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신명 5월 28일 개봉 방해 압력 있다고 합니다

개봉관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25-05-22 20:03:20

알립니다】

 

 

 

1. 대한민국 최초의 오컬트 정치 스릴러 <신명>(감독 김남균, 제작 ㈜열공영화제작소)이 개봉 일을 예정하고(기존 5월 28일) 21대 대선 전에 개봉하기 위해 막바지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2. 하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정치적 소재’라는 이유로 보이지 않는 압력들이 있었고 더군다나 대기업 자본에 의해 만들어진 거대 상업 영화가 연이어 개봉 일을 앞당겨 개봉하기로 하면서 한정된 개봉관 스크린 수 대비 <신명>영화가 그 대작들 틈바구니에 껴 들어갈 개봉관 확보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3. 한국 영화관은 멀티플렉스 업계가 쥐락펴락하고 있습니다.

 

스크린 수는 대략 CGV가 1,346개 / 롯데시네마가 915개 / 메가박스가 767개 정도입니다.

 

이중 지난 5월 17일 개봉한 할리우드 대작 <미션임파서블-파이널레코딩>이 1,200여 개의 스크린을 독점했고 그 밖에 이미 개봉하고 있는 <야당><파과> 등의 한국영화와 다른 영화들이 나머지 스크린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4. 이런 상황에 당초 6월에 개봉하기로 되어 있던 <소주전쟁> 과 <하이파이브>가 동시에 5월 28일로 개봉을 앞당기면서 이들 영화를 배급하는 대형 배급사들이 스크린을 잠식해 버렸습니다.

 

5월 28일 개봉을 하기로 했던 <신명>은 본의 아니게 <미션임파서블>과 <소주전쟁><하이파이브> 등의 거대자본 영화의 틈바구니에 개봉일이 껴 버린 꼴이 되어서 극장주 입장에서는 자본원칙에 의거 개봉관을 열어주는 것에 난색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당초 약속했던 극장들 조차 어느 정당에서 <신명>을 놓고 대책회의(?)를 했다는 소문이 들리고 나서 갑자기 태도를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개봉관 잡기 어렵다고 하네요

 

 

 

IP : 14.5.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명
    '25.5.22 8:12 PM (221.163.xxx.206)

    안올리면 극장 갈 일이 없겠네요. 극장들이 돈 벌기 싫은가보네.

  • 2. 이뻐
    '25.5.22 8:17 PM (210.178.xxx.233)

    날씨도 좋은데 야외극장 펀딩으로 하면 안돼남
    납량특집

  • 3. ...
    '25.5.22 8:31 P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누가 압력한다는 거예요?
    저 여자는 무슨 주술에 빠졌기에 ㅉㅉ
    근데 현대 사회지만
    주술에 빠진 인간들 엄청 많아요
    성공하려면 제일 약발 듣는 건 누군가를
    희생시키기 내 업보도 청산되는 일거양득 효과라죠

    미국 정부도 얼마전 그런 유명인들 정치인들
    잽 날리기 시작하던데
    전세계적으로
    성공인들은 거미줄 조직 안에서 주술 엄청 많이 해요
    말세예요 말세

  • 4. 정치적이람서
    '25.5.22 8:39 PM (14.52.xxx.37)

    부정선거는 개봉했잖아요
    왜 신명은 안되는 거죠?

  • 5.
    '25.5.22 9:10 PM (115.138.xxx.77)

    우리나라의 모든분야들
    저들이 점령했어요.
    힘으로 돈으로 밀어 버리네요.
    아~~

  • 6. 그냥
    '25.5.22 11:06 PM (124.63.xxx.159)

    광장에서 열어버립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6324 공중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물 안내리는 사람들은.. 10 .. 2025/05/23 1,836
1716323 부츠컷이 안어울리네요 5 ... 2025/05/23 1,561
1716322 이준석은 절대 단일화 안해요 15 ........ 2025/05/23 1,783
1716321 이재명 장남 불법 취업 탄로, 불법 취업시킨 영어교습소 영업정지.. 23 ... 2025/05/23 3,422
1716320 한동훈은 한풀이 연설하고 다니네요 8 000 2025/05/23 1,252
1716319 외출용 상의 비린내 5 냄새 2025/05/23 1,924
1716318 제주인데 비오니까 정말별로네요 28 ㅜㅜ 2025/05/23 4,787
1716317 50대 운동초보 어떤 운동을 시작해야할까요? 5 초보 2025/05/23 1,487
1716316 분리과세 종합과세 도와주세요 1 머리아픔 2025/05/23 512
1716315 스파게티면 불렸다 삶아도 될까요? 6 ........ 2025/05/23 898
1716314 선우용여 이분은 주름살이 별로 없네요 4 ㅇㅇ 2025/05/23 2,659
1716313 카페 사장들 이재명 지지…“국힘, 여태 귀 닫더니 ‘120원’ .. 2 지지합니다 .. 2025/05/23 825
1716312 '청렴 강조' 김문수, 도지사 업추비는 쌈짓돈처럼 썼다 8 ㅇㅇ 2025/05/23 573
1716311 언니들과의 모임... 5 모임... 2025/05/23 3,125
1716310 배민마트 알바 해보신분 계신가요 6 ... 2025/05/23 1,170
1716309 조만간 깐족 동훈과 준석 당대표 토론 볼듯요 4 0000 2025/05/23 487
1716308 갑자기 부산 가서 일하라 그러면.... 17 갑자기 2025/05/23 2,245
1716307 오은영 아닐까요 7 담 타겟 2025/05/23 5,466
1716306 가스레인지를 4구로 새로하려는데 화구배치모양을 3 싱그러운바람.. 2025/05/23 538
1716305 지인이 자꾸 호텔경제론 얘기를 해요 22 .. 2025/05/23 2,253
1716304 유투브 광고,... 뭐 뜨세요? 3 ㅁㅎㄴ 2025/05/23 476
1716303 디카프리오는 헤어질 때 15 aswg 2025/05/23 4,543
1716302 좋은 소식 2 .... 2025/05/23 1,154
1716301 한동훈은 진짜 웃음벨이에요 11 ... 2025/05/23 2,395
1716300 사람 만니고 뒷맛이 씁쓸한 것 3 .... 2025/05/23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