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잘 하는 축에 속하나? 하고 기대했다가,
그것이 객관적인 기준이 아니고
기대감에서 나온 생각이었구나 하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무너져내리는 마음을 어떻게 다잡으시나요?
자녀가 잘 하는 축에 속하나? 하고 기대했다가,
그것이 객관적인 기준이 아니고
기대감에서 나온 생각이었구나 하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무너져내리는 마음을 어떻게 다잡으시나요?
공부요?
제가 그런데
그냥 건강하면 됐지 해요 ㅎㅎ
건강이 최고다ㅜㅜ일찍 자렴
공부든 뭐든요.
저희애는 성격 외모 건강도 꽝이라...ㅠ
스스로 무너져 내릴것까지야..
그냥 저는 쟤는 저정도구나 뭐라도 되겠지하고 애써 거리둡니다
애는 또다른 내가 아니라 다른 존재잖아요
공부는 그것밖에 안된다니 안타깝고 대신 공부해주고 싶은데 공부는 본인이 깨닫고 하지않으면 뭐 방법있나요
그냥 내려놓으세요
내인생은 내꺼 애인생은 애꺼
그러셨군요. 마음이 좀 쓰리네요.
시간이 필요하죠....
부모니까 자식에게 기대도 생기고 실망도 하게되죠
그러나 그걸로 애를 지나치게 볶거나 비난 폭언 은 안하려고 노력해요. 내자신은 어릴때 어떠했나 돌아보고요
내자신이 완벽하지않았는데 자식이 어느분야에뛰어난 두각을 드러내길 바란다는건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해요
중요한것 비싼것을 잃어버리고 옵니다
지난주에 산 브랜드 봄점퍼 없어요
친구랑 동해 놀러갔다가 새로산 갤럭시 폰 바다에 빠뜨리기도 하고요
대학문제
여자문제
다 기대와는 너무 다르죠
그래도
무사히 돌아와 다행이고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고
다치면 조금 다쳐서 다행이고
아프면 나을수 있는 병이라 다행이다
그냥 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살아남아주고
조금 부족해도 게을러도 맛있게 먹고 잘자고
다녀왔습니다 해주는걸로도 감사합니다
파랑님 너무 멋지세요~
뭐든 잘하는 애는 밖에서나 안에서나 사랑받고 인정 받잖아요.
그런데 잘 못하는 애는 엄마인 나한테만 인정 받을 수 있는데, 내가 실망하고 무너지면 아이가 너무 불행하고 불쌍하잖아요.
저도 나라도, 내가 사랑해주자하고
마음 다잡습니다.
힘내세요.
뭐든 잘하는 애는 밖에서나 안에서나 사랑받고 인정 받잖아요.
그런데 잘 못하는 애는 엄마인 나한테만 인정 받을 수 있는데, 내가 실망하고 무너지면 아이가 너무 불행하고 불쌍하잖아요.
저도 나라도, 내가 사랑해주자하고
마음 다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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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잘하는 애는 밖에서나 안에서나 사랑받고 인정 받잖아요.
그런데 잘 못하는 애는 엄마인 나한테만 인정 받을 수 있는데, 내가 실망하고 무너지면 아이가 너무 불행하고 불쌍하잖아요.
저도 나라도, 내가 사랑해주자하고
마음 다잡습니다.
힘내세요.
와..저도 새길게요ㅜㅜ
자식들도 부모가 이해심 많고, 부자에..등등
바라는 맘 있겠지요.
자식 눈에 나도 기대치에 못미치는 부모일텐데...하며
자식이라고 내 기대만큼 잘 해야한단
생각을 버리려 노력합니다.
그런 생각에 심난하다가 이번주 수학여행가서 활짝 웃으며 찍은 사진을 보내온걸 보니 짠하더라고요ㆍ
아이 웃은걸 본게 너무 오랜만이였거든요
앗차. 싶은게, 늦으면 늦는대로 자기 길 찾는데 격려하고 용기만 주려고요.
뭐든 잘하는 애는 밖에서나 안에서나 사랑받고 인정 받잖아요.
그런데 잘 못하는 애는 엄마인 나한테만 인정 받을 수 있는데,
내가 실망하고 무너지면 아이가 너무 불행하고 불쌍하잖아요.
저도 나라도, 내가 사랑해주자하고 마음 다잡습니다.44
뭐든 잘하는 애는 밖에서나 안에서나 사랑받고 인정 받잖아요.
그런데 잘 못하는 애는 엄마인 나한테만 인정 받을 수 있는데, 내가 실망하고 무너지면 아이가 너무 불행하고 불쌍하잖아요.
저도 나라도, 내가 사랑해주자하고 마음 다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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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슴아프네요.그래.너도 인정받고싶지만 안되니 안타깝겠지. 노력도 타고나는건데. 미안하다.ㅠ
나는 뭐 완벽할까요...사랑하는 마음이 크다 보니 실망하는 마음도 클 수 있겠지만, 다들 본인의 크기가 있는거죠...저도 나라도 많이 사랑해줄래요...참 좋은 글이네요...
아마도 90프로의 학부모들이 그럴거에요
어릴땐 자기자식보면 천재같거든요
저희애도 초1때 웩슬러1프로나오고 할때 진짜 영재인줄알고 뿜뿜했었는데 다 부질없었다는걸 알고 이불킥중입니다ㅜ
아이는 그대로인데 내가 착각했던거고 내마음이 문제다라고..,
고등 아이 진로 문제로 잠 못 이루다가 이 글을 읽었어요
남들 다 가는 무난한 공부 길을 가줬음 싶은데
아이 고집 때문에 실망이 크네요.
내가 아이를 무조건 사랑하는 엄마는 아니었구나 싶어
저 자신에 대해서도 실망스럽고요
끝없이 서포트해줄 수 없는 형편인데 그걸 아이에게 얘기해도
못 알아들을 거라 가슴이 답답합니다
넘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원글님은 부모님에게 자랑스런 딸인가요
그걸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나도 밥하는것 보다 노는게 더 좋고,
청소하기 싫고 그렇잖아요
사람이라 그렇다 생각해요
자식이 보는 부모의 모습
자기들도 매일 늘어져있고, 핸드폰보고 할거 다하면서 나만 잡는다,
세속적 기준에 부족해 보여도.
부모가 유전자 주고 양육도 해서 자란 게
내 자식인 걸요. 굳이 따지자면 부모 책임이죠.
별로 잘 놔 놓지도 않고 이 험한 세상에 태어나게 했으니
전 부모가 자녀를 더 품어주고 지지해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부모님에게 실망 많이 주던 자식이었음에도. 아이덕에 많이 마음이 무너집니다.
여러분의 좋은 댓글 저도 마음에 새겨야 하겠습니다.
뭐든 잘하는 애는 밖에서나 안에서나 사랑받고 인정 받잖아요.
그런데 잘 못하는 애는 엄마인 나한테만 인정 받을 수 있는데, 내가 실망하고 무너지면 아이가 너무 불행하고 불쌍하잖아요.
저도 나라도, 내가 사랑해주자하고 마음 다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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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슴아프네요.그래.너도 인정받고싶지만 안되니 안타깝겠지. 노력도 타고나는건데. 미안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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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중인데도 밥먹을용돈 아껴서 구글 기프트카드 사서 게임하고 웹툰 보는 놈도 이 글 읽으며 참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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