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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에게 가장 소중한건 뭔가요?

조회수 : 3,708
작성일 : 2025-05-15 07:19:44

딱 하나만 꼽는다면요

저도 생각해볼게요

IP : 223.38.xxx.24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간답게
    '25.5.15 7:21 AM (58.29.xxx.96)

    살다 죽는것

  • 2. ..
    '25.5.15 7:21 AM (118.235.xxx.80)

    자식요 . 정말 차가운 사람인데 자식은 제일 소중해요

  • 3. 자유 요
    '25.5.15 7:22 AM (1.250.xxx.136)

    자유를 침해하는 그 어떤 것도 싫어요

  • 4. 자식
    '25.5.15 7:24 AM (191.101.xxx.38) - 삭제된댓글

    자식보다 더 소중한건 없어요. 내 목숨보다 소중해요.

  • 5. ......
    '25.5.15 7:27 A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스마트폰.

  • 6. 후회하지않는삶
    '25.5.15 7:27 AM (58.29.xxx.32)

    내인생 열심히 잘 꾸려갔다는 자족감

  • 7. 인생
    '25.5.15 7:28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남편이요.....

  • 8. ...
    '25.5.15 7:30 AM (222.236.xxx.238)

    나에요.
    지금 이 순간의 나

  • 9. ..
    '25.5.15 7:36 AM (180.230.xxx.62)

    내 자신입니다.

  • 10. 000
    '25.5.15 7:38 AM (14.40.xxx.74)

    독립이에요 간섭과 의존에서 자유로운

  • 11. 저도
    '25.5.15 7:40 AM (223.38.xxx.38)

    우선은 나.
    내 건강.
    지금 건강에 이상 있음요.ㅠ
    내가 있고 내가 건강해야 자식도 있는 것이더군요.
    아픈 몸은 아프다는 자체로 자식에게 부담이 될테니.

  • 12. ㅡㅡㅡ
    '25.5.15 7:46 AM (59.6.xxx.248)

    * 일상 *

  • 13. 무조건
    '25.5.15 7:46 AM (106.102.xxx.153)

    자식이요...

  • 14. ㅇㅇ
    '25.5.15 7:54 AM (39.7.xxx.99) - 삭제된댓글

    시간이요 내시간 나만이 온전히 누릴 수 있는 나만의 시간

  • 15. .....
    '25.5.15 8:01 AM (112.166.xxx.103)

    자식도 남편도 다 내가 있고서 있는거죠.

    당연히 나의 건강과 행복

  • 16. ㅎㅎ
    '25.5.15 8:05 AM (119.56.xxx.123)

    1초의 고민도 없이 자동반사로 자식이 떠올라요 귀여운 내 새끼들이죠 뭐 ㅎㅎ

  • 17. 당연히
    '25.5.15 8:09 AM (1.227.xxx.55)

    자식입니다.

    자식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

  • 18. 자식
    '25.5.15 8:21 AM (175.123.xxx.145)

    0ㆍ1초 망설임 없어요
    목슴보다 귀중하죠

  • 19.
    '25.5.15 8:28 AM (1.237.xxx.38)

    딱 한가지면 자식이죠
    살때는 자식만한게 많은거 같아도
    막상 닥치면 자식과 바꿀수 있는건 없어요
    그런 존재라 키우는거죠

  • 20. 저도
    '25.5.15 8:34 AM (114.200.xxx.141)

    딱 한가지면 자식이요
    자식을 위해서라면 죽는것도 무섭지 않을거 같아요

  • 21. 자식이요
    '25.5.15 8:34 AM (223.38.xxx.228)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는 자식입니다

  • 22.
    '25.5.15 8:36 AM (180.69.xxx.79)

    남은 생 편안하게 살기요.

  • 23. ㅌㅂㄹ
    '25.5.15 8:39 AM (121.136.xxx.229)

    자존감

  • 24. ifobobp
    '25.5.15 8:52 AM (211.36.xxx.1)

    자식이죠..

  • 25. ㅇㄴ
    '25.5.15 8:55 AM (211.114.xxx.120)

    이런 질문에 바로 '나'라고 대답해야 정상인데,
    머릿속에는 자식이 먼저 떠오르긴 하네요.

  • 26. ㅎㅎㅎ
    '25.5.15 8:58 AM (39.123.xxx.83)

    맥주 한잔
    그 다음은 잠.

  • 27. 000
    '25.5.15 9:00 AM (49.173.xxx.147) - 삭제된댓글

    전에 연수가서
    누구에게든 유언을 남겨보라 했는데
    대상이 없었어요. 남편도 대상이 아니더라구요
    그냥 민들레 홀씨처럼 훌훌 사라지고 싶어요
    우울증 일까 싶기도 해요

  • 28. 자식이라
    '25.5.15 9:00 AM (121.130.xxx.247)

    생각 했다가 자식에게 너무 짐 지우는 생각 같아서 패쓰
    가장 소중한 건 바로 지금 이 순간 나로 사는 것.으로 정했음

  • 29. 저위에
    '25.5.15 9:03 AM (1.227.xxx.55)

    이런 질문에 바로 '나'라고 대답해야 정상인데,
    ==
    아뇨. 정상이 어디 정해져 있나요.
    나 일수도 있고 자식일 수도 있죠.
    나라고 답한 사람도 막상 닥치면 자식 우선일 수도 있고
    또 그 반대일 수도 있겠죠.

  • 30. 이런질문에
    '25.5.15 9:11 AM (221.138.xxx.92)

    정상 비정상이 어디있나요.ㅎㅎㅎ
    재밌다 진짜..

  • 31. 나도 나
    '25.5.15 9:21 AM (110.8.xxx.127)

    저도 제가 제일 소중하네요.

  • 32. ...
    '25.5.15 9:22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나 49 자식 51로 할게요ㅎㅎ 그래서 자식~

  • 33. ...
    '25.5.15 9:23 AM (115.22.xxx.169)

    나 49 자식 51로 할게요ㅎㅎ
    정말 결정적상황을 상상해보면 자식이 우선되긴하니까..
    그래서 자식~

  • 34. ..
    '25.5.15 9:33 A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0.1초에 망설임도 없이..

    내 자식 2명입니다..

    니가 대신죽어라 해도 ~네!! 할수있는 유일한존재

  • 35. ...
    '25.5.15 9:43 AM (61.255.xxx.154)

    결혼을 안해서 엄마
    결혼해서 아이가 있다면 내 자식이겠고요

  • 36. ...
    '25.5.15 10:11 AM (121.153.xxx.164)

    애들이 다 크고나서부터는 내인생 가장 소중하니 건강하게 후회없이 살다 가야겠다

  • 37.
    '25.5.15 10:12 AM (58.140.xxx.20)

    손녀딸 ^^♡
    아들 둘
    며느리둘

  • 38. 위에
    '25.5.15 10:25 AM (211.36.xxx.239)

    스마트폰 ㅋㅋㅋ
    솔직히 그러하네요
    24시간 끼고 사니

  • 39. ㅎㅎㅎ
    '25.5.15 10:50 AM (220.65.xxx.29)

    남편 = 가정의 울타리 보호막. 이게 잘 작동하는 동안은 다들 안전하고 걱정이 없을듯.

    나는 뭐 지금 죽어도 ok
    나 없으면 애들 잘 건사해줄것 같고

  • 40. 남편이요
    '25.5.15 2:49 PM (121.136.xxx.30)

    나 빼고 자식이야 알아서 독립해서 잘 살거라 성인된 아이보다 소중한 존재는 남편이네요 사실상 남편덕분에 가정도 유지되는

  • 41. 진짜
    '25.5.15 7:29 PM (74.75.xxx.126)

    그러네요. 저도 당연히 자식이요.
    얼마전에 이모랑 얘기 하다가, 이모가 너같이 자식한테 잘하는 엄마가 어딨니 그러니까 니네 아들도 너한테 그렇게 잘하지, 하셨어요. 전 그 말이 좀 놀랍더라고요. 당연히 엄마니까 자식한테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해 대하지 않나요. 안 그럴 수도 있다는 말이 이상했어요. 순전히 내가 원해서 이 세상에 데려온 사람인데 책임감을 가지고 가능한 한 안락하게 살도록 도와주려고 노력하지 않나요.

  • 42. ㅌㅂㄹ
    '25.5.16 7:07 AM (121.136.xxx.229)

    저는 왜 자존감이라고 생각하느냐 하면
    나의 자존감이 부족한 상태에서 자식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자식에게 매달리고 자식을 나의 결핍을 충족하는데 이용하려고 하기 때문이에요
    물론 나의 의식은 다 자식을 위해서 하는 거라고 하지만 나의 정서가 건강하지 않으면 그것은 자식에게 부담을 주는 방향으로 변질될 수 있거든요
    자존감이 건강한 사람은 자식에게 주는 사랑도 건강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자존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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