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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늘쫑 뽑으러 갔다가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25-05-14 12:22:53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내가 지금 하는일이 제일 쉽다..라고

그나저나 여기저기 뽑아서 준다고 떠들어 댔는데 1시간 하고 돌아왔어요

 

IP : 118.34.xxx.1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들었단
    '25.5.14 12:52 PM (118.35.xxx.77)

    얘기죠?
    덥고 허리 아플듯요.

  • 2. 동감입니다
    '25.5.14 1:07 PM (118.218.xxx.85)

    농사짓는거 정말 힘드시죠.
    시골에서 가꾸지도않고 땀흘리며 농사짓는 여자분들 인물도 대단하시다 생각합니다.

  • 3. ,,
    '25.5.14 1:11 PM (118.235.xxx.204)

    마트가면 얼마안하는걸 뽑으러 간다는게 신기

  • 4. 맞아요
    '25.5.14 1:19 PM (203.128.xxx.50)

    자연인도 티브이로 볼때만 부럽다고 하더라고요

  • 5. .....
    '25.5.14 1:21 PM (1.241.xxx.216)

    ㅋ저도 주말집 다니면서 옆집 분이 먹고 싶은 만큼 뽑아가라고 하시길래
    어머나 하면서 남편이랑 들어갔다 왠걸 허리 작살나는 줄 알았어요ㅋ
    마트서 파는 것보다 작고 연하고 맛나는데 더는 뽑으러 마늘밭 안들어갔네요

  • 6. 그리고
    '25.5.14 1:22 PM (1.241.xxx.216)

    생각보다 쏙하고 뽑히는게 아니에요
    중간에 잘도 끊기고요 그쵸??^^

  • 7. ........
    '25.5.14 1:24 PM (220.125.xxx.37)

    새벽에 뽑아야 잘 뽑혀요.
    이슬마르기 시작하면 뻑뻑해져서 안뽑히고 끊어지죠..ㅎㅎㅎ

  • 8. 괜찮아
    '25.5.14 1:36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농사지으려면부지런해야해요
    힘들어요

  • 9. 아침저녁
    '25.5.14 1:54 PM (222.106.xxx.184)

    그래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일하고
    낮에는 쉬고

    또 해 떨어지는 저녁때 일하고 해요

  • 10. ...
    '25.5.14 2:44 PM (222.116.xxx.204)

    판매용 아니면 뽑는건 잘 안해요. 품도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가위로 뚝뚝 잘라버립니다.
    자라는 시기가 조금씩 다르니 매일매일 일주일 이상은 해야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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