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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할때 혼자 차가지고 나가시나요?

혼자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25-06-02 18:55:58

퇴근했는데  너무  가슴이 답답해 미칠것같네요  이시간에  강원도가서  바람쐬고  차안에서 자고오고싶은데...  좀  무섭기도하고.... 갈까요  말까요  맘은 정선가고싶네요

IP : 106.101.xxx.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 7:0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가는 편이에요. 그런데 차안에서 자는 건 너무 무섭네요.

  • 2. ,,,,,,,,,,,
    '25.6.2 7:00 PM (218.147.xxx.4)

    돌볼 자녀 없으면 당장 갑니다

  • 3. 일단
    '25.6.2 7:00 PM (115.138.xxx.254)

    망설이지 말고 출발 하세요.
    가다보면 마음이 정리 될 것입니다.
    가서 자든 못자든 일단 고고.

  • 4.
    '25.6.2 7:05 PM (211.234.xxx.7)

    뭐가 무섭단거에요????

  • 5. 한번씩
    '25.6.2 7:10 PM (1.236.xxx.114)

    차갖고 교외로 나가요
    일박하려고 나가기도하는데 차에서는 안자요
    지방은 십만원이면 깔끔한 숙소있는데
    속상해서 나가서 왜 차에서 자요
    안전하고 편안하고 깨끗한데서 자고 맛있는거 먹어야 힘나고
    마음도 풀리죠
    나한테 너무 인색하게굴지마시고 속상할때 달래주세요
    내 몸과 마음이 편하면 남한테도 너그러워지고
    사는거 별거 아니다싶어져요
    강원도로 얼른 출발하세요

  • 6. 훠이 다녀오세요
    '25.6.2 7:11 PM (218.39.xxx.130)

    노래 크게 부르며 한 바퀴 돌고 오면 나아요.

  • 7. ....
    '25.6.2 7:31 PM (116.38.xxx.45)

    운전 실력이 된다면 가세요.
    전 수도권 벗어나면 자신이 없어서....
    근교로 드라이브 다녀오면 맘이 많이 풀려요.
    차에서 주무시는 건 너무 위험하니 안전한 숙소에서 주무셔요~

  • 8.
    '25.6.2 7:44 PM (180.228.xxx.184)

    잘 나가요.
    화나거나 싸우면 바로 차키 들고 휙 나가요.
    습관인것 같아요. ㅠ ㅠ
    드라이브 하다가 24시간 사우나 가서 씻기도 하고. 암튼 시간 보내고 감정 가라앉히고 들어와요

  • 9.
    '25.6.2 7:52 PM (106.101.xxx.168)

    영동고속도로 타고 여주 아울렛만 가도 슴통 트여요
    혼밥하고 스벅에서 커피 마시고 후려치게 세일하는거 있음 득템기회도 있고요 ㅋㅋㅋ

  • 10. 밤에
    '25.6.2 8:43 PM (59.7.xxx.113)

    음주운전차 만날까봐 못나가요..무서워서.
    밤에 강변북로 타면서 한강다리만 봐도 넘 좋은데

  • 11. 바로 출발
    '25.6.2 9:41 PM (58.124.xxx.107)

    전 밤에 출발해서 강릉 새벽바다 일출보고 다음날 저녁에 집에 들어왔어요 가는 동안 마음정리도 되고 바다보니 속이 시원해지더라구요 운전할줄아는게 얼마나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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