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텍스트//준스기와 성접대 제공자와 통화내역

여기있어요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25-05-31 07:40:08

영상 텍스트//

 

 

장씨'는 성접대를 제공했던 대전의 당시 모 유흥업소 업주.

 

<초간단요약> 

-장씨: "접대를 받았으면 돈이건 뭐건 내야할 거 아닌가!!"

-이준석: "돈이 없어요......ㅠㅠ"

 

-장씨: 예, 좀. 아... 인간적으로. 예. 하다 못해. 진짜 농담아니라 제가 술값이나 배나사 모임(이준석이 대표인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을 말하는 듯) 선물 세트나 이런 거는 제가 받아야 될 거 아니겠어요, 솔직히? 

-이준석: 하하하...(곤란한 듯? 아니면 어이없는 듯?)

-장: 예? 아, 솔직하게 그렇잖아요.

-이: 예. 그건 제가 그때, 저도 그때, 이제 저, 그 말씀 주셔가지고. 저도 그거, 그, 그거... 이사님이 그렇게 마련해서 보내주신 것을 제가 처음 알았거든요. 그때...

-장:  아니, 그러니까 그거 뭐 접대도 제가 다 한 거고  다 한 거지만. 나 분명히 말씀드리는게 그거예요.

(중략)

-장: 내가 이렇게 죽어 가는데 내가 남을 살릴 생각이 있겠냐 이거에요. 내 가족이 다 뒤지게 생겼는데. 예? 그래서 내가 지금 어 간곡하게 부탁을 하는 거예요.

-이: (계속 힘없이 예, 예만 반복)

 

-장: 예. 좀 한번 좀... 사람이 재산이라고 한 사람이잖아요? 어린 나이시지만.

-이: 예. 제 근데 제가... 그런 거에 대해서 제가 여력이 없습니다 . (이후 '제가 지금 보면' 정도로 힘없이 중얼거리는 것으로 들림)

(침묵)

 

-장:  말이 나와도 괜찮으신 거예요, 그러면?

-이: 아니 근데 저는요. 제가 그거에 대해서 여력 자체도 없고 지금...

(중략)

 

-장: 내가 지금 뭐, 뭐야 막말로 해서 의원님한테 지금 협박하려고 전화한 거 아니잖아요? 

-이: 아니 잘 알죠 그거.

 

-장: 예? 난 진짜 살려 달라고. 나 진짜 내가 이걸 놓기가 싫으니까 미리 얘기하는 거지. 막말로 해서 나쁜 맘 먹고 X같은 짓거리 하고 하면은 내 이 전화도 안 해요. 차라리 어? 기다렸다 나중에 뭐 어디다 팔아먹든지, 정보 팔아먹던지 뭐 이렇게 해가지고 예? 흠집이라도 낼 수 있는 그런 네거티브 하는 새끼들한테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 거 일절 안 한단 말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aGDWwwS8RJk&t

IP : 125.184.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펌출처
    '25.5.31 7:40 AM (125.184.xxx.35)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4&document_srl=845577193

  • 2. 어린넘이
    '25.5.31 7:41 AM (125.184.xxx.35)

    진짜 드런 짓 하며 살았네요.

  • 3. ㅇㅇㅇ
    '25.5.31 7:47 AM (58.237.xxx.182)

    20대때 저짓거리 했다는 거네
    그런인간이 정치판에와서 정치판을 쓰레기로 만들고 있음

  • 4. ..
    '25.5.31 7:59 AM (223.39.xxx.177) - 삭제된댓글

    어떡하냐 준석아

  • 5. ..
    '25.5.31 8:00 AM (218.153.xxx.32)

    이거 모두 들어보세요.
    진짜 이준석 역겨워요.

  • 6. 이준석20대
    '25.5.31 8:30 AM (106.102.xxx.81)

    성접대라니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9561 실명제 하자구요? 19 ... 2025/05/31 1,580
1719560 지난 번과는 조금 다른 대구 선거운동 중인 박주민 상황 4 ... 2025/05/31 1,745
1719559 국민을 학살하려고 했던 자를 지지하는게 사람인가? 8 2025/05/31 850
1719558 전자담배 피는 시간 궁금해요 8 .. 2025/05/31 1,255
1719557 민주당 선대위원장이 '드루킹' 김경수인데 … 이재명 ".. 23 ... 2025/05/31 2,952
1719556 유흥업소업주와 이준석 +김철근과의 통화녹취 풀버전 7 .. 2025/05/31 2,362
1719555 쑥개떡 찌려고 칡잎 뜯어왔어요 3 냠냠 2025/05/31 903
1719554 방금전 뱅기장님 빙긋 웃는데 피곤이 싹 기셨어요. 4 미남은옳다 2025/05/31 1,894
1719553 급질)요즘도 편의점에서 코로나키트 파나요? 4 급해요 2025/05/31 1,389
1719552 기침때문에 돌겠네요 20 ... 2025/05/31 4,101
1719551 아들때문에 너무 속상하네요 3 .. 2025/05/31 3,831
1719550 이재명 당선되면 화폐가치 하락되고 44 걱정 2025/05/31 6,228
1719549 데미마이어 그린박스 좋아요? 9 ㅡㅡ 2025/05/31 1,418
1719548 배은망덕 김문수 3 그냥 2025/05/31 1,682
1719547 오늘 지하철 방화 악랄한 점.jpg 한강바닥 아래 터널 11 여의나루역→.. 2025/05/31 5,231
1719546 82쿸도 리박스쿨 댓글단 있었을까요? 28 ㅇㅇ 2025/05/31 2,200
1719545 머리 매일 감으면 6 탈모 2025/05/31 4,153
1719544 오늘 나눔한 사진들과 설명 글입니다 14 유지니맘 2025/05/31 2,073
1719543 이준석 응원하는 김종인 할배좀 보세요 5 2025/05/31 2,144
1719542 알타리가 질겨요 8 2k 2025/05/31 680
1719541 경기도지사 부부의 수화공연 49 찔레꽃 2025/05/31 3,645
1719540 종로빌딩 40평에 보수단체 댓글공작팀 17개 5 000 2025/05/31 1,891
1719539 제가 동네 호구일까요.. 7 여름 2025/05/31 3,347
1719538 요즘은 옆집아줌마를 이모라고 부르네요? 17 이모 2025/05/31 3,924
1719537 아이가 입원을 했어요 5 글쎄요 2025/05/31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