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래된 친구모임인데 근래들어 고민돼요

... 조회수 : 3,308
작성일 : 2025-05-26 16:06:48

특별히 모난애들도 아니긴한데 유독 제가 겉도는마음이 들고 모임있는 날은 긴장되고 스트레스받아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는형편도 갈라지고 그중에 저는 형편이 풀리는편이 아니라 더 주눅들고요. 제일 고민스러운건 모임인원중에 따로 연락하는 이가 없어요. 나이만 동갑내기일뿐이지 다들 사회에서 만난 인연들이고 지금처한 상황도 그닥 겹치지 않습니다.

 

이런 스트레스받는 관계를 왜 유지하냐싶지만 이거라도없으면 급격하게 대인관계가 쪼그라들것같아서요.

근데도 그냥 모임 관두고 조용히 살고싶어요.

저에대한 소리가 남들한테 흘러다니는것도 싫고 저도 그친구들이 불편하지만 그들이 저를 불편해하고 무시하는느낌도 많이 받는 이유가 큽니다. 

이런모임 유지하는게 의미가 있나싶어요

오래되기만 한 불편한모임이 의미가 있을까요?

 

IP : 112.148.xxx.1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25.5.26 4:08 PM (221.138.xxx.92)

    그 시간과 노력으로 다른 사람을 만나는게 낫죠.

  • 2. 나가고
    '25.5.26 4:09 PM (1.236.xxx.114)

    싶을때만 나가세요
    그래도 한번씩 안부가 궁금하고 바람쐬고 싶을때요
    그것도 부담스러워지면 안나가는게 맞죠

  • 3.
    '25.5.26 4:12 PM (14.55.xxx.141)

    원글같은 이유로 50년 친구가 속해있는 모임에서 빠졌어요
    맘 편한쪽으로 결정하세요

  • 4. ..
    '25.5.26 4:1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대학동창모임도 애들 다 키우고 나서 50대 중반 되니 다시 시작되더군요. 그 나이 쯤 되면 도토리 키재기(사실 도토리 아닌 애들도 많지만) 부질없는 거 알만큼 아는 나이이고, 재산경쟁, 자식경쟁 이런 거 화제에 안 올리고 웃기는 얘기, 여행 얘기, 남편 일상 흉보는 얘기 이런 거 위주로 하면서 서로 선도 지킬 줄 알고 그래야 유지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젊어서 누가 어떻게 사나가 주요 관심사이고 대화 소재라면 굳이 그 모임 나갈 필요 없죠. 적당히 톡방에만 있다가 좀 더 나이들면 만나셔요

  • 5. 굳이
    '25.5.26 4:38 PM (61.105.xxx.88)

    스트레스 받으면서 나갈 이유가
    있을까요

  • 6. 유쾌
    '25.5.26 4:39 PM (118.220.xxx.61)

    하지 않은 모임 굳이 나갈필요있을까요?
    근데 몇명이 모이나요?
    보통 4명까지는 괜찮던데요.

  • 7. .....
    '25.5.26 4:46 PM (118.235.xxx.62)

    핑계대고 일단 빠져요. 인생이 짧은데 뭐 하루 스트레스 받으면서 모임을 나가요.
    인간관계가 그렇게 걱정되시면 언제라도 다시 발 걸칠 수 있게 납득할만한 핑계를 대시면 되죠. 요새 몸이 안 좋아졌다라던지.
    잠깐 해외에 나가 있을 거다 등등

  • 8. ㅜㅜ
    '25.5.26 5:17 PM (106.101.xxx.149)

    오래됐다고 다 좋은관계가 되는건 아니에요

  • 9. 내키지
    '25.5.26 5:32 PM (211.234.xxx.133)

    않으면 과감하게 끊고 취미모임이나 다른데서 대인관계
    찾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437 투표율이 생각보다 낮네요 11 ... 2025/05/30 2,810
1704436 13시 사전투표율 27.17% .좀 주춤하네요 8 사전투표 2025/05/30 1,648
1704435 김문수뽑아야지! 10 선거 2025/05/30 1,323
1704434 아주 부정선거 만들려고 애쓰는구나 12 이뻐 2025/05/30 1,402
1704433 점심 시간에 들깨 심고 왔어요~ (할미꽃 씨도 채종했어요) 10 짬짬이 2025/05/30 1,148
1704432 투표,나는 야 파랑이 요정 7 우린 장하.. 2025/05/30 830
1704431 유시민에 부정선거에....아주 일사분란 하구만요. 7 아조 2025/05/30 1,128
1704430 중3 여학생 4명에게 성희롱(젓가락) 발언한 국힘 지자체의원 18 세상에 2025/05/30 2,686
1704429 기표소 참관인 2 한심하다 2025/05/30 1,236
1704428 산책 나왔는데 1 걷기 2025/05/30 1,070
1704427 유시민 욕할때가 아니라 가짜뉴스에 미쳐돌아가는 3 ㅅㄴ 2025/05/30 947
1704426 이재명 나이 많은줄 알았어요 8 ........ 2025/05/30 2,719
1704425 부동산 수수료 너무 많이 나가네요. 9 .... 2025/05/30 2,013
1704424 쫄보 첫운전 새차와 경차 중고차 중에 어떤 게 나을까요? 17 초보 2025/05/30 1,292
1704423 연합뉴스 화면 수준.JPG 11 ........ 2025/05/30 2,156
1704422 유시민 작가님 책한권 주문할래요 2 2025/05/30 580
1704421 오늘 지령은 유시민 부정선거 5 ㄷㄷㄷ 2025/05/30 781
1704420 델포유 달광도넛 어떤가요 ? ? 3000 2025/05/30 618
1704419 이 양반들 왜 이러는 겁니까? ㅎㅎㅎ - 펌] 고길동씨네 마이콜.. 6 ... 2025/05/30 1,601
1704418 갑자기 실비가 두배로 올랐어요 6 1세대 2025/05/30 2,741
1704417 유시민 영리하네요. 설씨 그여자 보내버린 듯 35 영통 2025/05/30 16,427
1704416 일반빵 냉동해도 될까요? 4 2025/05/30 929
1704415 엄마표 영어로 집에서 집듣 흘듣 하고 단어도 따로 외우나요? 5 ㄱㄴㄷ 2025/05/30 993
1704414 저도 아들과 투표하고 왔어요. 5 ... 2025/05/30 708
1704413 어휴 큰소리로 사전투표 부정 말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네요 6 oo 2025/05/30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