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교실, 늘봄교실.. 이런데 아이들 맡기는 부모가
돈이 많고 여유가 있는 계충일 리가 없잖아요.
강남같은 곳 부유충은 어차피 자기네 찍어준다 믿으니까.
돈 조금만 있으면 학원으로 돌리거나
아니면 엄마가 맞벌이 아니라 집에서 돌보거나 하죠.
정말로 취약계층에 속하는 아이들 사상교육을 학교에서, 세금으로 시키려는 거... 정말이지
악마같은 인간들.
돌봄교실, 늘봄교실.. 이런데 아이들 맡기는 부모가
돈이 많고 여유가 있는 계충일 리가 없잖아요.
강남같은 곳 부유충은 어차피 자기네 찍어준다 믿으니까.
돈 조금만 있으면 학원으로 돌리거나
아니면 엄마가 맞벌이 아니라 집에서 돌보거나 하죠.
정말로 취약계층에 속하는 아이들 사상교육을 학교에서, 세금으로 시키려는 거... 정말이지
악마같은 인간들.
방과후 교실? 아닌가요
수업마치고 학교에서 돌봄 지원 받는거ᆢ
수사적 질문입니다. 여유있는 집 아이들은 안 간다고요.
바쁜 엄마들이 아이를 세심하게 살필 여유가 상대적으로 없으니
그들이 타겟으로 삼은게 아닌가 싶어요.
그루다 보니 요즘 청소녀들이 우경화, 일베화된게 잘 이해가 되구요.
제 고등학생 아들도 이재명 악마화에 너무 익숙해져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돼서 너무 놀랬거든요.
바쁜 엄마들이 아이를 세심하게 살필 여유가 상대적으로 없으니
그들이 타겟으로 삼은게 아닌가 싶어요.
그러다 보니 또래집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요즘 청소년들이 우경화, 일베화된게 잘 이해가 되구요.
제 고등학생 아들도 이재명 악마화에 너무 익숙해져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돼서 너무 놀랬거든요.
방과후교실이예요.
원글님 생각이 맞을겁니다
강남구 초등학굔데 다른 곳도 그렇고
늘봄하는 학교는 기본적으로 다 참여하고 개별 수업 강사나 내용을 선택해서 하는게 아니예요.
방과후는 선택한 애들이 늘봄 하고 있다가 방과후 갔다 오는거구요.
직장다니는 집 애들은 거의 다 3시까지 늘봄하고 끝나면 강사가 학원차나 배웅오는 엄마들한테까지 데려다주고 가는거예요.
이명박때 일베가 나왔을 때 그 아이들이 크면 어쩌나 걱정했던게 생각나네요. 저는 이명박이 제일 싫으네요.
딱히 그게 돈 없는 애들이 하는 거라는 프레임 없어요.
1.2 학년들이 하는거고, 오전 수업 후 점심 먹은 다음에 시간 뜨면 돌봄교실에 있다가 학원을 가던가 하는건데 거기서 하는게 늘봄이예요.
아무래도 고립된 촌 지역이나
극보수 지역 아니겠어요?
그외 지역에서 저랬다간 아무리 맞벌이라해도 부모들이 가만있지 않을텐데 말이에요
원글님 말씀에 동의해요
저학년을 둔 맞벌이 가정이 주로 많이 이용해요
초등 고학년되면 영.수 학원 가느라 돌봄 신청자가 많이 줄거든요
늘봄은 돌봄과 또 다른거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경제적으로 취약한 가정에서 좀더 이용 확률이 높겠죠
학교에서 운영하는거니 부모들은 당연히 의심없이 믿을테고요
그런 서민 가정 아이들에게 극우사상 주입이라니요..
그래서 너무 화가 나요
맞벌이로 열심히 사는 서민 가정 아이들이 타겟이라니!!!
그 소중한 아이들을 일베화 시킬 생각을 했다는게...
열심히 키운 내 아이가 학교 때문에 청소년기에 이상한 소리를 한다면 부모의 심정은 얼마나 무너질까요
정말 이상했어요. 돌봄교실하고 방과후가 있는데 뜬금포로 늘봄을 만들길래 뭐지 싶었어요. 부족하면 돌봄교실을 개선하면되는데..
다 보내요
저는 학군지에서 자라서 대학은 미국으로갔고
직장생활하다가 귀국후 아이둘 키워요
서울 한강변 자가있고 실거주는 경기신도시 학원가 앞
제가 학군지에서 자라고 미국에서 지내다보니 사교육이 잘 안맞아서 아이들 정규수업 시키고 뛰놀리고 키워요
제 둘째 늘봄 하고있고 첫째도 선택늘봄 몇개해요
예체능만 하다보니...
제 주변도 늘봄 꽤 많이해요. 현직교사도 있고
영상봤는데 큰일이네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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