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플래카드가 안보여서.

탄다 조회수 : 411
작성일 : 2025-05-26 10:33:58

여긴 지방 신도시입니다.

늘 산책하는 코스가 있는데

거긴 통행량이 많은 사거리고

이재명 김문수 플래카드가 나란히 있었어요.

 

어느 날 이잼플래카드가 안보여요.

내가 착각했나? 여기 없었나? 내가 뭘 본건가?

이 사거리에 없으면 어떡해 ?

온갖 생각과 걱정으로

민주당 사무소에 전화할까 찾아보니 전번이 없어요 ㅠ

그래서 이것저것 문자 온 것

찾아보니 이 지역 국회의원 낙선하신 분 전번이 있어서

전화했더니 받더라구요.

 

사무소전번이 없대요 ㅠ

사무소는 있고....

야튼 그래서 플래카드 안보인다 말하니

15개만 달 수 있대요.

그래서 여기저기 옮겨 가면서 단다네요.

며 칠간의 의문이 허탈해짐.

이렇게

간절해요.  속이 타요.

저 미친 내란세력 돌아 올까봐.

그럴리야 없겠다만...야튼

압도적으로 이겨야죠.

한표씩한표씩 밭을 갈 듯..

IP : 116.45.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6 10:37 AM (211.208.xxx.199)

    그럼 저쪽도 15개만 달 수있으니 곧 여기저기로 옮겨가겠네요.
    마음을 다스리고
    차분하고 조용하게 주변에 그 분을 권해봅시다.

  • 2. ..
    '25.5.26 10:39 AM (39.7.xxx.92)

    네, 지금 긴박한 상황이라고 보고 주시하고 있습니다.
    내란주범이 어떻게 밖에 나올 수가 있나요,ㅈ
    간절한 마음, 같습니다.
    정권 바뀌고 내란이 정리될 때까지 마음 놓지 않고 원글님처럼 할 수 있는 일을 할게요.
    홧팅!

  • 3.
    '25.5.26 11:09 AM (220.94.xxx.134)

    우리동네 큰사거리엔 김문수 황교안이 중앙 횡단보도에 떡하니 짜증남 귀퉁이에 이재명있음 잘보이지도 않고

  • 4. 저도
    '25.5.26 11:12 AM (24.98.xxx.191)

    속이 탑니다.
    우리의 이런 간절함이
    투표로 응징할 수 있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184 중증외상센터 이국종교수가 김문수에 고마워했네요 10 .. 2025/06/01 2,104
1720183 영화 '신명' 예매율 17.8% 13 ㅇㅇㅇ 2025/06/01 1,810
1720182 매트리스 교체 주기 어떻게 되시나요? 1 ㄱㄴㄷ 2025/06/01 961
1720181 김문수님 부럽습니다 5 자식이기는부.. 2025/06/01 734
1720180 스픽스에서이재명 긴급 생중계 하고 있어요 3 2025/06/01 3,094
1720179 선거 중요하지만 이것도 좀 봐주세요 4 ... 2025/06/01 906
1720178 쿠팡 분리배송상품 반품방법이요 1 ... 2025/06/01 566
1720177 김문수, 유세 연설 중 "×라이"…막말 논란까.. 26 헐.... 2025/06/01 2,793
1720176 커버력 좋은쿠션 추천부탁드립니다 9 하늘 2025/06/01 1,777
1720175 좋은 인맥을 소개받을 수 있는데 비만상태라면 4 ㅂㅂ 2025/06/01 1,306
1720174 리박스쿨 영상에 ‘김문수’ 빼박...국힘 발뺌하자 민주당 전격 .. 6 0000 2025/06/01 1,226
1720173 장성호 의원, 첫사랑과 결혼 3 caotic.. 2025/06/01 1,980
1720172 문상훈 너무 웃겨요 딱대 2025/06/01 657
1720171 발에 살 없는 분들 여름 샌들 뭐 신으세요? 2 샌들 2025/06/01 1,044
1720170 친이재명 댓글조작 사이트 'DDDLIST'부터 해명하라 20 ... 2025/06/01 1,484
1720169 드뎌 리박스쿨 배후가 밝혀지나요 8 ㄱㄴ 2025/06/01 1,746
1720168 노후에 어디에 터를 잡아야할까요? 10 노후 2025/06/01 3,611
1720167 삼겹살 한달에 한두 번 먹음 상관없을까요 ? 9 ㄹㄹ 2025/06/01 2,099
1720166 김문수 젊은시절 했다는 운동이 10 운동 2025/06/01 1,780
1720165 어른들이 읽기좋은 명작동화 6 책 추천 2025/06/01 872
1720164 김문수 후보는 왜 ????본인 찐사랑 이야기를 강조하죠? 15 2025/06/01 1,583
1720163 김문수 남의 가정 비극 저렇게 23 00 2025/06/01 3,214
1720162 거의 첫 해외여행 4 2025/06/01 1,408
1720161 지볶행 의사 영수요 8 짐 쌀때요 2025/06/01 2,378
1720160 권여선 “삶은 한 번이면 충분” 9 작가 2025/06/01 2,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