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낳은 엄마가 남자처럼 변하는 이유

... 조회수 : 3,140
작성일 : 2025-05-13 10:34:11

https://theqoo.net/hot/3734603318

 

아이를 출산한 적 있는 여성들을 모아놓고 뇌조직을 검사했더니 아들을 낳은 여성한테만 Y 염색체가 검출됨

 
Y 염색체는 여성이라면 갖고 있지 않아야 정상인데 태아한테서 나온 Y 염색체가 태반과 혈류의 장벽을 다 뚫고 몸에 자리 잡음..

 
거기다 뇌에는 비비비(blood brain barier)라는 장벽이 있어 몸속 세포가 함부로 못들어가는데 이 염색체는 뇌 장벽도 뚫고 뇌까지 들어가서 뇌에 신경세포를 만듦. 즉 뇌의 일부가 남자가 되는 거.

 

이 케이스가 특이 케이스가 아니라 100명 중 63명이나 됨

 

IP : 39.7.xxx.10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앗!!!
    '25.5.13 10:47 AM (118.221.xxx.51)

    저도 여성적이고 우아할 수 있지만 후천적으로 이렇게 되었군요;;;

  • 2. ..
    '25.5.13 10:47 AM (118.235.xxx.238)

    나이먹어 남성 호르몬 때문만이 아니군요
    아이 낳은 사람과 아닌 사람만 봐도 차이가 느껴지니..

    저희 어머님 아들만 둘인데 아직도 소녀 같은면이 있어요 (남편 아들들이 평생 공주처럼 모시고 살긴 함)
    몇년전 식당에서 본 가족인데 성인과 청소년 남자애들 3명과 밥먹던 가족 엄마가 하늘하늘하니 너무 예쁘고 우아 했어요

  • 3. 딸낳은
    '25.5.13 10:55 AM (118.235.xxx.78)

    엄마가 남자처럼 변하는건 왜 그래요?
    아들 딸 다 낳으면요?

  • 4. ...
    '25.5.13 10:56 AM (118.235.xxx.30)

    내용 보고 싶은데...로그인하라고 하네요.ㅜㅜ

  • 5. 짜짜로닝
    '25.5.13 10:59 AM (182.218.xxx.142)

    너무 좋아요. 좀 더 공격적이고 강한 여자가 되어야 아들쉐끼를 키울 수 있으니까 조물주가 그렇게 만든 듯 ㅋㅋ

  • 6. 윗님
    '25.5.13 11:17 A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

    해석이 마음에 듭니다 ㅎㅎ

  • 7. ...
    '25.5.13 11:40 AM (202.20.xxx.210)

    사람마다 달라요. 제가 아이 키우는데 다들 아들 있다고 하면 놀랍니다. 다만.............. 저는 제가 육아를 안해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제 주변에 딸 있는 엄마들 많은데요. 인상부터 바꿔서 남자 같은 엄마들도 많아요 -_-

  • 8. 그건 아닌듯
    '25.5.13 11:46 AM (49.172.xxx.18)

    아들둘이라 어느정도 맞말이지만
    그럼 남자는?
    저는 씩씩해지고 제남편은 점점 여자같아짐

  • 9. 허허
    '25.5.13 11:48 AM (175.208.xxx.148)

    ㄱ63명중한명이네요
    남편이 그여리여리하고
    갸날프고 얌전하더니
    아들둘낳고 완전 깡패되었다고

  • 10. 아들둘맘
    '25.5.13 12:08 PM (221.138.xxx.92)

    수명도 줄어든다네요..ㅜㅜ

  • 11. 신뢰가 안가네요
    '25.5.13 12:24 PM (223.38.xxx.28)

    딸낳은 엄마가 남자처럼 변하는건 왜 그래요???
    222222222222

  • 12. 헛소리 나오네요
    '25.5.13 12:30 PM (223.38.xxx.28)

    아들둘맘 수명도 줄어든다네요ㅜ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헛소리 나오네요ㅋㅋ
    아들둘 이상 낳으신 친정엄마와 시어머니도
    큰이모와 시외숙모도 거의 90세 이상 장수하고 계십니다
    ㅋㅋ
    (친정 엄마만 80대 중반이고 다른분들은 90세 이상들임)

  • 13. 아들둘맘
    '25.5.13 12:46 PM (221.138.xxx.92)

    그분들은 100세 넘게 사실분들이었나보죠..

    논문에 통계적으로 그렇다고요..통계적으로.
    아휴참나..

  • 14. ....
    '25.5.13 12:54 PM (211.235.xxx.69)

    통계가 그렇다는데 주변도르 어쩌구 하는 사람은 진짜 저지능인듯.

  • 15. ...
    '25.5.13 1:56 PM (223.38.xxx.130) - 삭제된댓글

    좀 더 공격적이고 강한 여자가 되어야 아들쉐끼를 키울 수 있으니까 조물주가 그렇게 만든 듯 22222

    아들 키우기 쉽지 않은게 사실이죠

  • 16. ...
    '25.5.13 1:58 PM (223.38.xxx.130)

    좀 더 공격적이고 강한 여자가 되어야 아들쉐끼를 키울 수 있으니까 조물주가 그렇게 만든 듯 22222

    아들 키우기 쉽지 않은게 사실이죠

    저도 세상 여성스러운 사람이었는데 남초직장 다니고 아들키우고 하다 보니 엄청 공격적이 된 거 같아요. 일때문에 자동녹음된 통화 들어보다 보니 제 말투가 왜 이리 무서운지 저도 깜짝 놀랐어요

  • 17. ,,,,,
    '25.5.13 2:43 PM (110.13.xxx.200)

    딸낳은 엄마가 남자처럼 변하는건 왜 그래요??? 3333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626 이재명 운이좋아요. 22 원래는 2025/05/13 3,951
1712625 머리숱 없어서 아이롱펌 해보고 싶어요 4 끈달린운동화.. 2025/05/13 1,030
1712624 지혜를구합니다 5 확마 2025/05/13 1,213
1712623 어느 80대 할머니의 사는 방법 33 어느 2025/05/13 18,780
1712622 가스렌지 바꾼 후로 후드 통해서 이웃집 음식냄새가 넘어와요 2 후드 2025/05/13 1,712
1712621 아파트 가구요 1 밖에 내놓은.. 2025/05/13 829
1712620 요새 꼬마건물 잘 안팔리나봅니다 6 시사 2025/05/13 4,904
1712619 햇반 유통기한 2 .. 2025/05/13 605
1712618 어떨때 이혼하나요? 아 진짜 진절머리나게 싫다는 생각이 들어요 .. 7 dd 2025/05/13 3,605
1712617 양세찬 양세형은 양아치 38 양아치형제 2025/05/13 33,698
1712616 편의점에 습윤밴드 파나요? 2 궁금 2025/05/13 637
1712615 다른 지역은 이준석 현수막 걸려 있나요 16 ... 2025/05/13 1,654
1712614 매일 밥해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18 ㅁㅁ 2025/05/13 6,509
1712613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 고민안하고 살수있는 경제력 7 ㅇㅇ 2025/05/13 2,644
1712612 영화 리틀포레스트에 구도원 선생 나온거 아세요? 3 0011 2025/05/13 2,669
1712611 요새 머리 많이 빠질 때인가요? 4 Q 2025/05/13 1,184
1712610 케이뱅크 용돈이벤트 같이해요 12 무무무 2025/05/13 1,172
1712609 민주노동당 ‘권영국 선대위’ 심상정 합류 12 ㅅㅅ 2025/05/13 2,278
1712608 백종원 사고가 이상하네요 32 ... 2025/05/13 22,477
1712607 안검하수 잘하는 데가 어디일까요? 2 안과 2025/05/13 1,114
1712606 시어머니.. 하소연하고 싶네요 40 하소연 2025/05/13 7,187
1712605 이재명후보 이번 사진 역대급으로 잘뽑았습니다 31 ........ 2025/05/13 4,273
1712604 정부, 윤석열 전 대통령 경호 위해 경호처 65명 증원 19 2025/05/13 2,791
1712603 시드니 동포들, 조희대 탄핵 및 윤석열 재구속 촉구  1 light7.. 2025/05/13 489
1712602 영화 여인의 향기, 추천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7 와우 2025/05/13 1,567