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님 팔순 여행 기념으로 일본 효도관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여행을 원하시고, 팔순 어른 2명, 열살 아이1명까지 총 6명입니다.
어머니가 무릎 떼문에 많이 걷지는 못 하셔서 패키지 여행보다는 자유 여행이 나을 것 같아요.
자동차를 렌트해서 다녀볼까 하는데, 3박4일 혹은 4박5일을 생각합니다.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합니다.
오사카 같은 대표적인 관광지를 생각하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만한 다른 곳도 있을까요?
경험 있는 분이 계신다면 코스는 어떻게 잡는게 좋을지, 그리고 자동차 렌트로 다니는 것도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1인당 경비는 200만원으로 예상합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이버 네일동 가면 전문가수준의 답변이 달릴거예요.
오사카와 근교는 볼거리는 많지만 렌트를 해도 많이 걸어야하고 사람도 많아요. 렌트하시면 숙소를 가는 근교도시마다 옮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삿포로나 오키나와가 여유있게 관광하기 좋고 어르신과 아이들은 우동의 도시 다카마스나 벳푸(온천+사파리)와 후쿠오카 가는 것도 좋아해요.
후쿠오카 가 작아서 다니기 편하고요
근교온천 ㅣ박하심 좋을듯요
대도시 위주보다 소도시가 좋을듯요
오키나와는 가을 겨울에 좋았고
렌트해서 다니기 좋았어요 잠깐 내려 걷고 밥먹고
소고기가 참 맛있었어요 전반적으로 음식 좋았고
다카마스 후쿠오카는 조용하게 다니기 좋았어요
음식이 가격도 한국보다 싸고 백화점 쇼핑도 좋았어요
비가와도 좋고 여유있는 여행하세요^^ 저는 60대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