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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one & Manner에서 이준석은 오늘 폭망이었음

ㅇㅇ 조회수 : 3,839
작성일 : 2025-05-18 22:14:21

4명이서 시간을 나눠쓰는 2시간짜리 짧은 토론으로는

내용상 누가 누구를 압도하거나 폭망하거나 하기 어려워요. 

 

국민들 뇌리에는 그 태도만 남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시비, 조롱, 상대말 왜곡하는 인상만 남았어요. 

그리고 우리뇌리에는 이준석은 "너무 극단적"사람이라는 인상만 남게 되었습니다. 

 

볼빨간 40살의 극단적 언행으로 마무리가 된 이준석이네요. 

IP : 121.134.xxx.5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8 10:14 PM (211.235.xxx.60) - 삭제된댓글

    준석이 덕분에 김문수는 구사일생.

  • 2. ㅋㅋㅋ
    '25.5.18 10:15 PM (1.243.xxx.162)

    볼은 왜케 빨간거에요
    토론내내 시건방

  • 3. 나무木
    '25.5.18 10:16 PM (14.32.xxx.34)

    처음 등장 때는
    블러셔를 과하게 썼는 줄 알았어요
    시간 갈 수록 더 벌개지는 얼굴

  • 4. ㄱㄴ
    '25.5.18 10:16 PM (125.189.xxx.41)

    윗님 그래도 보여는 주시더라고요..
    무지성

  • 5. ㅇㅇ
    '25.5.18 10:17 PM (121.134.xxx.51)

    남의 말을 극단적으로 단순화 시키고
    상대말중에 공격할 만한 단어만 찾아내서 친중이니 사이비 종교니, 공약이 헛말이라느니 왜곡하고 있는 장면을 그대로 노출시켰어요.

    스스로 “너무 극단적”인 정치인임을 보여주었어요.

  • 6. ..
    '25.5.18 10:18 PM (58.148.xxx.29)

    뭘로 트집잡고 왜곡할까를 고민하면서 눈빛 이글이글 거리는게 느껴짐.
    조급함도 많이 보이고. 최악

  • 7. 망했다 준스기
    '25.5.18 10:18 PM (114.204.xxx.72)

    이준석 후보는 시비, 조롱, 상대말 왜곡하는 인상만 남았어요. 22222222222

  • 8. ..
    '25.5.18 10:19 PM (119.194.xxx.251)

    애가 한참 어리더만요.
    뉘집 아들인지 싸가지만 없어 보임

  • 9. 저도
    '25.5.18 10:19 PM (175.120.xxx.88)

    이준석 싫지만
    잘하던데요
    확실히 말은 잘하네

  • 10. ㅇㅇ
    '25.5.18 10:21 PM (121.134.xxx.51)

    175.120// 어떠말을 잘했던가요? ㅋ

    나 이준석 싫지만은
    나 민주당 지지자인데의 새로운 버전인가요?ㅋ

  • 11. ..
    '25.5.18 10:21 PM (211.235.xxx.60) - 삭제된댓글

    상대에 대한 존중을 배워야 함

  • 12. ...
    '25.5.18 10:21 PM (121.153.xxx.164)

    준서기 초딩말장난 수준이더만 볼빨간 머리텅텅 초딩 ㅋ

  • 13. 잘하던데요
    '25.5.18 10:22 PM (175.120.xxx.88)

    핵심찾아서 질문하고
    대답헛점 다시 정리해서 말해주고

  • 14. ...
    '25.5.18 10:22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말 속도 빠르면 잘하는건가요?
    듣는 사람 생각도 해줘야지.

  • 15. ^^
    '25.5.18 10:23 PM (114.207.xxx.183)

    와..저도 준서기 토론태도는..진짜 싸가지라는 생각밖에 안남아요..진짜 나쁘다는...

  • 16. ....
    '25.5.18 10:27 PM (61.101.xxx.20) - 삭제된댓글

    극단적이 아니라 저질.
    참 한심하기 짝이 없어요.
    젊은 정치인으로 기대와 희망을 보여주는 역량있는 인간이었음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 좋았을텐데
    정치에 발들여 이제까지 보여준 행태가 쓰레기 퇴물 정치인 보다 한술 더뜨는 짓 밖에 없는...
    진작 사라졌어야 할 놈이 명태균 여론조작으로 감히 대통령 선거 토론까지 기어나와 토론을 더럽히네요.

  • 17. ㅇㅇ
    '25.5.18 10:29 PM (121.134.xxx.51)

    내가 이준석 참모라면
    태도와 말투는 상대정치인을 존중하는 예의를 최대한 갖추되
    토론 내용에서는 확실히 각을 세우라(남의 말 왜곡이 아니라!)
    고 조언을 해주었을 겁니다.

    그랬다면 이준석은 보수의 새로운 대안(극우말고. 극우들은
    그저 이재명 욕하고 조롱하면 잘했다고 환호함)으로 빛을 발했을
    것임.


    오늘의 저 톤과 태도는 전혀 대통령 감이 아니다를 넘어 일개 정치인
    감도 안된다라는 것을 보여주었음.

  • 18. .....
    '25.5.18 10:30 PM (61.101.xxx.20)

    극단적이 아니라 저질.
    참 한심하기 짝이 없어요.
    젊은 정치인으로 기대와 희망을 보여주는 역량있는 인간이었음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 좋았을텐데
    정치에 발들여 이제까지 보여준 행태가 쓰레기 퇴물 정치인 보다 한술 더뜨는 짓 밖에 없는...
    진작 사라졌어야 할 놈이 명태균 여론조작으로 감히 대통령 선거 토론까지 기어나와 더럽히네요.

  • 19. 똑똑
    '25.5.18 10:34 PM (211.234.xxx.121)

    욕실금 준서기 때문에 쌍욕 나올뻔 ㅋㅋㅋㅋ
    잘 패던데요

  • 20. ..ㅈ.
    '25.5.18 10:51 PM (211.178.xxx.17)

    참 어린 나이에
    성상납
    무당사주받고 절에 나무심기
    아무한테나 반말 찍찍하더니
    오늘 토론에서 밑바닥의 인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줬죠.

  • 21. 토론
    '25.5.18 10:59 PM (118.235.xxx.128)

    토론이 패는거라 생각하는 딱 펨붕이들 수준

  • 22. ㅡㅡ
    '25.5.18 11:20 PM (218.155.xxx.132)

    진짜 정치를 더럽게 배운 것 같아요.
    기대도 안했지만
    기대보다 더 처참했어요.

  • 23. 정확한지적
    '25.5.19 12:49 AM (76.168.xxx.21)

    토론이 패는거라 생각하는 딱 펨붕이들 수준
    222222
    그 지경이면 이준석이 잘했다 칭찬하겠죠

  • 24. ㅇㅇ
    '25.5.19 9:39 AM (211.218.xxx.125)

    토론이 패는거라 생각하는 딱 펨붕이들 수준 333

    진짜 정치를 더럽게 배운 것 같아요.
    기대도 안했지만
    기대보다 더 처참했어요. 2222

    볼빨간 사춘기도 딱 맞는 말이네요. 윗분.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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