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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겸공 최고의 장면 .gif

ㅠㅠㅠ 조회수 : 4,204
작성일 : 2025-06-02 10:41:01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

눈물이 납니다.

IP : 59.10.xxx.9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 10:44 AM (221.142.xxx.120)

    눈물 납니다ㅠㅠ
    이것 만드신 분 ...누구세요?

  • 2. ...
    '25.6.2 10:45 A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겸공보다가 울었네요.

  • 3. 요리조아
    '25.6.2 10:49 AM (49.171.xxx.171)

    친구들은 다 교복 입고 학교 가는데 본인은 공장으로 출근해야하는 당시 본인의 현실보다,
    13살 소년공 손잡고 공장까지 바래다주신 어머니의 마음이 더 아프셨을거라 하는 심성..아...

  • 4. ㅇㅇ
    '25.6.2 10:49 AM (211.235.xxx.152)

    이재명후보님 어릴때 사진보면 뭉클해요 저도 어릴때 힘들었어서 그런가.. 요즘도 검새 국찜에게 시달리는거보면 불쌍합니다 좀 그만흔들어대지..

  • 5. ㅇㅇ
    '25.6.2 10:51 AM (175.118.xxx.120)

    이재명 후보님의 행복을 빕니다ㅜ

  • 6. ㅜㅜ
    '25.6.2 10:52 AM (211.234.xxx.200)

    ai로 만든 ㅠㅠㅠ 소년공 이재명을 안아주는 2025년의 이재명 ㅠㅠㅠㅠㅠㅠ -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BEST%2CHOTBEST%2CBESTAC%2...

    어머님 이야기도 가슴 찡했어요

  • 7. ...
    '25.6.2 10:54 AM (59.19.xxx.187)

    저 당시에도 공장에 일하러 다녔으면
    엄청 힘든 가정이었겠죠.
    근데 정말 현명하고 똑똑한 게
    공부로 성공할 생각을 했고 노력해서 이루어냈다는 거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 8. .,.,...
    '25.6.2 10:58 AM (59.10.xxx.175)

    드뎌 이거 보셨군요

  • 9. 유해물질인가
    '25.6.2 10:59 AM (211.234.xxx.76)

    취급하는 공장에서 일할땐 그 방은 문 닫혀 있어서 얼른 일 마치고 공부 할 수 있어서 좋았대요 ㅜㅜ

    그때 후각에 문제가 생겼고 나중에 변호사 되어 돈벌어 치료 받았다던데 완치는 안 되었나봐요.

  • 10. 진솔한
    '25.6.2 11:02 AM (1.237.xxx.119)

    이야기 이끌어 내는 어준총수도 좋아요
    재명씨~ 고마워요.
    인내하고 험한 길을 잘 걸어와서
    지금은 이재명 투표 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어준씨가 말해주는 김문수 부부의 시대적 느낌을 알아서
    아놔 설명 정말 잘 하십니다.
    80년식 시대적 배경 변절자들의 행태 그때를 알아요
    그리고 유시민님 지성 유용하고 역할 정말 고맙습니다.

  • 11. ㅠㅠ
    '25.6.2 11:03 AM (211.115.xxx.157) - 삭제된댓글

    도대체 이런 사람을 왜 악마로 만들까? ㅠ
    그래도 저때는 철도 없었을거 같고 왠지 장난꾸러기스러운 모습이 보여서 그렇게 짠하지는 않아요. 당시에는 못사는 사람들이 많기도 했고요.

    정말 가슴아픈 것은 이재명이 죽기로 작정을 하고 약국마다 돌아다니면서 사모은 수면제를 다 털어먹었는데도 잠도 오지 않고 죽지도 않았다는 이야기. 나중에 알아보니 죽으려고 하는 모습을 눈치챈 당시 약사님들이 수면제라고 하면서 소화제를 주었던 것. 죽지 말라고 말해봐야 소용없을 것 같으니 소화제를 대신 주셨을 듯. 그걸 한두명의 약사님들이 하신게 아니라 찾아간 약국마다 그랬다고 생각하니 그분들 심정도 그렇고 죽으려고 마음먹은 어린 이재명도 가여워서 견딜수가 없네요.

    그냥 싫으면 찍지 마세요. 이런 사람 악마로 만들어서 대체 뭘 어쩌려고들 이러십니까? ㅠㅠ

  • 12. ㄴㄷ
    '25.6.2 11:06 AM (210.222.xxx.250)

    어제밤에 이거보고 울고자서 눈이 퉁퉁ㅡㅜ

  • 13. ..
    '25.6.2 11:07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47년후의 어른이 47년전 힘들고 가난한
    어린이, 자기 자신을 안아주는 것.
    최고의 위로...

  • 14. ..
    '25.6.2 11:10 AM (121.200.xxx.6)

    47년후의 당당한 어른이
    45년전 힘들고 가난했던 어린이
    자기 자신을 안아주는 것.
    최고의 위로...

  • 15. ㅠㅠ
    '25.6.2 11:13 AM (114.204.xxx.72)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이거보고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일찍 철들었어만하는 어린 이재명의 그 어른같은 표정이 더 슬퍼요

  • 16. ..
    '25.6.2 11:14 AM (114.204.xxx.72)

    저도 어제 이거보고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일찍 철들었어만하는 어린 이재명의 그 철든 표정이 더 슬퍼요

  • 17. 아침
    '25.6.2 11:35 AM (1.240.xxx.21)

    부터 눈물나는 장면이었어요.

  • 18. 눈물
    '25.6.2 11:56 AM (222.111.xxx.73)

    감동....입니다..슬퍼요..
    이재명 대통령 후보님이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 19. ...
    '25.6.2 1:13 PM (61.83.xxx.69)

    다시 봐도 눈물 나네요.
    소년공 이재명 너무 수고했어요.

  • 20. 우와
    '25.6.2 1:18 PM (211.206.xxx.191)

    감동입니다.ㅠㅠ

  • 21. 아이고..
    '25.6.2 1:34 PM (14.33.xxx.84)

    뭉클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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