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리운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님 손녀와 행복했던 시간

그리운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25-06-05 20:53:42

 

손녀가 아이스크림 잡고 집에 갈때

손녀손이 차가울까 걱정됐던 할아버지 모습

 

https://youtube.com/shorts/N6kmiSNF1jo?si=nc6FojiqJG7L0DBb

 

할아버지 따라오너라

할아버지 따라오너라

ㅡㅡㅡㅡㅡㅡ

그대가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노무현의 시대가 다시 왔습니다

 

IP : 211.234.xxx.1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5 8:55 PM (211.235.xxx.212)

    돌아가신 후에야 그 분을 알게되어서 저는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너무나 인간적이고 진심으로 대한민국을 대한민국 국민을 사랑했던 분이셨어요
    그걸 너무 뒤늦게 알았습니다ㅠㅠ

  • 2. 무지랭이
    '25.6.5 9:07 PM (121.169.xxx.150)

    그때는 무지했어요
    친일족속들이 왜 이재명을 못죽여 안달이었는지 이제 알겠어요
    걸어온 길이며 예전에 열정가득 연설하는 모습이며
    노짱과 너무 닮아있어서 ᆢ
    국민들이 똘똘 뭉칠까 두려웠던거죠
    거기다 행정력까지 끝내주고 의석수까지 등에업고 있으니 친일뿌리뽑힐까봐 벌벌

  • 3. 노통님
    '25.6.5 9:08 PM (121.169.xxx.150)

    보고 계시죠
    다시 노통시대가 열릴겁니다

  • 4. 우리
    '25.6.5 9:08 PM (210.222.xxx.250)

    이재명은 꼭 지켜요

  • 5. 그립다
    '25.6.5 9:11 PM (106.101.xxx.116)

    저도 당시엔 몰랐어요
    점점 죄송한 마음입니다
    진짜 국민을 사랑하신 대통령이셨네요
    노통님 보고계시죠?
    이나라 지켜주세요
    대통령님이 사랑하신 이나라 국민들
    그립습니다

  • 6. .....
    '25.6.5 9:15 PM (112.148.xxx.195)

    저도 노무현대통령님 그땐 잘 몰랐어요. 괜찮은 분이신것 같른데 왜들 저리 난리지 그런 생각만하고ㅜ
    그때 못지켜드려서 너무 죄송한 마음..노제할때 하루종일 tv보며 울었네요

  • 7. ㅇㅇ
    '25.6.5 9:46 PM (39.7.xxx.51)

    유시민씨가 서울대에 똑똑하다는
    사람들 많이 만나봤지만 노통은 비교가 안될정도였대요.
    노무현 대통령을 만나고는 한눈에
    반했다고 하더군요.
    모르는 분야가 없고 겸손한데 사람을 끄는 매력
    때문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었대요.
    와..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지?
    단순히 똑똑하다..이 차원을 넘어선 분이었다고.. 첫만남에 이분과 평생을 함께 해야겠다고
    결심했었대요.
    댓글 적다보니 뭉클해지네요.

  • 8. 특혜가족
    '25.6.5 10:07 PM (133.200.xxx.97) - 삭제된댓글

    12년 특례로 서울대 드갔죠

  • 9. ...
    '25.6.5 10:17 PM (39.7.xxx.181) - 삭제된댓글

    노통이야말로 문이과 찐천재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두뇌를 가지신 분.
    노무현 대통령은 컴퓨터 프로그램까지
    직접 만들정도로(특허까지 받음)
    DB의 중요함을 강조하셨어요
    그래야 일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청와대 e지원 소프트 프로그램도 노통이 직접
    개발하신 것.
    너무 빨리 우리 곁으로 오신 분
    국민수준에 맞지 않게 너무 똑똑하셨던 분

  • 10. ...
    '25.6.5 10:20 PM (39.7.xxx.181)

    노통이야말로 문이과 찐천재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두뇌를 가지신 분.
    노무현 대통령은 컴퓨터 프로그램까지
    직접 만들정도로(특허까지 받음)
    DB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어요
    그래야 일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청와대 e지원 소프트 프로그램도 노통이 직접
    개발하신 것.
    너무 빨리 우리 곁으로 오신 분
    국민수준에 맞지 않게 너무 똑똑하셨던 분

  • 11.
    '25.6.5 10:52 PM (211.246.xxx.187)

    국민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거죠
    노무현 대통령을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이라고만
    기억하는 이들이 많지만 사실은 뛰어난 전략가였고 사상가였으며 행정가이자 지도자였습니다.
    일본 국회에서의 연설을 보세요
    절로 숙연해집니다
    까탈스러운 부시도 노무현 대통령을 만나고는
    무장해제되었다고..

  • 12. 133
    '25.6.6 2:03 AM (121.136.xxx.161)

    12년 특례라도 서울대는 쉽지 않아요
    특혜는 무슨

  • 13. 990
    '25.6.6 7:12 AM (182.221.xxx.29)

    노무현때는 이렇게 사람들이 잔인하고 서로 헐뜯지않았는데 너무 그립네요
    앞으로 나라미래가 걱정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067 강유정 대변인... 15 응원합니다 2025/06/06 5,963
1723066 태극기 게양 하셨어요? 12 궁금 2025/06/06 643
1723065 모든 과목중에서 수학이 제일 재밌다는 아이 4 ㅇㅇ 2025/06/06 1,033
1723064 이 대통령, 삭감된 광복회 예산 원상복구 당부 7 속보예요 2025/06/06 1,379
1723063 버거킹에서 뭐살까요 9 Dd 2025/06/06 1,819
1723062 대통령 퇴근 감시해야 11 2025/06/06 2,979
1723061 사람과 쥐의 유전자 99% 동일 7 ..... 2025/06/06 2,437
1723060 계엄과 토허제로 고삐풀린 서울집값 대책 좀 내놓길 14 괴롭다정말 2025/06/06 1,800
1723059 현충일 대통령 추념사 6 오늘 2025/06/06 1,418
1723058 평화롭고 한가로운 오후 5 레이디 2025/06/06 1,131
1723057 캐나다 카니 총리, 취임 14일만에 트럼프와 통화 59 ㅇㅇ 2025/06/06 3,312
1723056 영화 신명 아쉬웠던건 1 2025/06/06 1,791
1723055 강아지 개모차 추천해주세요 1 ㅁㅁ 2025/06/06 360
1723054 매불쇼보다 뻘소리같지만 진지한 질문 2 2025/06/06 1,852
1723053 내 생일은 누구도 몰라 ㅋㅋㅋ 3 2025/06/06 1,964
1723052 조ㅅ일보 6월5일자 '李가.............' 23 살다살다 2025/06/06 6,367
1723051 드라마가 재미없어졌어요 6 어쩌죠 2025/06/06 2,140
1723050 다시 보는 명장면 jpg / 혐 8 2025/06/06 2,900
1723049 안익은 돈까스 드시지마세요........ 25 d 2025/06/06 17,749
1723048 왜 그리 외모와 시술에 5 ㅗㅎㄹㄹ 2025/06/06 2,703
1723047 김문수가 전광훈 감옥간다고 울컥하는 영상을 6 2찍들아 2025/06/06 1,263
1723046 하루하루가 아까와요 13 하루하루 2025/06/06 2,934
1723045 이재명이 망할지 흥할지 두고보면 알겠죠 75 어쩌면 2025/06/06 4,550
1723044 쿠팡이용하시는분 프레쉬백 정리하실때 19 ^^ 2025/06/06 2,442
1723043 사람 미어터져요 여러분 즐기세요♡ 11 ... 2025/06/06 6,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