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두려운 것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25-06-02 07:02:07

내가 어떻게 늙을지 모르는게 제일 두려운거 같아요

이런건 어떻게 대비할 방법이 없잖아요

IP : 223.38.xxx.1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2 7:40 AM (210.179.xxx.193)

    전 나이들어서 치매 걸릴까봐 무서워요 ㅠ
    친정엄마가 70초반에 치매가 시작되었거든요.
    60부터는 미리 검사받고 하려구요

  • 2. ...
    '25.6.2 8:22 AM (61.255.xxx.201)

    부모님을 보시면 대충 보이지 않나요?
    전 엄마처럼 늙어가고 있어요.
    체질도 비슷했고 앓는 병도 비슷해서
    엄마를 보면 제 미래를 보는 듯해서 서글퍼요.
    나이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으니까요.

  • 3. ..
    '25.6.2 11:52 AM (39.115.xxx.132)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70초에 초기 못알아차릴 정도부터
    검사해서 치매약 먹어도 급속도로 나빠지더라구요
    6년만에 자식들 다 못알아보고
    먹는거 뒷처리 하는거 잊을정도에요
    검사한다고 막을수가 있는건지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741 압승 기원합니다. 6 사전투표완료.. 2025/06/02 392
1720740 밭 갈있어요 1 곡괭이 2025/06/02 1,078
1720739 시카고 대중교통 안전한가요? 6 미국 2025/06/02 784
1720738 잇몸통증 위급한상황이에요 도와주세요 ㅠ 12 2025/06/02 3,520
1720737 서현진, 전세사기 당했다 10 ... 2025/06/02 18,151
1720736 김문수유세 2 ... 2025/06/02 1,211
1720735 열무김치에서 군내가 나는데요.. 5 . . 2025/06/02 995
1720734 일상 글에도 첫 댓글 악플 달던 인간들 17 댓글부대 2025/06/02 1,180
1720733 스커트좀찾아주세요 2 치마 2025/06/02 887
1720732 내일 55% 넘기를 희망하지만 23 하이 2025/06/02 3,258
1720731 카톡 입력 표시 중 너무 싫으네요 19 아띠 2025/06/02 4,486
1720730 남자들도 밥값때문에 손절하는 경우 많나요? 7 친구 2025/06/02 2,515
1720729 박보검이 김문수, 아이유가 설난영?…국힘 ‘폭싹’ 마케팅에 “학.. 16 123 2025/06/02 3,529
1720728 mbc앵커 멋진말. 내일 우리는 3 음.. 2025/06/02 3,704
1720727 회사동료 조의금 얼마? 7 ㅇㅇㅇ 2025/06/02 1,337
1720726 지금 뉴스데스크 이기주 기자 2 ........ 2025/06/02 2,427
1720725 지난선택이 후회되어 미칠것같아요. 16 멍충이 2025/06/02 5,055
1720724 왜 변절자 타이틀 붙었는지 2 2025/06/02 768
1720723 리박스쿨의 늘봄교실에 누가 갈까요? 10 리박스쿨 2025/06/02 2,510
1720722 김수용도 유세 무대에 올라왔네요 9 oo 2025/06/02 4,582
1720721 김명신 문제는 겨우 가방따위가 아닌데, 왜자꾸 가방얘기만 나오는.. 4 ㅇㅇㅇ 2025/06/02 947
1720720 이재명 아들, 수술·입원 달도 '도박비' 667만 원 충전 … .. 39 ... 2025/06/02 5,159
1720719 정윤희가 없었으면 유지인이 최고였겠죠? 19 80년대 2025/06/02 2,766
1720718 다가구 매입시 명의 문의 4 ... 2025/06/02 510
1720717 마지막 유세 cctv로 보고 있는데 9 마지막유세 2025/06/02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