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할때 자꾸 말문이 막히는것도 노화의 증상 인가요?

노화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25-05-13 20:40:24

말잘한다는 소리 들을 정도로 

말하는걸 좋아하고 즐겼어요.

그런데 갱년기가 오고나서는 

말할때 단어가 생각안난다거나 

단어를 반복하는 등 

저 스스로가 느끼기에 

뭔가 버벅댄다는 느낌이 들어서

요즘 말을 자제하고 있어요.

 

 

이런 증상 노화일까요? 

아니면 뇌의 문제일까요? 

 

IP : 220.65.xxx.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늙어서
    '25.5.13 8:49 PM (58.29.xxx.96)

    그래요
    연예인 이름도 생각이 안나고 단어도 똑바로 생각이 안나요.

    안철수도 이재명이 이름을 기억못하더라구요

  • 2.
    '25.5.13 8:53 PM (118.32.xxx.104)

    저도 그래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443 잡초 뽑는 기쁨 흰머리 뽑는 기쁨 3 2025/05/13 1,356
1712442 올케 얼굴 안보고 살아도 되죠? 40 아름다운 2025/05/13 8,327
1712441 김문수, '尹변호사 석동현' 선대위 시민사회특별위원장에 임명 15 ㅇㅇ 2025/05/13 2,568
1712440 위대한가이드에 2 잼없다 2025/05/13 937
1712439 챗gpt한테 너무 사적인 상담을 11 ㄴㅅ 2025/05/13 4,883
1712438 자녀에 대한 실망감은 어떻게 해소하세요? 24 Power 2025/05/13 5,536
1712437 나솔22기 옥순 경수 혼인신고했대요 7 .. 2025/05/13 6,698
1712436 원글 펑 44 시그널 2025/05/13 14,400
1712435 [시선집중] 교실에서 유행하는 '계집신조', 성교육 법 제화가 .. 4 ㅅㅂ 2025/05/13 2,128
1712434 이재명 초졸 학력으로 어떻게 285점을 받아 서울대갈 실력까지된.. 63 ..... 2025/05/13 10,869
1712433 뒤늦게 비쵸비를 알게 되었어요 12 ㅡㅡ 2025/05/13 3,787
1712432 집에서 치킨 어떻게 해드셔요(애어프라이용) 7 혼자먹기 2025/05/13 1,168
1712431 종합병원다녀왔어요. 혼자 오신 할아버지도 많고 17 ㅇㅇ 2025/05/13 4,543
1712430 오이탕탕이 만들때 씨 미리 도려내고 때려도 되나요? 2 ㅇㅇ 2025/05/13 1,456
1712429 먹는 콜라겐 효과 있어요? 11 살까말까 2025/05/13 2,112
1712428 대구·경북) 김문수 53.1% 이재명 30.1% 24 ㅇㅇ 2025/05/13 7,004
1712427 이재명 운이좋아요. 22 원래는 2025/05/13 3,969
1712426 머리숱 없어서 아이롱펌 해보고 싶어요 4 끈달린운동화.. 2025/05/13 1,088
1712425 지혜를구합니다 5 확마 2025/05/13 1,235
1712424 어느 80대 할머니의 사는 방법 33 어느 2025/05/13 18,833
1712423 가스렌지 바꾼 후로 후드 통해서 이웃집 음식냄새가 넘어와요 2 후드 2025/05/13 1,764
1712422 아파트 가구요 1 밖에 내놓은.. 2025/05/13 853
1712421 요새 꼬마건물 잘 안팔리나봅니다 6 시사 2025/05/13 4,927
1712420 햇반 유통기한 2 .. 2025/05/13 631
1712419 어떨때 이혼하나요? 아 진짜 진절머리나게 싫다는 생각이 들어요 .. 7 dd 2025/05/13 3,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