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의편 흉좀 볼께요

.... 조회수 : 2,101
작성일 : 2025-06-05 23:37:52

자식 성적에 대한 욕심이 어마어마한 사람이에요

아이 앉혀놓고 성적 잔소리만도 1시간, 2시간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그 잔소리가 사람 참 기빨리게 하는 잔소리라 문제에요

 

이번에 고1 6모를 봤어요

국어가 3등급 나왔고 아이도 국어를 더 보강해야한다는거 알고 있어요

성적을 알려주니 지금 뒤에서 한숨 푹푹 쉬고 다녀요

이 시골 학교에서 1등도 못하냐

잘들어라. 서울대는 너희 학교에서 1명 갈까말까다

등등등등 진짜 사람 힘들게 하는 잔소리를 해대더니 뒤에서 혀 차고, 한숨쉬고 에휴거리더니 담배 피러 나가네요

아니 잘한 것도 많은데 왜 못한것만 가지고 들들 볶는지 모르겠어요

 

웃기는건 저렇게 성적 가지고 들들들들 볶으면서 실질적인 도움은 안줘요

학원 다니는거 한숨 푹푹쉬며 싫어하는 티내고

여름방학, 추석 등등 꼭꼭 챙겨서 여행 꼭 가야되구요

아이 한참 공부하다가 잠깐 쉬면 공부 좀 하라고 한숨 + 짜증 부리며 잔소리 해대구요 기타등등기타등등 

 

아.. 정말 최악의 행동은 다하는거 같아요

저도 이렇게 힘든데 아이는 어떨지

어휴... 82에 속풀이 합니다

IP : 211.235.xxx.1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25.6.5 11:44 PM (218.154.xxx.161)

    남편 출신대학부터 알려주세요

  • 2. 남편이
    '25.6.5 11:45 PM (221.138.xxx.92)

    서울대 출신인가봐요...

  • 3. ,,,,,
    '25.6.5 11:46 PM (110.13.xxx.200)

    자식이 싫어하는 짓만 골라서 하네요.
    성인되면 정떨어져서 곁에도 안갈듯.

  • 4. ....
    '25.6.5 11:49 PM (211.235.xxx.149)

    네? 남편 출신대가 중요한가요???
    담배피고 들어와서 지금도 한숨 푹푹 쉬는데
    서울대가 아니라 서울대 할아버지를 나왔어도..
    이제 겨우 고1인데
    차라리 공부 방법을 알려주던가
    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 5. ...
    '25.6.6 1:12 AM (121.133.xxx.58)

    나름 열심히 하려는 애한테 한숨 푹푹 쉬며 짜증내는 남편의 출신대가 왜 안중요해요?
    그런 남편은 전교 1등하고 1등급받고 서울대 갔어요?
    본인이 공부 잘해서 전교1등하고 서울대 갔어도 아이한테 하지 말아야하는데
    자기도 공부 못해서 못 간 서울대 타령을 왜 아들한테 하냐는 말이죠

  • 6. ..
    '25.6.6 5:10 A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글보면서 당연히 서울대겠구나? 했는데 아닌가요?

    여동생 의사 제부 서울대 경영 고시합격이어도
    자식한테 그러지 않아요
    예뻐하는게 먼저에요
    본인 서울댜나오고 자식 장애가 있어도 기본전제가
    칭찬이어야 성장해요!

  • 7.
    '25.6.6 6:11 AM (223.38.xxx.199)

    아이 모의고사 시험지 던져주고 니가 한번 다 풀어봐라 하세요.
    3등급도 아무나 맞는거 아니에요. 현실을 너무 모르고 입만 나불대는데요. 자기 자식 앞에서 한숨 이라니. 설령 애가 9등급을 받았어도 그 앞에서 한숨에 잔소리는 아닌데 진짜 본인은 어디 카이스트 하버드 서울대 라도 나왔나

  • 8. 남편
    '25.6.6 6:34 AM (211.206.xxx.123)

    남편 출신대가 왜 인중요해요?
    만약 서울대ㅜ아니면 지도 못한걸 남한테 하라는거라 들을 가치도 없어서죠. 물론 서울대 나와도 저럼 안되죠. 그러나 서울대 나왔으면 왜 저러는지 이해라도 가잖아요. 댁 남편이 왜그러는지 이해 내지는 유추를 해야 답을 줄거 아니에요.

  • 9. 일단
    '25.6.6 11:27 AM (218.154.xxx.161)

    남편 출신대 중요하죠.
    본인은 어땠는지부터 인증해야 자식 입장에서 신뢰와 수긍이 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8523 이진숙 법카 사용내역 압수수색해야죠 6 내란당해체 2025/06/08 1,443
1718522 백금렬 밴드 너무 신나네요 2 ㅇㅇ 2025/06/08 933
1718521 초등5,디딤돌,쎈 중간수준 문제집 추천좀해주세요. 7 수학 2025/06/08 927
1718520 일본에 살면 다 친일파 되나요 17 uyy 2025/06/08 1,625
1718519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 "이제 질문자 누군지도 본다&q.. 26 카메라추가설.. 2025/06/08 5,645
1718518 대통령 관련 허위 사실 올리는 유튜브들 4 ... 2025/06/08 966
1718517 김부선 "이재명 대통령에 속아 백수됐다…책임져라&quo.. 38 ... 2025/06/08 6,852
1718516 질문하는 기자들도 카메라에 비춰집니다. 정말신박한 아이디어 15 기레기들 2025/06/08 2,773
1718515 김혜경 법카 10만원의 진실 20 .... 2025/06/08 4,254
1718514 서울시, 극우 ‘리박스쿨’ 행사에 1520만원 지원 12 댓글 2025/06/08 2,232
1718513 쇼윈도로 살고있어요 11 살다보면.... 2025/06/08 4,178
1718512 몰카 안무서우세요? 9 .. 2025/06/08 2,757
1718511 나토 불참??? 41 ... 2025/06/08 4,069
1718510 해운대 근처에 살면 뭔가 항상 여행온 느낌인가요.?? 12 ... 2025/06/08 3,070
1718509 나토 정상회담 가는 尹대통령, G7 정상회담은 초대 못 받아 10 .. 2025/06/08 2,769
1718508 엠비시 기자 전용기 안태울때 찍소리도 못하던 등신들.. 12 2025/06/08 3,005
1718507 광장 다봤어요 9 어이구 2025/06/08 2,790
1718506 기내에서 커피 마시세요? 7 물위생 2025/06/08 3,544
1718505 펌) 국회 출석율 상위15, 하위15 10 ... 2025/06/08 2,070
1718504 정말 못된 젊은 여자 봤어요 81 2025/06/08 25,538
1718503 메밀베게 세탁할수있나요?? 2 베개 2025/06/08 997
1718502 나물반찬이 원래 이런가요 7 비름 2025/06/08 3,296
1718501 포메들 여름 맞이 털 깎기 해주셨나요? 6 포메 2025/06/08 789
1718500 노무현,문재인 대통령도 좋았지만 24 저는 2025/06/08 3,150
1718499 반포에 안살지만 반포로 초5 아이 수학학원을 다니고있는데.. 17 2025/06/08 2,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