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동료 이상한 발언인지 알고 싶어요

.....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25-06-04 18:45:36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10살 위)가 지방에 있는 학회에 누구랑 참석하냐고 여쭤보셔서 어머니랑 참석한다고 아니. 갑자기 몇 주 후에 제가 어머니 얘기만 해서 “아버지는 돌아가신 줄 알았다”고 말하더라고요.

 

제 아버지는 살아 계시고, 현직에 종사 중이신데

아무런 근거 없이 그런 얘기를 해서 저는 솔직히 당황스럽고 불쾌했습니다.

 

평소에도 이 분이 나이, 건강, 가족 같은 민감한 얘기를 자주 꺼내는 편이긴 한데요…

 

제가 시험관 시술 중인데 생일이라 그냥 기분이 좋았을 뿐인데 난자를 많이 채취했냐고 기분이 좋아 보인다 하질 않나 본인 친구(48세)는 잘되지 않는다며 부정적인 얘기를 하질 않나

 

아버지 관련 발언은 만 봤을 때, 정상적인 범주에 들어가는 말일까요?

저만 과하게 반응하는 걸까요

IP : 118.235.xxx.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25.6.4 6:47 PM (211.251.xxx.199)

    약간 안드로메다인데
    너무 민감한 반응 하실필요는 없을것같네요

  • 2. 동료는
    '25.6.4 6:47 PM (180.228.xxx.184)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결론내는 성급하고 머리 나쁜 사람.
    님은 좀 예민한 사람인듯요.

  • 3. . .
    '25.6.4 6:48 PM (211.234.xxx.94)

    제 기준엔 너무 거리가 가깝게 들이대는 분 같아요.
    난자채취부분이 더욱 좀 싫은 기운 ..
    그런소릴 왜하는지
    거리낌없는거보니 일단 여자분이긴힐가보네요..
    원글님 그분한테 좀 불편하다고 살짝 얘기하세요
    그렇게 가까운 사이가 아닌데 사생활언급 불편하다고..
    전 두 달 참다가 터져서 사이 박살나고 큰일남ㅎㅎ

  • 4. ...
    '25.6.4 6:54 PM (124.50.xxx.9)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감정적인 반응들을 먹이로 삼는다니
    기분 나빠도 무덤덤하게 넘기세요.
    대꾸도 하지 마시고요.

  • 5. ..
    '25.6.4 6:57 PM (121.137.xxx.107)

    제 기준엔 딱히 이상할 거 없어요. ㅎㅎㅎ

  • 6. 거리가
    '25.6.4 6:5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시험관 시술 얘기까지 나누는 관계는 굉장히 사적인 관계 아닌가요?
    상대는 아주 친밀하다고 느끼고 있는것 같습니다.
    원글님이 생각하는 관계와 상대가 생각하는 관계에 차이가 좀 있나봅니다.
    자주 나누는 대화 속에 아버지 얘기가 없으니 안계시나? 생각은 할 수 있지만 그걸 직접적으로 돌아가신건지 알았다고 말하는건 선넘는거라고 생각해요.
    사적대화는 아예 선그으시기 바래요.

  • 7. ㅓㅓㅓㅓ
    '25.6.4 6:58 PM (118.235.xxx.91)

    자주 나누는 대화가 아니라 어머니 언급을 딱 한 번 했네요. 묻는 질문에 답변..

  • 8. 푼수
    '25.6.4 7:01 P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그냥 푼수죠 뭐~~

  • 9. ..,
    '25.6.4 7:20 PM (211.227.xxx.118)

    그냥 즉흥적으로 생각나는대로 뱉는 스타일이네요..너무깊은 대화 마세요. 말로 트러블 일으킬 사람 같아요.

  • 10. ..
    '25.6.4 7:26 PM (221.150.xxx.60)

    위에 댓글 쓴이 인데요
    저랑 성향이 좀 비슷하신거 같아서요.
    저도 사람들과 거리 문제로 한 6년 가까이 고민이 깊었는데요..
    결론은 그때 그때 바로 받아쳐야 한다는거에요.
    아니 멀쩡한 아버지한테 무슨 소리세요?
    난자 체취가 많이 되서 기분이 좋냐고요?
    이런식으로 바로 받아쳐야해요.

    저는 고민이 깊었던게
    나도 피해안줄테니 너도 피해주지마
    나는 선안넘는데 넌 왜이렇게 무례하지? 였거든요
    근데 덜 예민한 사람들은 상대방 선이 어딘지 생각조차 안하거나 못하더라고요. 그게 원인이었어요.
    게다가 저는 착해서(?) 일단 참아주는 선이 좀 뒤에 있더라고요.
    그 선을 앞당겨야 할 필요가 있어서 요즘 계속 용기내서 바꾸려고해요. 바로 받아치거나 예의를 갖춰서라도 그때 바로 짚어서 선을 그어줘야 하더라고요.

    그분이 또 선넘을거에요
    그때 말 꺼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067 개인들이 삼전 패닉 buying... 7 삼성전자 2026/01/06 3,759
1786066 한국 극우들이 백악관 인스타에 이재명 잡아가라 올렸다네요 12 2026/01/06 1,665
1786065 망했다던 한미반도체... 9 ........ 2026/01/06 3,889
1786064 태어나 처음으로 주식을 샀습니다 11 두근두근 2026/01/06 3,591
1786063 제가 예민종자 일까요? 4 흐린눈 2026/01/06 1,198
1786062 안보실장 "서해의 평화를 위해서, 서해를 중국과 공유하.. 6 .. 2026/01/06 823
1786061 강남이가 이렇게 노래를 잘했나요? 10 ㅇㅇ 2026/01/06 2,327
1786060 얼려둔 죽순 5 보리 2026/01/06 682
1786059 부모님 재산상속 n분의1 씩 받은분 12 123 2026/01/06 3,168
1786058 제 국장 미장 투자 비교 3 ... 2026/01/06 2,003
1786057 엄마랑 저랑 몸무게 10키로 넘게 차이나는데 4 11 2026/01/06 2,127
1786056 새벽미사 보기 시작하고... 6 ........ 2026/01/06 1,749
1786055 요리를 자주하는데 날씬할 수 있나요? 13 ㅇㅇ 2026/01/06 1,868
1786054 청소년 손떨림 증상 ㅇㅇ 2026/01/06 845
1786053 미국의대 19 갔다면서 2026/01/06 2,338
1786052 조의금 답례 11 쏘;; 2026/01/06 1,780
1786051 단백질을 뭘로 섭취해야할까요? 21 항암중 2026/01/06 3,115
1786050 대만 동물원식물원가보신분 2 대만 2026/01/06 464
1786049 (펌). 故 안성기 배우 장례식장에 나타난 배현진 36 123 2026/01/06 16,937
1786048 결혼한 애들 용돈 주는 거 조언 좀 해주세요. 25 ㅇㅇ 2026/01/06 4,037
1786047 1세대 해지 후 4세대 고민되네요 14 실손보험 2026/01/06 2,239
1786046 트럼프는 그린란드도 먹을 궁리하네요 4 2026/01/06 974
1786045 우리집 강아지는 똥도 귀여워요 17 2026/01/06 1,550
1786044 김건희 "반클리프 아주 예뻐…도와드릴 거 없나” 8 ... 2026/01/06 3,146
1786043 개노답 삼형제 등장부터 웃기네요 ㅋㅋㅋ 3 끄하하 2026/01/06 2,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