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치부 엄마들

시골 조회수 : 1,838
작성일 : 2025-05-18 22:13:40

유치원 때, 아이 뭐 배웠는데요.. 엄마들이 이미 팀 짜서 4명 있었는데, 

저희 애가 추가된 상태.. 

우연히 4명 중. 한 아이가 저희 애랑 같은 유치원 다니고 있더라구요, 

처음에 저는 반가웠는데, 

그 엄마는 저희를 안 반겼고, 싫어하더라구요. 

그래도 뭐 월에 몇만원을 모아서 커피를 같이 먹자고 해서, 몇만원 냈구요. 

그러니까 커피 사다주대요. 그럭저럭 어울리고 있는데, 

유치원 같이 다니는 엄마가 갑자기 저한테 

'혹시 본인 아들 성격에 대해 아세요? 선생님한테 이미 전달했는데 선생님이 님 아들 성격 이상하다고 

전달 안 해요? 저희 애가 님 아들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어서요. 저희 애는 누구를 못 괴롭히는데 님 아들 때문에 버거워해요.' 이러더라구요 

둘 다 남아인 상황,

선생님 전화 없었고, 연락도 없었구요. 

'네, 그런 전화 받은 적 없는데요? 저희 애가 괴롭히거나 때렸으면 선생님이 당연히 연락하셨겠죠. 

선생님한테 물어보세요. 아니니까 전달을 안 하신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저희 애 성격에 대해 아냐니요."

막 말꼬리 잡아 다다다다 싸우고 있는데, 

저한테 싸움 건 엄마의 아이가, 다른 아이를 때리고 괴롭히고 있는 상황 바로 목격됨....

일동 주목. 할말 없어짐.... (자기 애는 누구도 괴롭히지 못하고, 착하고 때리지도 못한다면서) 

그리고 왜이리 바들바들 떨면서도 억울하고 분한지요. 

그 뒤로 그 모임 어떻게 됐냐구요>> 저한테 회비 돌려주고 앞으로 커피 안먹기로 했대요. 

그러면서 본인들만 커피 먹구요.. ㅎㅎㅎㅎ나중에는 반을 파하고, 그만 두기로 했다면서, 본인들은 반 조직해서 다른 곳에서 수업받더라구요. 에휴...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유 없이 왕따시키는데 진짜 답이 없더라구요. 

유치원 샘도 둘이 아무일 없었다고 하고. 

우리 애 싫으면 본인이 그만두던가.. 

 

 

IP : 220.72.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18 10:19 PM (118.219.xxx.41)

    그래도 현장에서 여럿과 함께
    목격?이 되어 다행이네요.. 허허허

  • 2. 제스
    '25.5.18 10:21 PM (220.72.xxx.159)

    진짜 왜 그런지. 남 미워하고 괜히 관심 있는 엄마들 참 이상해요. 난 남한테 관심이 없는데, 남의 애 성격이 어떻든 내가 보고 있는데 활동하는데 때리는 것도 아니고.. 유치원에선 선생님 있고, 어떻게 다 간섭하는지.

  • 3. ...
    '25.5.19 11:03 AM (221.163.xxx.202) - 삭제된댓글

    참 이상한게..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그 나이때의 아이로 빙의되더라고요.
    그래도 잘 싸우셨네요.
    전 순둥하게 구니까 무시도 많이 받고 그랬어요.
    제 인생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어요.
    근데 그거 아세요? 저런 애들과 엄마들 저러다 말아요.
    저맘때나 설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1223 국짐지지하는 사람들 솔직히 5 2025/05/22 905
1701222 일체형 세탁건조기 좋나요? 11 세탁건조기 2025/05/22 3,757
1701221 지금은 가짜뉴스 전성시대 3 2025/05/22 642
1701220 원두값 120원에만 목숨건 국힘 분노한 카페점주들 이재명 지지선.. 4 ㅇㅇ 2025/05/22 1,975
1701219 "적금 금리가 연 8.5%"…우리은행, 신규고.. 2 ... 2025/05/22 6,402
1701218 아이 (고등)졸업식에 꽃다발 없어도 되나요? 13 이제 2025/05/22 1,463
1701217 대상포진 예방접종하시나요 14 대상포진 2025/05/22 2,583
1701216 김문수하면 생각나는것 14 ... 2025/05/22 1,162
1701215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활보하는 내란수괴. 누가 풀어줬.. 1 같이봅시다 .. 2025/05/22 622
1701214 폐차할 건데 따로 주의사항이 있나요? 6 대행업체 2025/05/22 1,021
1701213 특수교사 2025/05/22 1,066
1701212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은 인간적으로 33 .... 2025/05/22 3,184
1701211 도도솔솔라라솔 추천해요. 8 드라마 2025/05/22 2,342
1701210 와 김남주도 안 늙네요 16 .. 2025/05/22 5,698
1701209 맛없는 참외 대용량 소비방법은 뭘까요? 14 처치곤란 2025/05/22 2,502
1701208 선거니까 선전이지 그렇게 잘했으면 평소에도 난리지 1 속지말자 2025/05/22 576
1701207 개모차를 쇼핑할 때 5 ㅈㄷㅅ 2025/05/22 1,303
1701206 내가 국회의원을 3번 했는데 8 권력에 미친.. 2025/05/22 1,728
1701205 백지연 전 아나운서 10 .. 2025/05/22 6,236
1701204 이영돈이 만든 영화 부정선거 16 602호 2025/05/22 3,709
1701203 김문수지지자들 머리엔 뭐가 들어있을까요 13 ... 2025/05/22 1,050
1701202 도박중독 아버지 4 여름 2025/05/22 2,592
1701201 첫 비행기 기억나세요? 17 .. 2025/05/22 1,706
1701200 주식하시는분-양자컴퓨터 테마주???? 6 ... 2025/05/22 1,939
1701199 남편메리야스 누래진것 가장 쉬운 방법이 뭘까요? 20 ... 2025/05/22 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