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인 시부와 맏며느리인 시모 돌아가시면
시할아버지와 시할머니 제사가 큰손주한테 가나요?
시부 밑으로 남형제 4명 더 있는데 본인들 부모인데 제사 안하고 바로 큰손주한테 보내는거에요?
큰손주가 받은것도 1도 없는데요
고생만하신 노인들인 시부시모고
눈치가 저래요 니들이 가져가야지 그러는데 소름 돋는 장남 며느리에요 본인 부모 제사는 본인들이 하시라고 받아칠까 고민중이에요
큰아들인 시부와 맏며느리인 시모 돌아가시면
시할아버지와 시할머니 제사가 큰손주한테 가나요?
시부 밑으로 남형제 4명 더 있는데 본인들 부모인데 제사 안하고 바로 큰손주한테 보내는거에요?
큰손주가 받은것도 1도 없는데요
고생만하신 노인들인 시부시모고
눈치가 저래요 니들이 가져가야지 그러는데 소름 돋는 장남 며느리에요 본인 부모 제사는 본인들이 하시라고 받아칠까 고민중이에요
장자가 지내는거라 큰소주에게 가지 작은집으로 가지는 않더라고요
어차피 제사 없어지고 있으니 따질 필요도 없지만
없애기는 해도 큰손주 두고 작은집으론 보통 안가요
그렇다네요.....
장남 죽으면 제사는 장남 아들한테 가요. 받아서 제사 없애면 됩니다.
큰손주가 제사 그만하겠다 선언하니 작은집이 가져가데요.
그냥 받아서 못지낸다 하면 분란은 엄청나고 그중 그래도 내가 지내겠다라는 사람이 들고 갈수도 있으나 아무도 안가져가고 없어진다에 제 소중한 백원 걸겠어요..
원래 그렇게 이어 받는게 맞는데 받아서 내가 안지낸다는데 뭐 어쩔껀가요
아쉬우면 가져갈껀데 전부 입효도 하는 사람들일꺼라 아무도 안가져 갈꺼예요
종손 며느리인데 남편에게 나한테 오면 바로 없애겠다고 말했어요
시어머니도 아시고요.
이래저래 제사 없어졌어요
제사는 장남으로 이어지는거라 그렇죠
장남이 장손이 물려받는거죠
직계로 내려가지 방계로는 안가죠
옛날에 3대까지 제사지낼때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제사까지
지냈잖아요
즉 증손자가 조상 대대로 다 지낸거죠
제사를 없애는 수밖에 없어요
차남인 작은 아버지는 제사 안가져 가거든요
시부모님대에서부터 오래된 제사는 기제사로 넘기고 안 지내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니 기제사 지내시라고 하면 그분들이 4월 5일 즈음 선산에 가서 알아서 지냅니다.
선산 없고 기제사 안 지내는 집안이라면 그냥 사라지는 거죠.
시골 가면 큰손주들이 제사 받아서 제사 딱 한 번 지내고 없앴다는 집 이야기 많이 들어요
이상하게 둘째나 셋째가 제사 지내지 않고 큰조카 욕만 하더라는.
남편하고 이야기가 돼야 합니다. 제사 받아오면 나는 무조건 제사 없앤다.라고요.
그리고 시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걱정해도 됩니다.
요즘은 명절 전후에 성묘가고 마는 집 많습니다. 식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고 헤어지는거죠
안가져오면 알아서 없어져요
누가 가져가냐 이런 얘기할 필요도없어요
제사는 받아서 한번이라도 지내면 없애기 어려워요
남편한테 제사 안받는다고 선언하고 확답받아야죠
남편과 합의하세요
요새는 없애요
우리 친정은 없앴어요
시댁은 2개 통합했고
제사는 아들의 의무및 권리인게
집안의 모든 재산및 의무와 권리는 장남꺼.
고로 장남으로 내려가지요
모든 것을 장남이 다 가지는 시대에 가능한 제도이기도 해요
재산 골고루 배분해주면서 제사문화도 많이 바뀌긴했죠.
결혼도 반반문화가 되었듯이..
저희는 제 세대에서 양가 제사 다 없앴어요.
양가 부모님들 설득했더니 잘 이해해주셨네요.
제주위 슬슬 제사받는 나이인데
대부분 한해정도 지내고
없애요
자식한테 물려주지않습니다
우리도 그럴려고요
첫제사때 이제 설날 ㅣ번 합니다
하고 고한다네요
말도 안통하는 노인네들하고 말을 섞습니까. 그냥 안하면 되요. 자식도 귀찮아서 손주뻘인 조카에게 넘기려는 부모제사를 누가 지냅니까. 물고빨고 키운건 지들인데 생판 남의 집 귀한 딸에게 제사상 차리라는 집안 요즘 별로 없고 콩가루 맞아요. 지들은 안지내면서 큰집 조카 욕하죠ㅡ 못나서 그런거예요. 돈이 크게 떨어지는 거였음 서로 하려고 들었겠죠. 자식인 내가 해야한다 우겼을 거예요. 성당이나 절에서 한번 하고 없애세요.
폭탄돌리기인가요... 그냥 없애세요. 친자식도 조카에게 미루는게 제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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