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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참 답답하네요

지금 조회수 : 3,876
작성일 : 2025-06-03 00:27:12

결혼지옥 아내 참 안타깝네요.

어릴 때 학대 당했는데

남편 만나고 시가를 새 가족이 생겼다고 좋아했는데

큰시아주버님이 싸늘한 몇 마디에 속상해서

배신감에 우울증이 심해지고 아무일도 못하고

살림도 못하고 애도 잘못돌보고 알콜중독 쇼핑중독

착하지만 모든 걸 이해하지는 못하는 남편과 

이혼하려고 해요.

집은 난장판에 아이한테 계속 우는 모습 보이고요.

 

과거로 과잉 민감해지고 확대해석해서 현재를 망치고

미래의 자녀까지 상처를 주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과거를 생각하는 거  큰 의미 없는 거

미래를 생각하는 거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것

현재를 열심히 잘 사는 것이 우선인데

과거에 붙잡혀 현실을 망치고 미래를 망가뜨리려고 하네요. 

 

IP : 175.223.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3 12:34 AM (175.116.xxx.139)

    남편이 참 착하네요 ㅜㅜ

  • 2. 맞아요.
    '25.6.3 2:58 A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과거로 과잉 민감해지고 확대해석해서 현재를 망치고

    미래의 자녀까지 상처를 주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과거를 생각하는 거 큰 의미 없는 거

    미래를 생각하는 거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것
    현재를 열심히 잘 사는 것이 우선인데
    과거에 붙잡혀 현실을 망치고 미래를 망가뜨리려고 하네요.
    22222222222222222222

    어쩌면 스스로 자신을 제일 불행하게 만드는게
    과거를 잊지 못하고 집착에 가깝게 되새기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걱정에 사로잡혀 현재를 제대로 살지 못하는 거같아요.

  • 3. 맞아요.
    '25.6.3 3:00 AM (182.211.xxx.204)

    어쩌면 스스로 자신을 제일 불행하게 만드는게
    과거를 잊지 못하고 집착에 가깝게 되새기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걱정에 사로잡혀 현재를 살지 못하는 거같아요.

  • 4. 그정도로
    '25.6.3 3:07 AM (124.53.xxx.169)

    무너딘다면 원래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라
    볼 수 있죠.
    자식을 낳았으면 대부분의
    보통사람들은 책임감으로 나를 버리고서도
    죽기살기로 노력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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