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상관 없고요
정말 필기감 좋은 연필 찾고 있어요
가격은 상관 없고요
정말 필기감 좋은 연필 찾고 있어요
연필계의 에르메스 파버카스텔이라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2892882?sid=102
요즘 연필이 하도 많아 굴러다니는데
좋은걸 사본적은 없지만
문구전문점 가서 추천받으면 되지 싶은데요
비싼건 좀 좋죠.
블랙윙 연필
파버카스텔 스테들러
장단점이 있는데 나에게 맞는 느낌의 연필 고르시면 될것같아요
미쓰비시에서 나오는 연필들 있어요. 일반 연필부터 고급 연필까지 종류가 다양해요. 고급연필은 오래전부터 높은 품질로 유명한데요, 국내에 수입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 파버카스텔은 굶은 심 샤프같은 거네요. 아 욕심 난다.
저는 팔로미노 블랭윙. 잘 쓰고 있어요.
스스슥 걸리는 거 없이 미세하게 종이에 미끄러질 때 미세한 소리가 있고 그걸 좋아해요.
아이 하나 키우는데 연필 한번도 사보적 없어요. 뭐 유치원때 선물 받은 거 투성이.
저만 다스씩 사서 쓰다 남편도 쓰고 아이도 중딩이 되고 샤프가 주이지만 연필은 블랙윙을 꼭 쓰네요.
가격 많이 올랐어요. ㅠ
팔로미노 블랙윙 602 하드타입.
미쓰비시 연필 써 봤어요. 색연필도 72색 하드타입으로 있고요.
미쓰비시는 약간 스테들러랑 비슷한 느낌. 톰보우도 HB나 B도 느낌은 비슷. 팔로미노 블랙윙 602 승.
취향을 아셔야 해요.
진하고 부드러운 심을 좋아하는지
매끄럽고 단단한 심이 더 좋은지
나무연필의 향이나 연필깎을 때의 목질느낌도 마음을 간지럽힐 때가 있어요.
연필의 두께도 연필따라 달라요.
가격으로 베스트라고 한다면 은장으로 짜르르한 연필도 있죠.
위에 기사 내용 재밌네요 .남성분들이 주고객이고 부인몰래사서 케이스버리고 연필만가져간다고 ㅎㅎ.제가 남편몰래 뭐살때랑비슷. 현금거래 . 사진보니까 사고싶네요
저는,
진한건..
나무이야기(목물어..라고 한자로 씌어있음.일본꺼..)
진하면서 디자인이 독특한 블랙윙시리즈
(요건 콜라보하거나 한정판인 것들은 제법 가격이 있으니 적당히 골라보세요. )
대체로 일본 연필들은 진해요, 그리고 연필두께도 8mm.
파버카스텔은 심이 단단하고 선명하게 나와요.
까렌다쉬는 스위스우드연필이 이쁘기로 유명하고 심도 좋은데 목질이 엄청 땐땐해요, 연필도 더 두껍(?) 고요.
전 스위스우드도 좋고
평소엔 까렌다쉬의 테크노그라프도 좋아해요.
그리고 스테들러의 노랑/검정줄있는 노리스도 좋아하고요.
또.. 모나미 바우하우스, 경인 티-프라임, 동아의 오렌지..
전.. 진한 걸 좋아하는 진심당이라..대체로 그런걸로 썼어요.
파버카스텔 B정도면 진하면서도 단단한 걸로 쓸 수 있고요.
화방넷/문구랜드 요런데 가면 다양한 연필이 있으니 가서 보세요.
가격이 적당한(?) 팔로미노 블랙윙이요. 한 자루에 만 원 안되고요. 해마다 한정판 한 더즌씩 사서 씁니다. 헤밍웨이도 썼던 연필이에요.
취향을 알려면
여러 경험이 필요하네요
일단 스테들러는 써 봤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댓글 참고해서 일단 블랙윙 방금 주문했고요
올려주신 제품들 하나씩 주문해서 써볼께요
가보세요
보석가게 온거같아요
아는 언니, 불경 필사 하는데 볼펜으로 하니 손이 너무 힘들다 하셔서
스테들러 샤프를 사드렸더니 노인네 꾹꾹 눌러 써 자꾸 부러진다 난리
저도 연필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일제 미쓰비시, 스테들러, 파버 등 왠만한 브랜드는 저도 아는데
블랙윙,, 우와,, 디자인도 홀딱 반하겠네요
저도 구매해보려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문구점에서 하루종일 놀수있는 인물입니다 저장요 감사합니다
연필 오오오 꼭 필요한 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홍대 쪽이었나 연필 전문으로 파는 가게 있어요.
가보진 못했고 인스타에서 봤는데
별의별 연필이 다 모여 있었어요.
찾아보니 상호가 흑심이네요.
이런 곳 가서 직접 골라보시는 것도.
http://blackheart.kr/
연필의 신세계네요~
연필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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