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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렸던 생미역으로 미역국 끓일 수 있을까요?

냉장고 조회수 : 810
작성일 : 2025-05-15 10:32:55

재작년... 아는 분이 생미역을 보내주셨어요. 잘라서 초고추장도 찍어 먹고 했지만 다 소진을 못해서

한줄씩 뭉태기로 냉동해 놨어요.

2년이나 지났는데... 저거 해동하면 미역국이라도 끓일 수 있을까요?

IP : 121.129.xxx.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15 10:33 AM (221.138.xxx.92)

    버리세요..

  • 2. ....
    '25.5.15 10:36 AM (220.125.xxx.37)

    얼린 생미역으로 미역국은 되지만
    2년이나 지났다니.....버리심이..

  • 3. ..
    '25.5.15 10:43 AM (58.123.xxx.253)

    일단 맹물에 끓여 보세요.
    소금에 절인 생미역은 냉동 보관했다 먹거든요.
    풀어지는거 없이 꼬들한 상태면 먹어도 되지않을까요.

  • 4. 물에불려서
    '25.5.15 11:41 AM (49.161.xxx.218)

    들기름에 볶다가 멸치육수로 끓이세요
    국간장간하고
    들깨가루있음 마지막에넣고
    그럼 맛있어요
    못먹겠음 버려도 안아깝구요
    조금만 해보세요

  • 5. 생미역
    '25.5.15 11:54 AM (59.8.xxx.108) - 삭제된댓글

    냉동고에 그렇게 있었다면물어도 안보고 버립니다.
    생미역국 끓이는 방법

    고기 육수를 베지근하게 냅니다.
    그리고 나서 국물이 다 만들어 지면 생미역을 넣고 끓입니다.
    조금 끓으면 그냥 불을 끕니다.

    생미역은 기름에 달달 안볶아요

  • 6. ....ㅓㅓㅓ
    '25.5.15 12:0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해도돼요. 잘얼고 잘놀고 맛차이없어요

  • 7. wii
    '25.5.15 1:06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저는 염장생미역 냉동실에 두고 먹어요. 가끔 많이 불린건 다시 냉동했다가 쓰기도 하고요. 염장된 건 2년도 먹는데 일반냉동은 냄새가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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