함께

이 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교훈이다~~

 

등등ㅇㅇㅇㅇ

다시 음악교과서에 싣고

다함께 뜻을 생각하며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가사도 선률도 빠질 것이 없거든요.

 

IP : 116.45.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5.6.6 11:05 AM (125.137.xxx.77)

    세월이 지나도 입에서 저절로 나오네요

  • 2. 저두
    '25.6.6 11:06 AM (211.60.xxx.161)

    오늘 현충일 노래도 따라 불렀네요
    다 배웠던 거라 절로 나와요
    요즘엔 모르겠죠?

  • 3. 요즘은
    '25.6.6 11:18 AM (116.45.xxx.34)

    아예 보지도 않을 걸요?
    전 60대....그 무렵은 다들 배웠나요?
    그 노래들은 교과서 겉장 안쪽에
    작은 악보로 그려져 있었으니
    가르치는 교사에 따라 배웠거나 안배웠거나
    그렇겠죠?
    노래가 다 좋았어요.
    3.1절.현충일.제헌절.광복절.한글날.개천절..

  • 4. 요즘은
    '25.6.6 11:20 AM (116.45.xxx.34)

    저희 때는
    6월6일 현충일 학교는 쉬고
    합창단만 시내 현충원에 가서 시 주관 행사 참석 노래하고 했지요

  • 5. ,
    '25.6.6 11:25 AM (124.54.xxx.115)

    요즘은 국가기념식노래
    안 배우나요?
    저도 아까 현충일노래 따라
    불렀어요.
    중,고때도 현충일노래는
    부르면서도 참 슬펐던 기억이..

  • 6. 요즘은
    '25.6.6 11:27 AM (116.45.xxx.34)

    주옥같은 그 노랫말들 .. 전 국민이 알았으면..
    함축된 그 단어들이 살아 움직이는데.

  • 7. 요즘은
    '25.6.6 11:32 AM (116.45.xxx.34)

    현충일노래

    겨레와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치니
    그 정성 영원히 조국을 지키네
    조국의 산하여 용사를 잠재우소서
    충혼은 영원히 겨레 가슴에
    임들은 불멸하는 민족혼의 상징
    날이 갈수록 아아 그 정성 새로워라

    조지훈 작사 임원식 작곡.

    조지훈.....청록파시인..승무의 작가.
    지금 윤정부 조태용장관의 아버지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104 성인자녀 독립후 합가 11 딜레마 2025/06/21 4,133
1728103 비행시간 3시간 가량되는 여행지 추천 좀 부탁드려요 꾸벅 9 여행 2025/06/21 2,271
1728102 미필자는 정치 못하게 해야 해요 6 정부 2025/06/21 1,883
1728101 헐~ 부산 주진우 사무실 앞이라네요 14 krg 2025/06/21 14,834
1728100 직장인 유리지갑 세금 너무함 17 너무함 2025/06/21 2,391
1728099 김건희 할머니 워킹 이유? 16 000 2025/06/21 7,493
1728098 오늘 결혼식 스타킹 안 신어도 되죠? 3 오늘 결혼식.. 2025/06/21 1,025
1728097 미국 입국관련 친중, 중국스파이, 이민법위반자 신고 여기서 가 13 마가 2025/06/21 1,440
1728096 비밀번호 당장 바꾸세요…구글·애플·페북 160억개 데이터 유출 3 ㅇㅇㅇ 2025/06/21 6,838
1728095 축의금이 15는 이상한가요 10 dd 2025/06/21 3,529
1728094 네이버페이 줍줍 4 ..... 2025/06/21 1,332
1728093 위고비 과정 초기 보고 7 2025/06/21 2,837
1728092 가수 정미조님 너무 멋지시네요 6 2025/06/21 2,830
1728091 이번 통역관.. 통역관.. 2025/06/21 1,860
1728090 근데 병원에서 마약한거 감춰주면 나중에 2 푸른당 2025/06/21 2,646
1728089 1학기기말 이후 고3 생활 팁 있을까요? 3 울적 2025/06/21 655
1728088 박보검의칸타빌레 정미조님 나오네요 1 joy 2025/06/21 1,530
1728087 조국남동생 병원침대 실어 검찰취조실가서 조사받음 13 ㅇㅇㅇ 2025/06/21 4,875
1728086 천가방 안에 지퍼 만드려는데 얼마나 들까요? 9 질문 2025/06/21 1,322
1728085 가스라이팅 엄마 7 ... 2025/06/21 2,642
1728084 완전 소름. 여기에 무려 22년도에 평택항 글이 있어요. 47 누구냐 2025/06/21 23,510
1728083 모유수유를 2주만에 중단한 이유 9 ㅇㅇ 2025/06/21 3,279
1728082 점핑운동 거의 허발 다단계였나요..? 9 . . 2025/06/21 3,153
1728081 어흐 이재명 대통령 짱드셈 10 2025/06/20 2,772
1728080 남친집의 이런부분 문제 없는걸까요? 35 의문 2025/06/20 7,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