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님들이 긴 수영복을 많이 입으신대요.

.. 조회수 : 5,130
작성일 : 2025-05-19 17:05:33

할머님들 수영복  허벅지까지 오는 거 말고

그냥 원피스가 편하다는 답변 보고요. 

 

그냥 엘르 것 원피스 사줬거든요. 

세상에 할머님들이 전부 허벅지까지 

오는 수영복 입었대요.  

수영복 2개는 있어야겠다 싶어 어제

또 하나 주문해 보냈는데

지금 통화 시 저 말씀을 하시네요. 아놔. 

 

다른 곳에서도 할머님들이 대부분 

허벅지까지 오는 수영복들 입으시나요. 

IP : 125.178.xxx.17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영장분위기탐
    '25.5.19 5:08 PM (222.236.xxx.238)

    제가 다닌 곳은 할머니들 아무도 그거 안 입으셨어요. 젊은 사람들이 오히려 다 그런거 입었었고요.

  • 2. 가을여행
    '25.5.19 5:11 PM (124.63.xxx.54)

    3분의 1 정도는 삼각 수영복
    3분의 2는 사각 수영복
    그렇더라구요

  • 3. ..
    '25.5.19 5:11 PM (116.37.xxx.163)

    엄마가 70대시고 수영한 지 30년 되셨는데 언젠가부터 허벅지까지 오는 수영복 입으세요. 수영장에서 할머님들이 유행처럼 믾이 입으시나 봐요.

  • 4. ...
    '25.5.19 5:13 P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40후반에도 반신 수영복 입고 벗을 때
    손가락 관절도 아프고
    어깨 비대칭이라 한쪽 어깨만 아파서
    도로 원피스로 바꿨어요

    할머니들은 거의 등판 U라인 원피스 수영복 입으시는데..

  • 5. ditto
    '25.5.19 5:20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허벅지까지 오는 건 착용할 때 불편할텐데..
    많이 입어서 늘어나서 안 불편한가?싶기도 하구요.
    보통은 원피스 많이 입어요 U자 등판. 제가 매일 수영 다니거든요. 다리 달린 건 진짜 파파 할머니들 입으시지 싶은데..
    그래도 원하는 걸로 사드리세요 두 개 번갈아 입으시면 되죠 나중에 원피스 형에 저절로 손이 갈거예요 이건 장담합니다

  • 6. ㅇㅇ
    '25.5.19 5:21 PM (14.32.xxx.242)

    울 엄마 긴거 하루 입고 안 입으세요
    입고 벗기 너무 불편하다고

  • 7. 원피스 수영복에
    '25.5.19 5:22 PM (118.218.xxx.85)

    나플나플한 치마 달린것 입으시니 엉덩이도 별로 드러나지않고 고와 보이시네요
    그 수영복 입고 다이빙도 하신다고해요,70대 후반이신대 수영복이6개나 있으시다고…

  • 8. 두 개를
    '25.5.19 5:25 PM (125.178.xxx.170)

    이미 사 드린 거죠.
    다음에 사드려야죠.

    근데 할머님들이 입는 방법을 알려 주신대요.
    수영복에 비누칠을 하고 입으면
    너무 편하게 쏙 들어간다고 ㅎ

    암튼, 이것도 여기저기 분위기가 다르군요.

  • 9. 진짜
    '25.5.19 5:26 PM (125.178.xxx.170)

    할머님들 치마 달린 것도 수영장서
    입으시던가요.
    다음엔 눈에 확 띄게 그것 사드릴까요.

  • 10. ...
    '25.5.19 5:29 PM (175.203.xxx.242)

    대부분의 수영장에서 치마달린건 못입게 해요.

  • 11. 비누칠해도
    '25.5.19 5:50 PM (49.161.xxx.218)

    허벅지까지오는건 입기불편해요
    할머니를 올리지도못해서
    제가 도와준적도있어요
    저는 안입어요

  • 12. 그러게요
    '25.5.19 5:56 PM (125.178.xxx.170)

    저는 생각만 해도 불편한데
    동네 할머님들 다 입는다 하시니
    저도 놀랐네요.

  • 13.
    '25.5.19 5:58 PM (211.215.xxx.144)

    전5부 수영복 입기는 조금 불편하지만 입고나면 넘편해요

  • 14. ㄷㄷㄷ
    '25.5.19 6:15 PM (49.1.xxx.189)

    저 가끔 가는데, 우리동네 수영장 여성은 95%가 원피스, 5%정도는 허벅지 덮는 수영복입니다.

  • 15.
    '25.5.19 6:19 PM (220.86.xxx.122)

    저도 허벅지까지 오는 거 입어요.
    평영할 때 뒤에 오는 사람 눈 보호차 허벅지까지 오는 거 입습니다.
    원피스 입어도 상관없지만 그냥 제 마음이 편해서요. 물론 입기는 더 불편합니다

  • 16. 그건
    '25.5.19 6:31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친구들이 최신폰 다 쓴다로 이해하면 됩니다
    한반에 두어명 입는거보니 나도 입고싶은거임
    수영 30년차 한반에 50명이면 두세명정도 입음
    비누칠하고 어쩌고 귀찮고 피부에도 수영복에도
    수질에도 안좋은데 일부 할머니들 굳이 그렇게 함
    U라인 원피스 젤 편하고 많이 입어요

  • 17. 그건
    '25.5.19 6:56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친구들이 최신폰 다 쓴다는 맥락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입고싶어서 하는 말이고 한반에 50명이면 서너명정도 입음
    비누칠하고 어쩌고 귀찮고 피부에도 수영복에도
    수질에도 안좋은데 일부 할머니들 굳이 그렇게 함
    U라인 원피스 젤 편하고 많이 입고
    나풀거리는건 거의 본적 없고 못입게 하는곳 많음

  • 18. ^^
    '25.5.19 8:13 PM (125.178.xxx.170)

    그럴 엄마는 아닌데
    진짜 나이 들면 그럴 수도 있으려나요.
    할머니 몇 분 입은 걸 다 입었다고요.

  • 19. 사드리세요
    '25.5.19 8:18 PM (118.217.xxx.9)

    강습 끝난 다음 시간이 아쿠아로빅 시간이라 할머님들 많이 보는데 최근들어 5부 수영복 입는 비율이 많이 늘긴했어요

  • 20. 강습용
    '25.5.19 8:44 PM (182.212.xxx.75)

    은 스커트달린거 못 입어요. 원피스나 3,5부정도구요.

  • 21. ...
    '25.5.19 10:09 PM (112.172.xxx.149)

    아쿠아로빅이면 복장이 좀 자유로워요.
    수모도 망사도 많이 쓰시고 좀 헐렁한것 쓰세요.

  • 22. ..
    '25.5.19 11:33 PM (219.250.xxx.222)

    대부분 원스피스 u자형이 편하다고 많이 입으세요.
    긴거도 3부정도 입으시지 그것보다 긴건 젊은사람들이 많이입고오.
    원피스형도 비누칠하면 쑥들어가진 않던데 ㅠ
    어머님 긴거 걍 꼭사고 싶으신가봐요. 참고로 저 아쿠아 12년차에요

  • 23. 84세시고
    '25.5.19 11:55 PM (125.178.xxx.170)

    그냥 물 속에서 걷기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9837 윤석열 마약검사 받을 가능성있어 보이네요. 14 2025/06/01 4,125
1719836 김문수 정말 청렴했나? 9 어떻게 2025/06/01 804
1719835 도자기 담아졌던 나무상자 버릴까요? 1 바닐 2025/06/01 877
1719834 뉴스타파 후원, 청춘의 독서 구매 완료 8 나옹 2025/06/01 461
1719833 사이 안좋은 부부 한쪽이 돌아가심 2 ... 2025/06/01 2,409
1719832 영화 '신명' 예매율 12.5% 4 ㅇㅇㅇ 2025/06/01 1,258
1719831 고추장아찌 간장 재활용해도 되나요? 3 질문 2025/06/01 732
1719830 리박스쿨과 “동고동락 관계” 대한교조, 김문수 교육정책파트너 8 리박스쿨 2025/06/01 793
1719829 시모 임종할 때 안좋은 말 면전에 하는 거 39 Ps 2025/06/01 6,835
1719828 보수?극우 이나라 보수가 국민을 어찌 생각하는지 3 2025/06/01 280
1719827 퀸ㅈ 넷 해외구매사이트 1 구매대행 2025/06/01 262
1719826 부추부침개용 양파를 작게 깍두썰기해 놨어요 6 50대중반남.. 2025/06/01 1,238
1719825 이명수유툽보는데 김명신도 댓글부대 4 ㄱㄴ 2025/06/01 1,079
1719824 소통 안되는 꼴통 남편 3 Zz 2025/06/01 1,285
1719823 지지자들은 기억력 3초인가 봐요 6 그 당 2025/06/01 645
1719822 휘슬러 발렌시아 냄비 2 휘슬러냄비 2025/06/01 518
1719821 리박스쿨 오늘도 지령은 유시민 5 지겹 2025/06/01 688
1719820 폰 바꾸면 알뜰폰유심도 바꿔야 하나요?(갤->아이폰) 5 ㅁㄶ 2025/06/01 529
1719819 한덕수 나오면 찍으려고 했는데 15 .. 2025/06/01 2,008
1719818 대선후보 와이프가 노조폄하 외모평가 하는게 더 나쁜것 6 ........ 2025/06/01 647
1719817 국민의힘 이철규 아들, 국과수 마약 정밀검사 '양성' 나왔다 4 2025/06/01 1,275
1719816 리박스쿨 전직 간부, 국무총리 주관 해외연수 참가 4 리박스쿨 2025/06/01 769
1719815 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유시민 조카, 마약 밀수로 징역 3년.. 42 좌특마약 2025/06/01 6,142
1719814 부동산때문에 나라는 망할수밖에없는 20 ㅇㅇ 2025/06/01 2,429
1719813 회사에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래도 있는 2 2025/06/01 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