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나만 꼽는다면요
저도 생각해볼게요
딱 하나만 꼽는다면요
저도 생각해볼게요
살다 죽는것
자식요 . 정말 차가운 사람인데 자식은 제일 소중해요
자유를 침해하는 그 어떤 것도 싫어요
자식보다 더 소중한건 없어요. 내 목숨보다 소중해요.
스마트폰.
내인생 열심히 잘 꾸려갔다는 자족감
남편이요.....
나에요.
지금 이 순간의 나
내 자신입니다.
독립이에요 간섭과 의존에서 자유로운
우선은 나.
내 건강.
지금 건강에 이상 있음요.ㅠ
내가 있고 내가 건강해야 자식도 있는 것이더군요.
아픈 몸은 아프다는 자체로 자식에게 부담이 될테니.
* 일상 *
자식이요...
시간이요 내시간 나만이 온전히 누릴 수 있는 나만의 시간
자식도 남편도 다 내가 있고서 있는거죠.
당연히 나의 건강과 행복
1초의 고민도 없이 자동반사로 자식이 떠올라요 귀여운 내 새끼들이죠 뭐 ㅎㅎ
자식입니다.
자식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
0ㆍ1초 망설임 없어요
목슴보다 귀중하죠
딱 한가지면 자식이죠
살때는 자식만한게 많은거 같아도
막상 닥치면 자식과 바꿀수 있는건 없어요
그런 존재라 키우는거죠
딱 한가지면 자식이요
자식을 위해서라면 죽는것도 무섭지 않을거 같아요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는 자식입니다
남은 생 편안하게 살기요.
자존감
자식이죠..
이런 질문에 바로 '나'라고 대답해야 정상인데,
머릿속에는 자식이 먼저 떠오르긴 하네요.
맥주 한잔
그 다음은 잠.
전에 연수가서
누구에게든 유언을 남겨보라 했는데
대상이 없었어요. 남편도 대상이 아니더라구요
그냥 민들레 홀씨처럼 훌훌 사라지고 싶어요
우울증 일까 싶기도 해요
생각 했다가 자식에게 너무 짐 지우는 생각 같아서 패쓰
가장 소중한 건 바로 지금 이 순간 나로 사는 것.으로 정했음
이런 질문에 바로 '나'라고 대답해야 정상인데,
==
아뇨. 정상이 어디 정해져 있나요.
나 일수도 있고 자식일 수도 있죠.
나라고 답한 사람도 막상 닥치면 자식 우선일 수도 있고
또 그 반대일 수도 있겠죠.
정상 비정상이 어디있나요.ㅎㅎㅎ
재밌다 진짜..
저도 제가 제일 소중하네요.
나 49 자식 51로 할게요ㅎㅎ 그래서 자식~
나 49 자식 51로 할게요ㅎㅎ
정말 결정적상황을 상상해보면 자식이 우선되긴하니까..
그래서 자식~
0.1초에 망설임도 없이..
내 자식 2명입니다..
니가 대신죽어라 해도 ~네!! 할수있는 유일한존재
결혼을 안해서 엄마
결혼해서 아이가 있다면 내 자식이겠고요
애들이 다 크고나서부터는 내인생 가장 소중하니 건강하게 후회없이 살다 가야겠다
손녀딸 ^^♡
아들 둘
며느리둘
스마트폰 ㅋㅋㅋ
솔직히 그러하네요
24시간 끼고 사니
남편 = 가정의 울타리 보호막. 이게 잘 작동하는 동안은 다들 안전하고 걱정이 없을듯.
나는 뭐 지금 죽어도 ok
나 없으면 애들 잘 건사해줄것 같고
나 빼고 자식이야 알아서 독립해서 잘 살거라 성인된 아이보다 소중한 존재는 남편이네요 사실상 남편덕분에 가정도 유지되는
그러네요. 저도 당연히 자식이요.
얼마전에 이모랑 얘기 하다가, 이모가 너같이 자식한테 잘하는 엄마가 어딨니 그러니까 니네 아들도 너한테 그렇게 잘하지, 하셨어요. 전 그 말이 좀 놀랍더라고요. 당연히 엄마니까 자식한테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해 대하지 않나요. 안 그럴 수도 있다는 말이 이상했어요. 순전히 내가 원해서 이 세상에 데려온 사람인데 책임감을 가지고 가능한 한 안락하게 살도록 도와주려고 노력하지 않나요.
저는 왜 자존감이라고 생각하느냐 하면
나의 자존감이 부족한 상태에서 자식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자식에게 매달리고 자식을 나의 결핍을 충족하는데 이용하려고 하기 때문이에요
물론 나의 의식은 다 자식을 위해서 하는 거라고 하지만 나의 정서가 건강하지 않으면 그것은 자식에게 부담을 주는 방향으로 변질될 수 있거든요
자존감이 건강한 사람은 자식에게 주는 사랑도 건강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자존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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