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감독 임순례 노조 갑질 행적 논란

ㅇㅇ 조회수 : 2,597
작성일 : 2025-06-01 22:27:13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627

 

오늘(30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 과거 동물보호 시민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노조를 탄압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해당 드라마가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자는 취지의 내용인데 이를 연출한 감독이 노동자들을 탄압해 모순적이라는 주장이다.

IP : 106.102.xxx.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임감독
    '25.6.2 10:41 AM (116.41.xxx.141)

    작품이군요
    카라때 든든했는데 이런일이 ㅜ

  • 2. ....
    '25.6.4 10:29 PM (166.48.xxx.83)

    현재 카라에서 벌어지는 노조탄압이슈를 보며 안타까워 한마디합니다.

    우희종 교수와 노조원들 그리고 민노총은 그동안 카라가 해온 동물권에 대한 문제들에 대해서 뭘 고민하고 무슨일을 해왔는지 물어보고싶네요.

    억울하게 동물학대자로 몰려 비난받고, 고발당해 조사받은 활동가들을 보면서 정말 이런일이 진보의 한 축을 이루던 민노총의 주도로 일어났다는것에 매우 실망했고, 더이상 민노총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수없게 되었습니다.

    민노총의 이런 추악한 짓거리 이제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희종씨 이제 그만하세요. 너무 지나칩니다. 노욕도 적당히 부려야죠.
    수의학자이면서 그래도 한때나마 진보쪽에 서서 많은일 하신분으로 알았는데, 지금 이런 추한 행태 더이상 보이지마세요.

    카라는 어느날 갑자기 생긴 단체가 아닙니다. '아름품'이라는 시민커뮤니티로 시작해서, 하나 하나 정말 우리나라의 동물권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만 모인 여러 시민들이 조금씩 힘을 보태고, 발로 뛰어서 시민단체 카라를 만들었고, 지금의 카라가 되었어요.
    이런 곳을 어이없에 더러운 정치질로 한입에 먹으려하는 우희종 교수와 민노총이 너무 추해요.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 3. ㅇㅇ
    '25.6.7 6:16 PM (211.36.xxx.15)

    노조활동을 탄압하면서 노동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얘기하는 드라마를 찍는다는 사실이 참 아이러니합니다.

    그런데다 민주노총이 카라를 먹을려고 더러운 정치질을 한다고 모함하는 분은 사측 관계자이신가요?

  • 4. 166.48.
    '25.6.7 6:18 PM (211.36.xxx.15)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약칭을 "민노총"이라 부르는 건 조중동 등 혐오세력이 만든 멸칭이니 단체가 정한대로 "민주노총" 이라고 부르자는 말이 이번 촛불광장에서 꽤 많이 나왔는데 잘 모르시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205 G7 초청받으셨네요. 13 좋네요 2025/06/07 2,864
1723204 저속노화 가능할까…"젊다고 생각하며 살면 덜 늙는다&q.. 1 2025/06/07 1,413
1723203 항상 기성세대는 내 생각이 맞다하지 ᆢ 24 2025/06/07 1,280
1723202 저 때문에 변해버린 남편. 10 트라이07 2025/06/07 4,085
1723201 헬리코박터균치료요 ㅠㅠ 5 .. 2025/06/07 1,490
1723200 대통령 부부 영상 재미있네요 ㅋㅋ 7 2025/06/07 3,030
1723199 이영애 연극보고 왔어요( 다이어트결심) 21 0000 2025/06/07 6,517
1723198 매일 회식인 남편과 신생아 육아 어찌 할까요 18 아이 2025/06/07 2,126
1723197 자고 일어나니까 이재명-트럼프 전화 통화 8 ㅇㅇ 2025/06/07 1,350
1723196 곰탕에는 김치종류만 내나요? 2 2025/06/07 567
1723195 이제부터 시작이다 2 6월 2025/06/07 423
1723194 세입자가 이사를 나갔는데요 9 속상 2025/06/07 2,623
1723193 사람의 성격이 확연해지는 50대 6 ... 2025/06/07 3,890
1723192 캐나다 국민들은 6 비교되네 2025/06/07 1,591
1723191 당근으로 소소하게 팔아서 2 ㅇㅇ 2025/06/07 1,547
1723190 '학벌 비하하며 반말로 악플 단 국민의힘 인천 시의원 이단비 8 정신나갔군 2025/06/07 1,390
1723189 김문수는 어떻게 경기도 도지사까지 되었어요.? 5 .... 2025/06/07 1,355
1723188 술꾼 대통령새끼에서 일꾼 대통령님이... 8 놀며놀며 2025/06/07 1,180
1723187 눈 뜨면 밥 메뉴 고민 시작 7 밥지옥 2025/06/07 1,375
1723186 (더쿠펌)백악관에 문의넣고있대 이재명이 미국이랑 전화한거 거짓말.. 21 .. 2025/06/07 4,177
1723185 이재명정부 국민이어서 너무 좋아요. 4 잼프 2025/06/07 526
1723184 캐나다 사는데 기후위기로 삶의 질이 수직낙하네요 22 슬퍼요 2025/06/07 5,486
1723183 올 여름 휴가지 추천 - 시원한 곳과 더운 곳을 알아볼까요?? 2 111 2025/06/07 777
1723182 무선 다리미 추천 해주세요 무선다리미 2025/06/07 243
1723181 의미없는 질문을 계속 하는 친구.. 13 .. 2025/06/07 3,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